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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2022.02.20 00:59

유한락스의 활용 - 나트륨 잔량

조회 수 171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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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담당자님.

 

몇 가지 질문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1. 유한락스는 50,000ppm 의 차아염소산나트륨 으로 알고 있습니다. 150~200ppm 정도로 희석한 액을 걸래로 바닥을 닦을 경우, 마른 후 특정의 결정 형태가 바닥에 남게 될까요?? 세척제로 사용 목적이 아닌, 걸래 사용시, 걸래에 번식 할 수 있는 균을 계속 억제 하고, 또한 닦는 바닦의 균을 사멸 혹은 억제 하고자 하는 목적입니다. 바닦을 닦을때 묻는 200ppm 의 미량의 희석액이 실제 Sanitizer 로써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비관적 입장이긴 합니다.

 

2. 1번의 질문에서 존재 하는 결정 형태는, 주변 환경에 반응한 반응물로 존재 하기도 하겠지만, 차아염소산나트륨 자체 반응으로는 소금이라고 생각됩니다. 맞을까요?? 

3. 락스를 사용 한 후 발생하는 크리스탈 형태는 수용성 을 지니고 있을 것 같은데.. 맞을까요?

 

4. 200ppm 이하 범위에서, 각종 독성(먹을때, 기도로 흡입, 피부 자극) 관련 정보가 있다면 간략히 코멘트 가능 할까요??

게시판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전문지식을 지니신 분이 답변을 주시는 것으로 보고.. 아... 하면서 마치 BRIC 게시판에 온 느낌이네요.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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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주형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품의 특성이나 용도에 관한 위험한 오해

    혹은

    권장 사용법을 벗어난 결과로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은
    저희의 안내 범위를 벗어납니다.

     

    권장 사용법은

    지뢰밭을 무사히 통과하는

    지도같은 개념입니다.

     

    길을 따르시면 반드시 안전하지만

    길을 벗아너서 발생하는 결과는

    아무도 모릅니다.

     
    아래의 안내를 확인하시고
    유한락스의 특성을 포함하여

    권장 사용법과 주의 사항을

    정확히 이해하시고 준수하셔야 합니다.

     

    1.

    마른 후 

     

    보수적인 안전 원칙의 관점에서

    잘못되거나 위험한 전제의 질문이라는 점을

    반드시 이해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실효성있는 살균소독제는

    반드시 닦아내서 제거하셔야 합니다.

     

    만약 혹시라도 그동안

    유한락스를 말려서 제거한다고 생각하셨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7

     

    조주형님께 백해무익한 오해에서

    빠르게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2.

    특정의 결정 형태가 바닥에 남게 될까요?

     
    조주형님께서는 항균 / 멸균 등을 말씀하시지만
    공유하신 현상은 안타깝게도
    기본적인 청소조차
    안된 상태라는 증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결정이던 뭐던 남으면 안되는 이유를
    또 다른 관점에서 한번 더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 신발 냄새 악화의 원리를 통해

    살균소독제 사용 후 반드시 닦아야 하는 이유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9172

     

    3.
    세척제로 사용 목적이 아닌
     
    만약 혹시라도
    당연하다고 생각하셔서 말씀하셨다면
     
    조주형님께서는 
    유한락스에 관한 매우 위험한
    오해의 전형을 말씀하셨다는 점을
    반드시 이해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는
    곰팡이도 죽이는 독한 세제가 아니고
    곰팡이만 죽일 수 있는 살균소독제일 뿐입니다.
     
    아래의 페이지를 신중하게 살펴보시고
    청소라는 행위에서
    살균소독제와 세제의 차이와
    역할 분담을 반드시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4.
    걸래에 번식 할 수 있는 균을 계속 억제 하고
     
    조주형님께서 걸레가 항균 상태이기를
    바라는 심정은 공감하지만
     
    대부분의 항균 물질은
    그저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를 
    부주의하게 방치하라는 궤변에 불과하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부주의하게 혹은 의도적으로
    방치한 살균소독 혹은 항균 물질이
     
    오직 유해 미생물만 괴롭히고
    환경과 인체에는 전혀 무해할 수 있다면
     
    인류가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에
    수년째 고통받고 있는 상황이 허무해집니다.
     
