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로 인해 벽지에 생긴 물얼룩을 락스 희석한 물로 지울 수 있다는 영상을 보았는데요
과학적 사실과 게시자의 명예가 공존할 수 없는 영상
물얼룩을 물로 지운다는 게 신기합니다.
어떤 원리인가요? 이렇게 했을 때 또 얼룩이 지지는 않나요?
누수로 인해 벽지에 생긴 물얼룩을 락스 희석한 물로 지울 수 있다는 영상을 보았는데요
과학적 사실과 게시자의 명예가 공존할 수 없는 영상
물얼룩을 물로 지운다는 게 신기합니다.
어떤 원리인가요? 이렇게 했을 때 또 얼룩이 지지는 않나요?
이배용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안내를 선의로 이해해 주셔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 의견의 취지에는
저희도 매우 공감합니다만
저희는 그저 유한락스를
한병이라도 더 팔려고 애쓰는
영리 법인일 뿐이라는 점을
함께 고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않은 채
감정적으로 맹신하거나 혐오하면서
오남용하다 무모한 자해 상황에 이르는 문제를
시민 사회가 해결하는 과정은
어떤 경우에도
저희가 강요해서는 안되고
시민 사회가 자발적으로 반성하고
개선해 나가야 하는 도전 과제입니다.
한국 사회가 건강하다면
저희와 같은 영리 법인의 역할은
시민 사회의 자발적인 건강한 노력을
응원하고 지원해 드리는 것으로
반드시 한정되어야 한다는 점을
모쪼록 공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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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용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일반 소비자분들께서
소중한 지혜를 세심하게 검토하신 후
다른 분들과 공유하는 노력은 존경합니다.
하지만
일반 소비자라 하더라도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 및 표백제를
무모하고 위험하게 오남용하도록 유도하는 무책임한 궤변은
최소한
적극적으로 확산시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저희의 우려를 안내해 드리는 과정에서
과학적 사실과 영상 게시자의 명예는
공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저희는 이배용님께서 이해하셔야 하는
관련된 주의 사항을 이배용님께 전달하려는 의도만 있고
이배용님께서 인용하신 영상 게시자의 명예를
실추시키려는 의도나 이유가 없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인용하신 영상 출처는 영구 블라인드 처리했으며
출처를 연관지을 수 있는 어떤 명시적 암시적 행위도
동의하지 않는다는 점을 먼저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영상 게시자께서 유한락스에 대해서
이해와 오해의 사이에서 방황하시기 때문에
본인부터 고위험 오남용 사용자라는 점을 살펴보시면
기이하고 무모한 오남용에 따른
동의하기도 쉽지 않은 결과의
원리를 이해하시는 노력보다
유한락스라는 살생물제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시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소주를 물이라고 하지 않듯이
이배용님께서도 유한락스는 물이 아니고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라는
사실 관계를 정확히 이해하셔야 합니다.
1.
유한락스는 적당히 혼합?
영상 게시자는 유한락스의 적당한 혼합량을 봤다는
오해도 이해도 아닌 안타까운 혼란에서 방황하시는 것입니다.
저희가 용기 라벨에 표시해드리는 정보는
적당한 혼합량이 아니고
안전과 효과의 균형점인 권장 희석 농도입니다.
그 의미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셨기 때문에
대충 소량만 넣어도 된다는
전형적인 오남용 습관이 정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물론,
매우 노련한 사용자라서
대충 눈대중으로 희석해도
권장 희석 농도를 준수하셨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만
안타깝게도
영상에서 눈대중으로 희석한 방법은
영상 게시자의 주장과 다르게
소량만 넣으신 것이 아니고
관련법에서 안전성을 확인한 권장 희석 농도를
수십배 초과한 극도의 과량을 넣으신 것입니다.
소비자 안전과 관련된
권장 희석 농도를 보신 후에도
따르지 않았다고 태연히 주장하셔서
다른 분들이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도록 유도하는 행위를
현명하게 식별하셔야 하는 이유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반드시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7
무책임한 엉터리 궤변을 맹신하시다
엉겹결에 신체 상해를 입으신 후
저희에게 항의 혹은 하소연하시는 분들이
끊이지 않는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물론,
저희가 과장하지 않는
지극히 당연한 현실이기 때문에
이 영상 자체의 댓글에도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보입니다.
엉뚱하게도
영상 게시자 본인도
그 피해자 중 한분인 이유는
저희의 안내를 살펴보시면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2.
유한락스 희석 용기는 아무거나?
유한락스 희석 용기는 반드시
내산화성이 강한 합성 수지(=대부분의 욕실용 바가지)
혹은
부식방지 처리된 스테인레스(=대부분의 욕실용 바가지)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는 화학적으로 매우 강한 산화제입니다.
유해 미생물과 접촉하면 산화시켜서 사멸시키고
섬유질 표면의 얼룩과 접촉하면 산화시켜서 탈색시킵니다.
내구성이 약한 연질 합성수지도 접촉하면 산화시킵니다.
영상 게시자가 무심결에 사용한 희석 용기는
내구성이 매우 약한 연질 투명 합성수지입니다.
