얇은 대나무로 바구니처럼 짜여진 도시락인데 곰팡이가 났어요. 심하지는 않지만.. 없애야할듯한데..
늘 대나무에 유산지를 깔아서 음식을 담아서 음식물이 도시락에 닿지않습니다.
한동안 사용하지않았더니 곰팡이가 났네요.
많이 희석해서 물에 한참 담가놨다가 한참 헹군 다음 그늘에서 말리면 될까요
만약 된다면 희석비율과 담가두는 시간 부탁드립니다. 도시락이 많아서요..ㅜㅜ
얇은 대나무로 바구니처럼 짜여진 도시락인데 곰팡이가 났어요. 심하지는 않지만.. 없애야할듯한데..
늘 대나무에 유산지를 깔아서 음식을 담아서 음식물이 도시락에 닿지않습니다.
한동안 사용하지않았더니 곰팡이가 났네요.
많이 희석해서 물에 한참 담가놨다가 한참 헹군 다음 그늘에서 말리면 될까요
만약 된다면 희석비율과 담가두는 시간 부탁드립니다. 도시락이 많아서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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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열탕이나 일광 소독을 추천해 드립니다.
대나무로 제작된 식기는
유한락스를 비롯한 어떤 종류의
화학적 살균소독제도 사용을
망설이셔야 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유한락스를 비롯한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제는
반드시 완전히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합니다.
식기라면 더욱 더 그러셔야 합니다.
이러한 기본 안전 사항을 준수하기 위해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제는
매끄럽고 비다공성인 방수성 표면 혹은
소재에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조건을 만족하는 식기를
유한락스로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살균소독하는 법은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9033
2.
유한락스를 많이 희석하면
독성이 약해질 것이라서 안심이겠지만
곰팡이 제거 능력도 약해지기 때문에
허무할 정도로 무의미해집니다.
닦아내서 마무리할 수 없는 표면이나 소재에
잔류 가능성을 우려하셔서
매우 희석된=살균소독 능력이 거의 없는
맹물에 가까운 유한락스를 사용하신 후
물에 장기간 담궈 놓으시면 득보다 실이 많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유한락스 원액을 계속 희석하시면
화학적으로 수돗물과 매우 유사한 상태가 되는 점을
이번 기회에 함께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