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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2021.06.17 19:27

밀폐된 공간에서 락스사용

조회 수 1803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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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락스 사용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고 락스를 사용했는데 다음과 상황에서 락스를 사용하면 많이 위험한가 하고 질문글 남깁니다
미온수로 샤워를 하던중 화장실 바닥이 더러운게 눈에 띄어서 아무런 보호장비 없이 락스를 살짝 뿌리고 솔로 바닥 청소를 하였는데 그 당시에 화장실안에 미온수 사용으로 인한 수증기가 가득했거든요 바닥청소를 하고, 바닥을 헹구기위해서는 미온수를 사용하지 않고 충분한 양의 차가운 물을 사용하였고, 그 후 그 환경에서 10분정도 노출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환기가 안되는 공간에서 락스를 사용하는게 좋지 않다는 건 알았지만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경우 인체에 치명적인 부작용이 있을 수 있나요?

참고로 락스는 유한락스 플러스였습니다
  • ?

    잉기분좋아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람은 모르는 것에 공포를 느낀다는 점은

    쉽게 동의하실 것 같습니다.

     

    아무리 무서운 공포영화도

    두번 보면 지루한 이유는 악마가 어떤 놈인지

    이미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흉악범이나 악마의 입장에서

    좀 더 생각해보시면

    정체와 속내를 모두 발각당하면 

    더 이상 흉악범이나 악마이기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유한락스도 동일합니다.

    모르셔서 무턱대고 사용하시다 상해를 입으시고

    상해를 입은 원인을 모르셔서

    유한락스가 문제라고 생각하고 공포를 느낄 뿐입니다.

     

    1.

    락스 사용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고 락스를 사용했는데

     

    저희가 늘 망설이며 지적해야 하는 부분을

    먼저 인정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문의 내용을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유한락스 권장 사용법과 주의 사항 뿐만 아니라

    올바른 청소 방법에 대해서도 오해하고 계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2.

    화장실 바닥이 더러운게 눈에 띄어서

     

    유한락스는 세제가 아닙니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더러움에 무턱대로 묻히시면

    득보다 실이 많습니다.

     

    잉기분좋아님의 위생과 안전을 위해서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청소라는 광범위한 행위에서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와 세제의 역할 분담과

    그로 인한 사용 순서를 반드시 이해하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3.

    아무런 보호장비 없이

     

    2항에서 안내해 드린 페이지를 세심하게 살펴보시면

    애벌 청소와 충분한 환기 방안이 가장 

    경제적이고 효과적이기 때문에

    유한락스와 호흡기 보호 장비를

    연관지으실 필요가 없다는 점을

    이미 공감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일반 가정에서 유한락스로 살균소독 하실 때

    유의미한 보호장비는 고무장갑 밖에 없습니다.

     

    4.

    락스를 살짝 뿌리고

     

    이유없이 혹은 귀찮다는 이유로

    유한락스 원액을 무턱대고 사용하지 마세요.

     

    "살짝"이라는 단어는

    유한락스의 특징을 모르고 오남용하시는 분들이

    저희에게 문의하실 때 유난히 자주 사용하시는

    단어라는 점을 잉기분좋아님께서

    진지하게 고민하셔야 합니다.

     

    살짝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시는 심정은

    충분히 공감하지만

    잉기분좋아님의 건강과 위생에는

    전혀 무의미하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를 아껴 쓰시라고

    희석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읽어보시고 이제 부터라도

    위해 가능성은 유한락스 자체에 있지 않고

    아무런 이해없는 무모한 오남용 습관에 있다는 점을

    모쪼록 공감하고 몸에 익히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38194

     

    5.

    미온수 사용으로 인한 수증기가 가득했거든요

     

    유한락스를 비롯한 대부분의 살균소독제는

    직접 가열하면 안됩니다.

     

    하지만

    미온수 정도는 주의해야 하는 상황이 아닙니다.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열과 유한락스의 관계를 정확히 이해하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131153

     

    읽어보시면

    저희가 잉기분좋아님과 논의하기

    한참 전에 작성한 문서가

    잉기분좋아님께서 지금 느끼시는 모호한 공포를

    거의 대부분 다루고 있다는 점에 놀라셔야 하고

     

    그래서 역설적으로

    잉기분좋아님이 느끼시는 공포는

    사실 전형적인 오해에서 비롯된

    흔하고 별일 아닌 거부감일 뿐이라는 점에

    안심하셔야 합니다.

     

    더하여

    제대로 이해하려면 이렇게 많은 정보를 살펴야 하는데

    쉽게 찾아보실 수 있는 블로그나 동영상에서는

    매우 간단하게 유한락스와 열의 관계를 설명하는 행위가

    무모한 것인지 윤리 의식이 없는 것인지를

    잉기분좋아님께서도 고민해 보셔야 하는 문제입니다.

     

    6.

    환기가 안되는 공간에서 락스를 사용하는게 좋지 않다는 건 알았지만

     

    권장 사용법의 이해와 오해의 경계선에서

    방황하고 계셨던 것일 수 있습니다.

     

    2항에서 안내해 드린

    별도 페이지를 세심하게 숙지하시고

    조금 더 정확히 이해하셔야 합니다.

     

    충분한 환기가 안되는 공간에서

    유기성 오염물이 많은 표면에

    유한락스 원액을 대량으로 쏟아 부어서

    클로라민 가스를 대량으로 조성하는 것을

    피하시라는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7.

    인체에 치명적인 부작용이 있을 수 있나요?

     

    저희의 안내 범위를 벗어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한락스를 극단적으로 오남용하는 사례와

    그로 인한 신체 반응을 정확히 이해하시고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101929

     

    불안감이나 불편감이 계속된다면

    안내해 드린 정보를 참고하셔서

    인근의 이비인후과 전문의원에서 진단 받으시고

    이상이 있으시면 조기에 치료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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