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엘지 트윈워시 세탁기에 세탁조정화제를 넣고 통살균 코스로 돌렸어요. 다 되서 문을 열어보니 락스냄새가 진동을 했고 저는 냄새를 찾우려고 세탁기 냄새를 맡았어요. 두통과 코와목의 화끈거림이 생겼너요. 다음날 두통은 가셨지만 코와 복이 화끈거리는 느낌이 며칠째 있어요.
세탁실 근처에 140일 된 아기도 있었구요....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세탁실 근처에 140일 된 아기도 있었구요....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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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70 | 유한락스 사용법 |
수경농업에서 락스를 이용한 배지 소독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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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수 | 2022.05.15 | 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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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늘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의하신 내용을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유하늘님께서 가장 기초적인 주의 사항과
권장 사용법도 외면하셨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정말 위해 가능성이 있었지만
이해하지 못하고 저희에게 말씀하지 않으신 부분이
있는지 없는지 조차 알 수 없습니다.
더하여,
원인을 모르면 해결 방안도 알 수 없습니다.
1.
저희는 세탁조정화제가 무엇인지 모릅니다.
만약 저희 제품을 사용하신 것이라면
사용하신 제품의 이름도 정확하게
인식하지 못하는 상황일 수 있기 때문에
제품 용기 라벨에 표시된 주의 사항과 권장 사용법도
외면하셨을 가능성도 매우 높습니다.
만약 혹시라도
주의 사항과 권장 사용법을 이전에도 신중히 살피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에도 간과하거나 외면하신 것이라면
장기간 지속된 부주의하고 위험한 사용 방식이 결국
문제를 일으킨 것이라는 냉정한 사실부터 이해하셔야 합니다.
문의하신 내용은
저희가 안내해 드리기 어려운
모호함의 연속일 뿐입니다.
2.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만 기억하셔서
무의미한 공포와 당황에 휩쌓이셨다면
아래의 페이지를 차분히 살펴보시고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저희는 모르고 유하늘님만 아는 이유로
세탁조 내벽이 여전히 매우 더럽다는 사실에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시길 바랍니다.
유한락스 잔여물이 대량으로 남아있는 것도 더러운 것이고
유한락스 잔여물과 반응하는 유기물이 대량으로
남아있는 것도 더러운 것입니다.
3.
그 외 모호하게 문의하시는 공포감에 대해서는
정중히 답변을 거절합니다.
그 이유는 이미 말씀 드렸습니다만
저희가 유하늘님의 당황과 두려움을 가볍게 여기기 때문이
아니라는 점은 한번 더 말씀드립니다.
저희가 우려하는 가장 중요한 근거는
유하늘님께서 아래와 같이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4.
두통과 코와목의 화끈거림이 생겼너요
제품의 권장 사용법과 주의 사항을 외면하신 채
극단적으로 오남용하시면
호흡기 등을 자극하는 유해 기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소한 아래의 페이지를 차분히 살펴보시고
실수했던 부분이 없는지 검토하신 후
안타까운 상황에서 침착하게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78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29
이와 같은 상황에서 어떠한 피해를 입으셨다 해도
그 원인이 오직 유한락스에 있다고 가정하기도 어렵습니다.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해결 방안도 알 수 없는 또 다른 이유입니다.
5.
소중한 아이를 키우시는 중이라면
더 냉정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사고 이후에도
말씀하신 사용 방식을 유지하시면
결국 유아 상해 사고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이미 충분히 당황하셨을 것이기 때문에
안타까운 실제 상담은 공유해 드리지 않겠습니다.
다만,
유하늘님과 가족 분들께서
살균소독제를 포함한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이해해야 하는 중요성을 외면하시면
앞으로도 계속하여
인공 화합물에 의한 독성과
유해 미생물에 의한 독성 중
하나 이상을 매번 선택하셔야 하는
위험한 상황이 반복될 수 밖에 없습니다.
유하늘님과 가족 분들께
백해무익한 상황을 원치 않으신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되어 올바르고 체계적인 정보를
반드시 살펴보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_intro
저희는 이러한 정보가
고등학교의 국영수 과목 만큼 중요하다고 믿지만
아직은 저희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을 느끼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