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송풍팬에 붙은 곰팡이를 제거하려고 다양한 약품들을 시도해봤지만 별효과를 보지못햇습니다.
그러던 찰나 락스원액을 원통에 풀어서 거기에 에어컨송풍팬을 넣고 30분정도 있으니 말끔히 세척된걸 보게 되었습니다.
세척은 완벽해졌지만 이걸 해마다 계속 사용해도 될지 의문입니다.
송풍팬은 끝자락은 쇠가 달려있고 송풍팬본체는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습니다.
혹시 부식되거나 제품손상 등 있을까요?
사용하는 방법이나 농도등 팁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그러던 찰나 락스원액을 원통에 풀어서 거기에 에어컨송풍팬을 넣고 30분정도 있으니 말끔히 세척된걸 보게 되었습니다.
세척은 완벽해졌지만 이걸 해마다 계속 사용해도 될지 의문입니다.
송풍팬은 끝자락은 쇠가 달려있고 송풍팬본체는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습니다.
혹시 부식되거나 제품손상 등 있을까요?
사용하는 방법이나 농도등 팁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김아무개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람의 주의력은 한계가 있다는 사실은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더 위험하거나 불편한 상황을 스스로
조성하실 위험성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는 점도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가장 현명한 답을 찾으시려면
관련하여 복잡하게 오해하시거나
간과하시는 원리를 세심하게 살펴보셔야 합니다.
1.
경험하신 현상은 세척이 아니고 살균소독입니다.
곰팡이가 세척되었다고 오해하시면
그 이후의 판단도 모두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여
곰팡이를 사멸하였고 그 결과
생물인 곰팡이의 생착력이 제거되어
생착 표면에서 떨어져 나온 현상입니다.
2.
이 과정과 결과를 세척이라고 오해하시면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를 세제라고 오해하셔서
이후에 백해무익한 살균소독제 오남용으로 악화될
위험성이 매우 높습니다.
3.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내 맘에 안드는 곰팡이를 없애시는 노력도
공짜가 아니고 치뤄야 하는 댓가가 분명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거주하시는 실내 공간에서 곰팡이를 제거할 때
간과하시기 쉽지만 주의하셔야 하는 문제를
꼭 살펴 보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87924
4.
위의 별도 페이지를 살펴보셨다면
저희가 정황하게 안내해 드리는 이유를
어느 정도 짐작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문의하신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리기 전에
아래의 두 가지 페이지에서 중요한 정보를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59
5.
곰팡이를 제거하려고 다양한 약품들을 시도해봤지만 별효과를 보지못햇습니다
그마나 다행입니다.
화학 물질에 대한 충분한 전문 지식과
안전 장비를 갖추지 않으시고
엉터리 민간 요법을 추종하시다
실제로 상해를 입고 저희에게 하소연하시는
고객님들이 끊이지 않습니다.
저희는 곰팡이가 절대로 무해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관련되어 주의 사항을 모르시고
가만히 놔두는 곰팡이의 위해 가능성이
어설프게 건드리는 곰팡이보다 훨씬 더 낮다고 생각합니다.
곰팡이의 위해 가능성은 논란의 여지가 있어도
위험한 화학 물질 오남용이 백해무익하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된
주의 사항을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48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57
6.
세척은 완벽해졌지만 이걸 해마다 계속 사용해도 될지 의문입니다.
완벽하다는 평가에 저희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계속하지 않으시길 부탁드립니다.
기본적으로 특정 기기를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은
해당 제조사에 문의하셔야 한다는
당연한 사실의 가치를 모쪼록 되새기시길 부탁드립니다.
7.
혹시 부식되거나 제품손상 등 있을까요?
혹시가 아니고 100%입니다.
8.
사용하는 방법이나 농도등 팁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4항에서 안내해 드렸습니다.
한번 더 요약해 드리면 부지런함 밖에 없습니다.
9.
문의하신 내용은
단순히 에어콘 구린내 제거 방법의 문제가 아닙니다.
특정 가전 기기에 살균소독제를
오남용해서 우리 사회가 슬픈 사고를
경험했다는 사실을 김아무개님께서도
저희만큼 계속 기억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를 취급하지만
윤리 의식과 전문성이 극도로 영세하신 분들께서
김아무개님과 같은 일반 소비자가 가능한 빠르게
슬픈 사건을 잊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런 분들은 그저
살균소독제와 동일한 혹은 유사한 물질을
탈취제, 항균제, 청소제 라는 명칭으로
눈가림하며 자신들의 골치아픈 재고를
바가지를 씌워서 1병 더 처분하길 바라는 경우가 있고
현혹되시는 소비자 분들도 분명 존재할 것입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되어 올바르고 체계적인 정보를 살펴보시면
https://yuhanrox.co.kr/white_paper_intro
저희는 이러한 정보가
고등학교의 국영수 과목 만큼 중요하다고 믿지만
아직은 저희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을 느끼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