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를 아주 애용하는 사람입니다. 욕실 청소에는 물론 걱정 없이 환기만 조금 신경쓰며 락스 펑펑 씁니다.
하지만 집 장판 바닥을 락스 희석액으로 닦아도 될지는 조금 망설여져 문의드립니다.
아기나 애완동물이 없고 평소 실내 슬리퍼를 신고 생활하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지만 제조처에서 권장하지 않는다면 지양하려고요.
욕실 청소 할 때보다 훨씬 묽게 희석하여 쓸 예정입니다.
괜찮을까요?
소독용 에탄올을 대량 구매해 썼는데 그러기엔 가격면에 부담이 되어서 저렴하고 원하는 농도로 제조해 쓸 수 있는 락스희석액으로 청소할 수 있다면 희소식이겠습니다.
방바닥은 강마루나 타일 등 특이소재는 아니고 옛날 노랑장판과 비슷한 얇은 느낌의 나무 느낌을 낸 장판입니다.
오랫동안 사람이 살지 않은 집이라 입주청소 겸 단발성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만 역시 어렵겠지요?
하지만 집 장판 바닥을 락스 희석액으로 닦아도 될지는 조금 망설여져 문의드립니다.
아기나 애완동물이 없고 평소 실내 슬리퍼를 신고 생활하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지만 제조처에서 권장하지 않는다면 지양하려고요.
욕실 청소 할 때보다 훨씬 묽게 희석하여 쓸 예정입니다.
괜찮을까요?
소독용 에탄올을 대량 구매해 썼는데 그러기엔 가격면에 부담이 되어서 저렴하고 원하는 농도로 제조해 쓸 수 있는 락스희석액으로 청소할 수 있다면 희소식이겠습니다.
방바닥은 강마루나 타일 등 특이소재는 아니고 옛날 노랑장판과 비슷한 얇은 느낌의 나무 느낌을 낸 장판입니다.
오랫동안 사람이 살지 않은 집이라 입주청소 겸 단발성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만 역시 어렵겠지요?
하마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살생물제 과용 및 오남용 습관이
계속 악화되어 상해 사고로 이어지기 전에
저희에게 문의해 주신 점에 대해서
한번 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논의를 계기로
살균소독제 혹은 청결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저희가 알고 있는 안전 정보와 다르게
생각하시는 부분이 없는지
꼭 세심하게 재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
환기만 조금 신경쓰며
유한락스는 산화형 살균소독제이기 때문에
첫 사용부터 닦아내서 제거하실 때까지
반드시 충분한 환기 방안을 확보하셔야 합니다.
하마님께서 본인의 의지로
문의하신 여러가지 질문을 살펴보면
저희는 하마님께서 펑펑 사용하시는
살생물제의 특성을 정말로 이해하신 것인지
우려할 수 밖에 없습니다.
2.
락스 펑펑 씁니다.
유한락스를 비롯한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제는
최소 필수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살균소독제는 살생물제의 일종이기 때문입니다.
하마님께서도 생물의 일종이라는 점을
사용하시는 내내 절대로 기억하셔야 합니다.
대충 마구써도 강력살균
인체무해한 물질이나 제품은
허위 과장 광고에만 존재합니다.
*.
대충 마구써도 인체에 무해한 물질은
살균소독력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
유한락스와 같이
정말로 강력한 살균소독 물질은
펑펑 쓰시면 부지불식간에
자해 행위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눈에 보이는 오염을 세제로 최대한 제거한 후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을
유한락스로 적당히 살균소독한다는 개념을
한번 더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만약 혹시라도
살균소독은 청결한 것이라는 오해하고 계셨다면
살균소독 자체는 청결과
무관하다는 점까지 이해하셔야 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반드시 살펴보세요.
신발 냄새 악화의 원리를 통해
살균소독제 사용 후 반드시 닦아야 하는 이유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9172
살균소독과 청결의 차이점을 정확히 이해하시면
어떤 종류의 살균소독제도
펑펑 쓰시면 안되고 그러셔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3.
