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50759 |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7536 |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7374 | |
| 2925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희석 비율 1 | 박진경 | 2021.01.26 | 372 |
| 2924 | 유한락스 사용법 | 실수로 침대 매트리스에 뿌렸습니다. 3 | 김채민 | 2021.01.26 | 1063 |
| 2923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로 SUS304(=STS304) Stainless청소 1 | 박희연 | 2021.01.25 | 583 |
| 2922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욕실용을 방 청소에 사용했어요 1 | HG | 2021.01.25 | 270 |
| 2921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로 종이벽지 곰방이 제거 후 조치 1 | 김보은 | 2021.01.25 | 871 |
| 2920 | 유한락스 사용법 | 왜 결과가 다른지 알고 싶습니다. 1 | 최태혁 | 2021.01.24 | 193 |
| 2919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욕실청소용으로 1 | 하하 | 2021.01.24 | 172 |
| 2918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욕실 청소용으로 혹시 렌지 후드 기름때 제거에 사용해도 될까요? 1 | 이수명 | 2021.01.24 | 283 |
| 2917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멀티액션 뚜껑이 안열려요 1 | 유세진 | 2021.01.24 | 331 |
| 2916 | 유한락스 사용법 | 희석정도와 유지시간 1 | 청소하자 | 2021.01.24 | 219 |
| 2915 | 유한락스 사용법 | 아이가 원액을 분무하였어요. 1 | 마미 | 2021.01.23 | 518 |
| 2914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세탁조 클리너 질문 5 | 이재윤 | 2021.01.23 | 274 |
| 2913 | 유한락스 사용법 | 베이킹소다 3 | 김하나 | 2021.01.23 | 899 |
| 2912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원액 도마 3 | 뽀용 | 2021.01.22 | 185 |
| 2911 | 유한락스 사용법 | 스프레이로 된 제품중에 부식방지 되는것 알려주세요. 1 | 최지선 | 2021.01.22 | 117 |
| 2910 | 유한락스 사용법 | 희석한 락스 욕조 3 | 강영수 | 2021.01.22 | 523 |
| 2909 | 유한락스 사용법 | 차아염소산과 이산화염소 시험이 따로 존재하는 이유 3 | 개그 | 2021.01.22 | 161 |
| 2908 | 유한락스 사용법 |
벽지
1 
|
한니 | 2021.01.21 | 601 |
| 2907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로 칫솔 소독 가능여부 3 | Dels | 2021.01.21 | 202 |
| 2906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욕실청소 1 | 임산부 | 2021.01.21 | 248 |
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궁금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논의를 계기로
위생 관리에 관한
단순한 진리를 한번 더 되새기시면
오히려 복잡하고 장황하게 주장하는
허위 과장 광고도 현명하게 식별하실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차아염소산나트륨도 유한락스도
세정제가 아니고 살생물제라는 사실을
반드시 이해하셔야 합니다.
이해하셔야 하는 이유를
저희와 함께 살펴보시면
세정제와 살생물제를 명확하게 구분하셔야 하는 이유를
좀 더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1.
저희는
석유화학회사에서 쿨링 타워에
차아염소산나트륨을 이용하는 것이 사실이라 해도
궁금님께서 댁내에서 고려하실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2.
감행하시기 전에 저희에게
문의하신 현명함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답변을 정중히 거부하는 이유를
저희의 무지함이나 무성의함으로
오해하지 않으시길 부탁드립니다.
차아염소산나트륨은
절대로 세척 물질이 아니고
살생물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석유화확회사에서 해당 물질을 이용하는
이유와 원리를 이해하지 않으시고
눈에 보이는 현상에만 주의를 기울이시면
살생물제를 극단적으로 오남용하여
궁금님 본인에게 백해무익한
자해 상황에 처하실 수 있습니다.
3.
유한락스는 산화형 살균소독제라는 사실부터 이해하셔야 합니다.
아래의 페이지를 세심하게 살펴보시면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01
석유화학공장에서 뭔가 제거하기 위해 사용한다면
불로 태우기 어려운 부위여서
충분한 안전 장비를 확보한 후에
화학적으로 태워버리는 결정일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이해하셔야 합니다.
궁금님께서 댁내에서 동일한 행위를 하셨을 때
발생하는 성분 미상 산화 가스의 위해 가능성은
오직 궁금님께서 몸으로 검증하시게 되고
누구에게도 책임을 물으실 수 없습니다.
4.
가습기에도 단지 물때 제거가 귀찮다는 이유로
유한락스를 부으신 후 공포를 호소하시는 경우가 반복됩니다.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면
궁금님과 같이 현명하게
감행하시기 전에 저희에게 문의하신 후
위생 관리라는 행위와 동의어인
귀찮고 번거로움이라는 진실을
공감하셔야 하는 이유를
좀 더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57614
5.
궁금님께서 싫은 물질을 제거해주는 능력 자체가 독성입니다.
대부분의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은
제거가 잘되면 독성이 강한 것이고
대충 마구써도 위해 가능성이 거의 없다면
제거가 잘 안된다는 증거입니다.
하지만
소비자의 안전보다 판매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 독성을 편리와 효과라고만 안내합니다.
복잡하게 생각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가 맹물로 닦아내는 상황을
뭔가 부족하거나 번거롭다고 느끼기 때문에
인공 합성 물질을 찾는다는 점만 되새기시면
효과와 독성의 비례 관계를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