동일한 특성 때문에
벽지의 얼룩도 마치 제거된 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사용하는 물질에 대해 이해하지 않은 채
오남용 습관을 지속하면
초기에는 몸으로 느끼실만한 문제가 없었더라도
무심결에 위해 가능 상황을 조성하는 실제 사례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통해 이해하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98441
영상 게시자는
지극히 과한 고농도 희석액을 조성하셨기 때문에
영상을 촬영하는 중에도
합성 수지의 물질이 천천히 녹아나올 가능성을
매우 심각하게 우려하셔야 합니다.
3.
소량의 락스가 공기 중으로 흩어지면 매우 위험하니 마스크를 써라?
영상 게시자가
유한락스에 대한 오해와 이해 혹은
혐오와 맹신에서 혼란스럽게 방황하는 이유는
정작 유한락스라는 물질이
무엇인지 모르고 아무렇게나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사실은
영상 게시자께서는
본인의 기이한 오남용 습관 때문에
유한락스를 독하다고 느끼실 수 밖에 없습니다.
영상 게시자의 사용 방식에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세 가지 오해가 있습니다.
*.
락스 냄새?
영상 게시자는
이미 무의미한 고농도로 희석해서
더러운 표면에 대량으로 바르고
무의미하게 장시간 방치하여
대량의 산화 기체가 발생하도록
스스로를 위해 가능 환경에 처하시게 했습니다.
대량의 산화 기체가 발생하도록
스스로 유도하셨기 때문에
당연히 항상 대량의 자극성 기체가 발생했을 것입니다.
유한락스 원액은 무색무취에 가깝다는 사실을 간과하시고
느껴지는 냄새는 본인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현상이라는 사실을 외면하신 채
유한락스 냄새는 해롭기 때문에
마스크를 써야 한다는 엉뚱한 생각으로 이어지곤 합니다.
더욱 허무한 사정은
클로라민 기체는
영상 게시자가 제시한 등급의
마스크로는 차폐할 수 없어서
쓰나 안쓰나 동일하다는 문제입니다.
청소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시면
항상 더 좋은 이유는 완전히 다른 곳에 있습니다.
*.
유한락스는 독한 세제다?
이러한 오해는 흥미롭게도
유한락스가 곰팡이도 죽이는 독한 세제라는
더욱 위험한 오해로 이어지곤 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되어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이배용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영상 게시자의 무모한 사용법을
현명하게 식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읽어보시면
유한락스는 얼룩을 제거해 주는 세제가 아니고
세정력이 전혀 없는 살균소독제라서
눈에 보이는 더러움을 제거해 주는 세제와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을 적당히 제거해주는
유한락스와 같은 살균소독제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함께 사용하는 방법을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락스 냄새가 아닌
클로라민 냄새가 거북하게 느껴지시면
마스크를 써야 하는 것이 아니고
세제로 애벌 청소를 하셔야 합니다.
청소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시면
항상 더 좋은 이유는 완전히 다른 곳에 있습니다.
*
유한락스를 분무하면 편리하다?
마지막으로 강한 산화제를 분무하면 편리할 것이라는 오해도
충분히 우려할 만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다음 항을 살펴보셔야 합니다.
4.
유한락스는 액상에서만 작동하는 살균소독제입니다.
우연히, 영상 게시자는
유한락스를 키친타올에 적신 후 붓으로 덧 바르셨지만
다른 분들과 나눈 댓글을 보시면
관련되어 가장 기본적인 지식도 갖추지 않으신채
그저 우연히 비교적 안전한 방식을 선택하신 것이 확인됩니다.
유한락스를 분무기로 뿌리겠다는 다른 분과의 논의가
사실은 영상 게시자가 스스로 매우 혼란스러운 상태에서
아무렇게나 살생물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고위험 사용자라고 우려할 수 밖에 없는 증거입니다.
영상 게시자는
분무하면 더 편리하냐는 질문에
본인의 혼란스러운 상태를 엉겹결에 인정하셨습니다.
영상에서는
반드시 액상으로 사용해야 하는 유한락스가
소량이라도 공기 중에 흩어지는 굉장히 몸에 해롭다는
의미를 알 수 없는 주장을 자막으로 강조하였지만
다른 분의 관련된 질문에 대해서는
억지로 많은 량을 취하지 않는 한
인체에 해롭진 않다고 답변하며
본인의 주장을 뒤집었습니다.
이해와 오해 사이에서 방황하시기 때문에
기준이나 의견이 수시로 바뀔 수 밖에 없습니다.
더하여,
미생물을 사멸시키는 것이 원래의 용도인
유한락스를 미세 입자로 분무하면
공기 중에 박테리아를 흡입할수 있다는 의견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5.
영상 게시자의 의견대로 유한락스를 분무하면 좋은 아이디어일까요?
