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쩌다 보니 유한락스를 뜨거운 물에 희석하셨나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심지어는
유한락스를 온수에만 섞어도 유독가스가 나온다고 합니다!?
Man 사진는 freepik - kr.freepik.com가 제작함
당황하지 마세요.
사실
유한락스를 가열해도 유독가스가 바로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희 유한크로락스는 유한락스를
절대로 가열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이와 관련된 복잡한 사실 관계를 살펴보시면
저희가 겁을 줘서라도 유한락스를 가열하지 말라고
간단하게 경고하는 이유를 공감하시고
유한락스를 가열하는 상황에서
정말로 우려하셔야 하는 문제까지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1.
유한락스를 가열하면 안되는 이유는
가장 기본적인 제품의 정의를
이해하시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유한락스를 바르면
곰팡이가 사라져서 깨끗해 지고
유한락스를 맨손으로 만져보면 미끌거려서
마치 세제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유한락스는 곰팡이도 죽이는 독한 세제가 아닙니다.
곰팡이만 죽일 수 있는 살균소독제일 뿐입니다.
세제가 아니므로 세정 능력이 전혀 없습니다.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유한락스와 청소의 관계를
정확히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어떤 세제로도 제거되지 않던 곰팡이가
유한락스만 바르면 깔끔하게 씻겨 내려가는 이유는
아래의 관련된 정보를 확인하시고
곰팡이가 뿌리를 가진
생물이라는 사실을 떠올리시면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106532
오히려
애초에 살아있는 생물인 곰팡이는
단순한 얼룩이 아니기 때문에
살균소독 능력이 없는
세제나 과탄산소다 따위로
제거할 수 없다는 더 근본적인
사실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2.
이제 열탕 소독이라는 단어를 떠올리셔야 합니다.
그리고
과해서 좋을 것이 없다는
오래된 격언도 되새겨 주세요.
유한락스를 열과 접촉하지 말라는
경고를 더 정확하게 풀이하면
유한락스 원액 혹은 희석한 용액을
부글부글 끓이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사실
유한락스를 뜨거운 물과
혼합하는 행위 자체는
염소 기체라는 위해 가능성을
직접적으로 조성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래의 기본 안전 상식을 이해하시면
유한락스를 가열하는 상황이
운전이 미숙한 분께서
엉겹결에 경부 고속도로에 진입한 상황과
매우 비슷한 위험성이라는 점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혹시라도
겁에 질려서 경부 고속도로를
직진하는 분을 발견하면
안전 운전의 원리와 도로 교통 법규를
장황하게 설명할 수 없습니다.
일단 운전자를 진정시키고
차의 속도를 줄이게 해서
안전한 피난처에 정차하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유한락스를 매우 뜨거운 물과 혼합하거나
가열하는 상황도 매우 비슷합니다.
유한락스를 가열하셨다는 분들과 대화해 보면
더 위험한 제 3의 오남용 요인이 의심되지만
권장 사용법을 모르시기 때문에 제 3의 요인은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기조 안전 정보를 정확히 알고 계신다면
애초에 가열부터 안하셨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께서도 당황하지 않으셨을 때
유한락스 가열 금지라는 안전 수칙의
복잡한 의미를 차분히 살펴보시면
살균소독제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from PxHere
3.
유한락스 가열 금지와 관련된 살균소독제에 관한
기본 안전 수칙 혹은 원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
유한락스를 실험실에서 정교하게 가열하면
이론적으로 산소만 발생합니다
하지만 이론은 이론일 뿐이고
여러분은 일상적인 살균소독을 하셔야 하고
화학 실험을 하시면 안됩니다.
*.
그런데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제 혹은 방법은
중복 과용하면 안됩니다.
조금 전에
열탕 소독이라는 단어를
떠올리시라는 안내를 기억하실 것입니다.
열탕 소독하실 계획이면
유한락스를 사용하지 마세요.
반대로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하실 계획이면
열탕 소독을 하지 마세요.
다른 종류의 살균소독제도
완전히 동일한 원칙입니다.
그래서
유한락스를 포함한 대부분의 가정용 살균소독제는
상온에서만 사용하시는 것이 기본 안전 수칙입니다.
동일한 원리로
유한락스와 알코올도 혼합하시면 안되고
알코올과 과산화수소도 혼합하시면 안되고
과산화수소를 끓이셔도 안됩니다.
