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uhanrox.co.kr/HealthTip/9259
락스를 이용해서 수건 살균하려고 합니다.
위 링크 내용을 읽어 보았는데요.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요.
저희집 통돌이 표준 코스 사이클은 세탁(탈수)-헹굼1(탈수)-헹굼2(섬유유연제들어감 및 탈수)-최종 탈수 입니다.
" 사용방법
세탁 후, 섬유유연제를 투입하기 전
헹굼 단계에서 유한락스 희석액에
10분 정도 담가주세요. "
사용방법에서 세탁 후 란게 표준 코스의 본 세탁단계가 끝난 후(즉 제 통돌이 세탁기에서 헹굼1단계)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니면 표준 코스 사이클 전체가 다 끝난 후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제가 글 재주가 없어서 잘 이해하실지 몰라서 다시 한번 요약해서 적어봅니다 ㅠ
1. 표준코스 전체가 끝난 후 새롭게 헹굼을 설정하여 락스를 사용해야하는지?
2. 아니면 표준코스 단계 중에서 본 세탁 단계가 끝나고 중간 헹굼단계에 락스를 넣어야 하는지? 입니다.
락스를 이용해서 수건 살균하려고 합니다.
위 링크 내용을 읽어 보았는데요.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요.
저희집 통돌이 표준 코스 사이클은 세탁(탈수)-헹굼1(탈수)-헹굼2(섬유유연제들어감 및 탈수)-최종 탈수 입니다.
" 사용방법
세탁 후, 섬유유연제를 투입하기 전
헹굼 단계에서 유한락스 희석액에
10분 정도 담가주세요. "
사용방법에서 세탁 후 란게 표준 코스의 본 세탁단계가 끝난 후(즉 제 통돌이 세탁기에서 헹굼1단계)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니면 표준 코스 사이클 전체가 다 끝난 후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제가 글 재주가 없어서 잘 이해하실지 몰라서 다시 한번 요약해서 적어봅니다 ㅠ
1. 표준코스 전체가 끝난 후 새롭게 헹굼을 설정하여 락스를 사용해야하는지?
2. 아니면 표준코스 단계 중에서 본 세탁 단계가 끝나고 중간 헹굼단계에 락스를 넣어야 하는지? 입니다.
ahn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용하시기 전에
관련 정보를 세심하게 살펴보시고
모호하게 느끼신 부분을
저희에게 확인해 주시는 노력에 대해서
존경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필요하신 답부터 안내해 드리면
ahn님께서 사용하시는 통돌이 세탁기의 경우에는
제시하신 2항과 같이
표준코스 단계 중에서 본 세탁 단계가 끝나고 중간 헹굼단계에 락스
즉,
헹굼1(탈수)에서
유한락스를 투입하셔야 합니다.
그동안 흔하게 접하셨던
출처 불명의 살림 노하우와 같이
단편적으로 이해하시면
매우 애매하거나 혼란스러우실 수 있습니다.
항상 기억하셔야 하는 주의 사항은
모든 종류의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은
혼란스러운 상태에서 모호하게 사용하시면
부지불식간에 위해 가능성을 조성하실 수 있다는 점입니다.
헹굼1(탈수)에서
유한락스를 투입하셔야 하는 이유와
예상하지 못하셨던 위해 가능성을
명확하게 이해하시는 과정은
다소 부담스럽거나 지루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의 안내를 살펴보신 후에는
그동안 자주 접하셨을 지도 모르는
유한락스에 대한 모호한 혐오와 공포가
그저 많은 분들이
유한락스가 무엇인지 모른다는
증거일 뿐이라는 점을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단지
저희가 억울한 문제가 아니고
한국 사회에 만연한
기이한 물질 만능 주의에 관한 반성이 필요합니다.
저희가 말씀드리는 물질 만능 주의는
내가 대충 마구잡이로 사용해도
물질이나 제조사가 나를 지켜줄 것이라는
허망한 믿음입니다.
조금 길고 장황하지만
ahn님의 일상에 중요한 안전 정보를
함께 살펴보실까요?
기본적으로
유한락스의 살균소독력 = 강력한 산화력입니다.
이 간단한 문장만 기억하시면
그 동안의 혼란이 모두 사라지게 됩니다.
1.
산화 반응 자체와 그 부산물을
항상 정확하게 예상할 수 없기 때문에
*.
빨래뿐만 아니라 모든 살균소독 과정에서
유해 미생물과 유한락스의 접촉 후
산화 반응을 극대화하는 것이 살균소독이 아니고
최소화하는 것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살균소독입니다.
살균소독과 멸균을 구분하셔야 합니다.
ahn님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아래의 페이지에서 그 이유를 반드시 살펴보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31
*.
섬유질에 묻은 오염에 유해 미생물이
존재할 수 있다고 이해하셔야 하고
오염 자체가 유해 미생물이라고 오해하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