작년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충분한 전문 지식과 안전 장비를 갖추지 않은 채
살균소독제를 부주의하게 미세 입자로 분무하지 말라고
반복하여 안내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저희 유한락스가 시종 일관
왠만하면 살생물제를 분무하지 말라고 말씀드리는 이유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반드시 살펴보시고
영상 게시자의 위험한 오해를
공감하시거나 추종하지 않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87924
저희는 일반 소비자분들께서
기초 안전 정보에 귀를 기울이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6.
벽지 얼룩을 키친타월이 흡수했다?
물질에 대한 이해 없이 기이한 응용에만 집착하면
오해가 오해를 계속하여 악화시키는 과정을
반드시 이해하셔야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키친타월은 이미 고농도 유한락스 희석액에
잔뜩 젖어서 더 이상 무엇도 흡수할 수 없습니다.
벽지의 얼룩도 당연히 흡수할 수 없습니다.
어쨌든 얼룩이 제거된 것 같아 보이는 현상도
벽지에서 얼룩이 제거된 것이 아니고
고농도 유한락스를 장시간 방치하여
얼룩 물질이 탈색되었고
벽지가 염색되지 않은 하얀색 섬유질인 상황과
우연히 결합하여 마치 얼룩이 제거된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일반화시킬 수 없는
매우 독특해서 기이하다고 분류해야 하는 사용 방법입니다.
영상 게시자 스스로도
기이한 사용법으로 30분간 방치한 후 관찰한 상태가
만족스럽지 않아서 기이한 사용법을 반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무심히 영상만 보면
뭔가 더 나아졌다는 주장에 그런가보다 할 수도 있지만
영상 게시자가 스스로 제시한
최초 상태와 고농도 유한락스 희석액을 30분간 접촉 시킨 상태를
나란히 놓고 보면 무엇이 나아졌다는 것인지
새로운 혼란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벽지는 무엇인가 더 나아졌다는 해석과
기존에 없던 문제까지 추가되었다는 해석 중에
무엇이 동의하기 쉬운지 저희는 잘 모르겠습니다.
효과가 불분명한 방법을 한번 더 반복하니
저희도 알 수 없는 신비로운 작용이 발생해서
갑자기 벽지가 새것처럼 회복된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의 색감이 계속하여 변하는 문제는
순수한 일반 소비자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으로 인정하고
설명이 불가능한 기적이라고 이해하면
어쨌든 얼룩이 제거되었으니 좋은 걸까요?
이런 행위를 반복하시면
염색된 벽지는 즉각 탈색되어서 영구 손상되고
영상 게시자의 벽지도 결국에는
누렇게 황변되다가 바스라지거나 구멍이 뚫려 버립니다.
이러한 주의 사항을
개별적으로 이해하실 필요가 없고
저희가 2항에서 안내해 드린
유한락스는 강한 산화제이기 때문에
희석용기를 아무거나 사용하면 안된다는 내용과
완전히 동일한 원리입니다.
7.
저희가 불필요하게 우려하는 것일까요?
댓글 대화 내용을 살펴보면
다른 분들께서 무책임한 궤변을 맹신하신 후 발생한 문제나
예상되는 부작용을 문의하셨지만
엉뚱하거나 무책임한 답변으로 일관하는 상황이 반복됩니다.
더욱 기이한 상황은
영상 게시자 본인의 벽지도 손상이 시작됬다고
스스로 인정하신 부분입니다.
벽지는 한번 산화되면
결코 스스로 환원될 수 없으며
환원된다 해도 그 결과 상태가
산화 전과 동일하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영상 게시자는
스스로도 피해를 입으신 기이한 오남용 방법을
피해를 입고 의문을 제기하시는 분에게도
정당하다고 우기시는 상황이 아닌지
이배용님께서 좀 더 세심하게
살피셔야 할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8.
저희는 이러한 방법으로
벽지 얼룩을 아무런 불편없이 까끔하게 제거했다는
영상 게시자의 주장에 쉽게 동의할 수 없습니다.
몇 주 전 갑작스런 가을 장마로 발생한
벽지 곰팡이를 제거하기 위해
유사한(=잘못된) 방법을 사용하신 분들께서
클로라민 냄새 폭탄을 중단시키는 방법에 관한
문의가 쏟아졌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 하나만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55816
물론,
영상 게시자는 뭔가 더 현명하셔서
이러한 문제에 처하지 않으셨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분들은 도대체 없어지지 않아서
고통스럽다는 클로라민 냄새 폭탄이
이분은
거의 동일한 상황인데도
물티슈로 가볍게 닦아주니 쉽게 해결된 것 같습니다.
상황을 살펴볼수록
신비와 기적이라고 얼버부려야 할
부분만 계속하여 증가합니다.
9.
영상 게시자 본인과 맹신하신 분들의
피해까지 안내해 드렸지만
그까짓 개인 영상 하나에 과도하게 대응한다고 느끼신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고
영상 게시자와 같은 분들의
선하지만 부주의하고 무책임한 주장이
일으키는 연쇄적인 부작용에 대해서
저희와 함께 고민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당연히 그분들은
복잡한 상황을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56273
하지만
그저 정보 전달 기술만 과도하게 편리해진 시대에서
무책임하고 부주의한 행동에
무고한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우리 사회가 더 이상 외면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