모든 살균소독 물질 혹은 방법은
혼합하지 않고 개별 사용하셔야 합니다.
*.
끓는 물과 온수는 다릅니다.
유한락스를 좀 뜨거운 정도의
온수에 섞은 것 자체는
대단히 위험한 오남용도 아니고
유해 가스가 발생하지도 않습니다.
열탕 소독은 끓는 물을 의미합니다.
손을 대서 따뜻함이 느껴지는
온수에서 살균소독력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한락스를 비롯한 대부분의
일반 생활 화학 제품은 가열하지 마세요.
합성 세제를 넣고 팔팔 삶을 때 안전성에 관해
복잡한 고민과 논의가 필요하지만
이 안내의 범위를 넘어서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
유한락스와 같은 살균소독제를 가열하는 행위는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외면했기 때문에
더 위험한 제 3의 오남용 상황이
발생하는 중일 수 있습니다.
열은 대부분의 화학 반응 속도를
가속시키기 때문입니다.
더 위험한 제 3의
오남용 상황이 숨어 있더라도
상온에서는 반응 속도가 느려서
대단한 문제가 아닐 수 있지만
고온에서는 반응 속도가 빨라서
대단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가열과 관련된 사고 사례를 상담해 보면
이미 오래 전부터 다양한
오남용 습관이 있었는데 모르셨다가
결국 가열까지 하셔서
위해 가능성이 급증한 경우가 많습니다.
유한락스를 가열하면
숨어 있던 사소한 위해 가능 요소도
촉진되거나 악화되기 때문입니다.
*.
유한락스에서 염소 기체를 분리하는 방법은
강한 산성 용액과 대량으로 혼합하는 행위입니다.
그런데
염소 기체가 발생했다 해도
무조건 독성이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염소 기체는 자연스러운 대기에도
극미량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염소 기체의 독성은
밀폐된 공간에서
염소 기체가 위해 가능 농도로 증가했고
더하여
위해 가능한 시간 동안
접촉하는 조건에서만 발생합니다.
모든 기체의 독성은
이와 같은 기준으로 산정됩니다.
사람의 호흡에 필수적이기 때문에
독성을 전혀 의심하지 않는
산소와 이산화탄소도
부적절한 농도로 장기간 접촉하면
사망할 수 있습니다.
4.
유한락스를 오남용해서 발생할 수 있는
대부분의 위해 가능성은
아래의 지극히 간단한 권장 사용법만
준수하시면 쉽게 회피하실 수 있습니다.
*.
고무 장갑을 착용하고
*.
왠만하면 원액을 사용하지 마시고
200~300배 희석하여
*.
유한락스 사용 전부터 닦아내서 마무리할 떄까지
충분한 환기 방안만 확보하세요.
사실 충분한 환기 방안도 유한락스와 무관하게
청소하실 때 무조건 필수적인 안전 조치입니다.
5.
마스크는 청소할 때 항상 착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유한락스를 사용하시는 것과
마스크 착용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마스크는 입자가 큰 먼지를
흡입하지 않기 위한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청소는 표면에 가라앉은 먼지를
공중에 휘날리는 행위입니다.
먼지 자체도 호흡기를 자극하지만
먼지는 곰팡이 포자와 같은 미생물에게는
고속 버스와 같은 이동 수단이라는
점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를
전혀 사용하지 않으셔도
마스크를 착옹하거나
충분한 환기 방안을 확보하시고
이 먼지를 흡입하지 않도록
노력하시는 것은 항상 더 좋습니다.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과정에서
발생하는 산화 기체와 같은 부산물은
일반적인 가정용 마스크로 차폐할 수 없습니다.
설령 유한락스를 사용하던 중
실수로 자극성 기체가 발생한다고 해도
창문만 열어놓으시면 거의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고가의 산업용 방독면으로
차폐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6.
저희가 유한락스를 가열하지 말라고
매우 간단히 경고하는 이유를
이해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유한락스를 가열하는 것 자체는
대단히 위험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유한락스를 가열하면
숨어 있던 사소한 위해 가능 요소도
촉진되거나 악화됩니다.
하지만
살균소독제의 기본 안전 수칙을 이해하시면
유한락스와 열을 가까이 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유한락스를 가열하는 행위는
위험한 오남용의 시작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가열 습관부터 멈추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