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아이의 책가방인데 가방안에 있던 썬크림이 흘러 세탁을 진행하였습니다.
락스와 베이킹소다를 넣어 희색한 물에 약 20분 정도 담가두었는데
전체적으로 황변이 있고 아마도 썬크림이 흘렀던 곳인거 같은데 분홍색으로 변하였습니다.
복원이 가능할까요?
사진을 첨부해 드리려 했는데 URL을 넣으라만 되어있고 파일 선택이 안되어 글만 남겨드립니다.
| 황변한 섬유 종류 | 나일론 |
|---|---|
| 설파이트 배송주소 |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숨김 |
| 황변 섬유 원래 색상 | 백색 |
| 유한락스 접촉 후 황변했나요? | 네 전반적으로 황변하였고 분홍색으로 변한곳도 있습니다 |
아이의 책가방인데 가방안에 있던 썬크림이 흘러 세탁을 진행하였습니다.
락스와 베이킹소다를 넣어 희색한 물에 약 20분 정도 담가두었는데
전체적으로 황변이 있고 아마도 썬크림이 흘렀던 곳인거 같은데 분홍색으로 변하였습니다.
복원이 가능할까요?
사진을 첨부해 드리려 했는데 URL을 넣으라만 되어있고 파일 선택이 안되어 글만 남겨드립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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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의하신 내용을 검토한 결과,
이미 복원 가능성이 거의 없는
황변보다 더 중요한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1.
락스와 베이킹소다를 넣어 희색한 물
저희가 특히 혼합 오남용에 대해
강경하게 반대하는 이유는
관련되어 한국 사회에 만연한
베구산 3종 혼합 오남용 문화를
완화하고 결국 청산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모든 물질의 효과는 독성과 비례합니다.
대충 마구써도
효과만 좋고 독성이 없는 물질은
허위 과장 광고에만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구산 3종이 천연 세제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서
이것저것 마구 혼합하면 살림의 지혜라고
무모하게 주장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를 맹신하다
인공 합성물 중독 사고를 당하시는 분들의 문의가
최소한 저희 게시판에는 끊이지 않습니다.
이러한 독성과 효과의 비례 관계에서
물질의 천연성은 무의미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되어 매우 중요한 안전 정보를 확인하시면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0
정작 베구산 3종 제조 / 판매사들은
어떤 혼합에도 무조건 책임지겠다고
안내하지 않는다는 점까지
쉽게 발견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유한락스라서 베이킹소다와 임의 혼합하면 안되는 것이 아니고
모든 종류의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은
제조사가 강경하게 반대하는 혼합 행위를 하시면
정성훈님의 자해 행위랑 구분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이제부터는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다행히 신체 상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 같지만
재산 상의 손해도 광범위한 자해 행위입니다.
3.
일반적으로 나일론은
염소계 표백제(=유한락스) 접촉 금지입니다.
법에서는
의류 제조사가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섬유 세탁 방법을
안내하라고 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규정의 결과가
주로 목덜미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케어라벨입니다.
이제부터는 케어라벨에서 염소계 표백제 표백 가능 여부를 확인해 주세요.
유한젠에서 제공하는 아래의 케어라벨 기호 중 표백 기호를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yuhangen.co.kr/index.php?mid=laundry_symbol&category=1186
만약 염소계 표백 가능 기호가 없다면, 락스 표백 전에 국소 부위에 테스트를 먼저 하세요.
긍정적으로 답변드리지 못하여 안타깝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