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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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설거지할 때 퐁퐁이랑 락스50배 희석한 물을 스프레이에 넣으면 안되는거 알지만

수세미에 퐁퐁 묻히고 그 희석한 락스 한 세번 가까히 뿌려서 같이 쓰는데 괜찮나요?

우연히 식당에서 락스 쓴다는 걸 알고 해봤더니 정말 물 비린내가 안나는거예요.

그 전에는 아무리 뜨거운 물로 헹구어도 물비린내 나서 역했거든요.

근데 몇달째 이렇게 사용하다가 문뜩 괜찮은가 싶어서요.

아....희석한 물 살짝 뿌려 쓰는건 괜찮다고 해주세요...

행굴때 정말 열심히 행궈요.

  • ?

    이정민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간략히 괜찮다고 안내해 드리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내용이 있어서 매우 안타깝습니다.

     

    다소 길지만

    꼭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1.

    설거지할 때 퐁퐁이랑 락스50배 희석한 물을

     

    두 가지 측면에서

    위해 가능성이 매우 높은 오남용 방식입니다.

     

    *.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인공 합성물 임의 혼합은 그저 무모한 오남용일 뿐이라고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0

     

    유한락스 용기 라벨에도 

    세제와 임의 혼합하지 말라는 주의 사항이

    강조하여 표시되어 있습니다.

     

    *.

    권장 희석 농도보다 고농도로 사용하시는 이유를

    명확히 설명하실 수 없다면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일반적인 권장 사용법을 세심하게 살펴보시고

    그 의미까지 숙지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7

     

    2.

    식당에서 락스 쓴다는 걸 알고 해봤더니

     

    관련 규정을 충실이 이행하는 식당이라면

    담당 직원이 식품 위생 관리 시 효과와 부작용을

    정확히 숙지한 후 시행하시는 것입니다.

     

    그분들은 의무 교육을 받으셔서 알고 있는 배경 지식을

    이정민님께서는 모르신 상태에서 표면적인 부분만 따라하시면

    부지불식간에 위해 가능성 상황으로 돌진하실 수 있습니다.

     

    3.

    물 비린내가 안나는거예요.

     

    유한락스가 살균소독제이기 때문입니다.

    살균소독제는 살생물제입니다.

     

    이정민님께서도 생물의 일종이기 때문에

    유한락스를 정확하게 이해하신 후에 사용하셔야 합니다.

     

    4.

    아무리 뜨거운 물로 헹구어도 물비린내 나서

     

    1항에서 안내해드린 유한락스 권장  사용법에서

    농도와 시간의 의미를 반드시 이해하셔야 하는 

    또 다른 이유입니다.

     

    사실은

    잠시 간과하셨을 수 있는

    뜨거운 물도 매우 효과적인 

    살생물제라는 사실을 되새기신 후

     

    고수준의 살생물제라도

    충분한 농도와 시간으로 접촉해야 한다는

    물리적인 원리를 떠올리시면

     

    뜨거운 물이라서 물비린내가 나거나

     

    퐁퐁 묻힌 후 유한락스 50배 희석액을 세번 뿌려서

    물비린내가 안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각 살균소독 물질에 적절한 방법을 사용하시면

    그저 미생물이 발생시키는 부패취인

    물비린내는 중단될 수 밖에 없습니다.

     

    5.

    몇달째 이렇게 사용하다가 문뜩 괜찮은가

     

    안 괜찮다고 말씀드릴 것이라는 점은

    이미 충분히 예상하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극단적인 오남용으로

    악화되지 않으셔서 첫번째 다행이고

     

    이제라도 일상적인 안전에 신경쓰시게 시작하셔서

    두번째 다행입니다.

     

    6.

    희석한 물 살짝 뿌려 쓰는건 괜찮다고 해주세요...

     

    저희에게 문의하시는 심정은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런데

    살균소독제 미세 입자 분무의 위험성을 알고 있지만

    저희에게 예외적인 동의를 받고 싶다는 문의에 대해서

    저희가 어떻게 안내해 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미세 입자 흡입 가능성을

    충분히 이해하시고 회피하실 수 있다 해도

    만약 혹시라도 일반 분무기에 담으시면

    분무기 자체의 합성 수지가 녹아나오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하여,

    권장 사용 농도보다 4~6배 고농도의 살균소독제는

    살짝 뿌리면 무해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모쪼록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살균소독제의 위해 가능성은

    농도와 양이 사용 방식과

    복잡하게 어우러지는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7.

    행굴때 정말 열심히 행궈요.

     

    위해 가능성이 내재된 사용 방식을 몇달 지속하셨어도

    그동안 불행한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던

    이정민님의 가장 중요한 지혜를 말씀하셨습니다.

     

    저희가 권고해 드린 정보를 살펴보시고

    사용 방식을 조금 바꾸신다 해도

    열심히 헹구는 현명함 만큼은

    계속 유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유한락스라는 살균소독제의 권장 사용법을

    의도적으로 약간 벗어나셨기 때문에

    열심히 헹구셔야 했던 것이 아니고

     

    열심히 헹구시는 매우 현명한 지혜를 숙지하셨기 때문에

    유한락스라는 살균소독제의 권장 사용법을

    의도적으로 약간 벗어나셔서

    위해 가능성이 잠시 조성되었어도

    금새 사라져 버렸던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8.

    이와 관련하여

    살균소독제를 사용한 상태가 청결한 상태와 다르다는 

    다소 상식과 벗어나는 문제를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신발 냄새 악화의 원리를 통해

    살균소독제 사용 후 반드시 닦아야 하는 이유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9172

     

    말씀하신 바와 같이

    열심히 헹구셔서

    표면에서 모든 것을 닦아낸 상태는

    그야말로 청결한 상태라는 사실을

    이해하시면 앞으로도 계속 현명하게

    직접 판단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인류의 기술 수준에서

    대부분의 청소 제품은

    표면에서 모든 것을 닦아내는 과정을

    도와줄 뿐, 절대로 대체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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