집 장판 바닥을 락스 희석액으로 닦아도 될지는 조금 망설여져
조금 망설이시면 안되고
계속 망설이셔야 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일반 가정에서 광역 살균소독을 하시면 안되는 이유를
반드시 세심하게 검토하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31
단순히 유한락스 희석액으로
바닥을 닦는 문제라고 생각하셨다면
절대로 그 이상의 오해인 이유를
반드시 살펴보셔야 합니다.
4.
평소 실내 슬리퍼를 신고 생활하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지만
3항의 안내를 확인하신 후에
처음부터 다시 검토하셔야 하는 방법을
저희가 감히 안내해 드리고 싶습니다.
마루 바닥은
틈틈히 가볍게 먼지를 쓸어내시고
물걸레로 닦아주시면 충분합니다.
유한락스의 잔여물이
발다닥에 닿고 말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슬리퍼를 사용하신다면
애초에 바닥을 살균소독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인체 감염은 손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5.
욕실 청소 할 때보다 훨씬 묽게 희석하여 쓸 예정입니다.
권장 희석 농도보다 묽게 하시면
뭔가 더 안전하게 살균소독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맹물을 사용해서 정말로 나아지는
가장 상식적인 방법은
4항에서 이미 안내해 드렸습니다.
유한락스를 묽게 희석하면
맹물이 된다는 설명이 어색하시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한락스를 계속 희석하면
화학적으로 수돗물과 유사한 상태가 된다는 점을
꼭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6.
괜찮을까요?
괜찮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기억하셔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문의하신 내용에서 발견되는
오해와 이해의 경계에 계속 서 계시면
하마님께서는 앞으로
인공 화합물에 의한 독성과
유해 미생물에 의한 독성 중
하나 이상을 반드시 선택하셔야 하는
문제가 반복될 수 있습니다.
살생물제를 펑펑 쓰신다는 의견도 걱정스럽지만
애매한 곳에는 묽게 희석해서 쓰겠다는 의견도
동일하게 걱정스러운 이유는
이미 공감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7.
소독용 에탄올을 대량 구매해 썼는데
하마님께서는
살생물제 과용 -> 오남용으로 인한
위해 가능성이 매우 높을 수 있습니다.
모쪼록
위생과 청결에 대한 그동안의 생각을
처음부터 다시 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과도한 살균소독의 끝에는
위험한 감염병만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8.
가격면에 부담이 되어서 저렴하고 원하는 농도로 제조해 쓸 수 있는 락스희석액으로 청소할 수 있다면 희소식이겠습니다.
환경부의 공식 입장을 반드시 기억하세요.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실효성있는 살균소독제는 없습니다.
살생물제를 펑펑 쓰시기 때문에
유한락스가 저렴해서 선택하시겠다면
저희는 강경하게 반대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마님께서 살균소독제를 펑펑쓰시는 이유는
청결하고 건강한 생활 환경을 원하시기 때문일 것입니다.
살생물제로 범벅이 된 생활 환경은
그 물질의 종류나 가격과 무관하게
하마님에게 유해합니다.
살균소독제의 특성을 모르신채
펑펑 사용하시는 상황에 대한 우려는
직접 추가하신 질문에서
분명한 사실로 드러납니다.
9.
얇은 느낌의 나무 느낌을 낸 장판입니다.
환기에 조금 신경쓰신다고 말씀하셨지만
그 이유를 정말로 이해하고 계신지는
우려할 수 밖에 없습니다.
모쪼록 아래의 페이지에서
산화형 살균소독제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신 후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01
살균소독제를 가격으로 판단하시면
안되는 이유를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0.
오랫동안 사람이 살지 않은 집이라 입주청소 겸 단발성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만 역시 어렵겠지요?
저희는 무엇이 어려운 것을 문의 하시는지
질문의 의도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 질문의 의도를
저희가 이해할 수 있도록 다시 설명하시는 노력보다
하마님의 건강과 위생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신다면
모쪼록
관련되어 여러 가지 사실을
처음부터 재검토하시는 노력에
좀 더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