    더하여,
    설령 그런 허구의 물질이 있다해도
     
    조주형님께서 무균실에서 생활하지 않는 이상
    어떤 방법으로도 균을 계속 억제할 수 없고
     
    일반적인 건강을 바라신다면
    균을 억제하시면 안됩니다.
     
    조주형님 본인의 건강과 안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신다면
     
    무모한 멸균의 끝에는
    무균의 위생이 기다리는 것이 아니고
    감염병의 역설이 숨어 있다는 점을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5.
    바닦의 균을 사멸
     
    조주형님 본인에게
    백해무익한 오해가 있는지 검토하시고
    있으시다면 반드시
    벗어나시길 부탁드립니다.
     
    6.
    미량의 희석액이 실제 Sanitizer 로써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비관적 입장이긴 합니다.
     
    조주형님 본인에게
    백해무익한 오해가 있는지 검토하시고
    있으시다면 반드시
    벗어나시길 부탁드립니다.
     
    7.
    1번의 질문에서 존재 하는 결정 형태는
     
    조주형님께서 아래의 상황을
    매우 신중하게 검토하시길 바랍니다.
     
    저희에게 답변하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
    살균소독과 멸균을 혼동하지 않으셨나요?
     
    *.
    살균소독제에 관한
    이해와 오해 사이에서 방황하시면
    아예 모르시는 것보다
    훨씬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8.
    락스를 사용 한 후 발생하는 크리스탈 형태
     
    뭔가 매우 잘못된 사용 방식이 아닐지
    조주형님께서 매우 심각하게 검토하셔야 하는
    가장 중요한 현상이라는 점을
    반드시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수 많은 고객님들과
    대화를 나누다 우연히 발견한 
    살균소독제에 관한
    매우 위험한 오해 중 하나가
     
    살균소독제를 퍼붓고 방치한 표면이
    위생적인 표면이라는 오해입니다.
     
    조주형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항균이라는 개념이
    매우 위험하게 왜곡된 결과이기도 합니다.
     
    위생적인 표면은
    모든 것을 닦아낸 표면이라는
    사실만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중에서도
    살균소독제를 사용한 표면은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닦아내셔야 하는 이유는
    이미 충분히 이해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9.
    각종 독성(먹을때, 기도로 흡입, 피부 자극) 관련 정보가 있다면 간략히 코멘트 가능 할까요?
     
    조주형님께서는
    보다 근본적으로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를 취급하지만
    윤리 의식이나 전문성이 극도로 영세하신 분들께서
    현실성이 떨어지는 독성이라는 개념으로
    유한락스가 무조건 독극물이라고 주장하시는 상황에
    악영향을 받으신 것이 아닌지 
    한번 더 검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로
    인공 합성물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물질의 고유 특성이 독성과
    상황에 종속된 현상인 위해 가능성을
    현명하게 구분하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독성이라는 관점으로
    물질을 평가하면
     
    순수한 맹물과 산소도 독극물입니다.
     
    실제로도
    유한락스에 의한 직접 사망 사고는 
    보고된 바가 없지만
     
    아무런 독성을 의심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순수한 맹물에 의한
    사망 사고는 매년 반복됩니다.
     
    10.
    위와 같은 이유로 사실은
    실생활에서 거의 의미가 없는
    독성에 관심을 두시는 것보다
     
    유한락스 용기 라벨에 표시된
    권장 사용법과 주의 사항을
    한번 더 꼼꼼하게 확인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살균소독제에 관한
    이해와 오해 사이에서 방황하시면
    아예 모르시는 것보다
    훨씬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11.
    게시판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희의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시는 점은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저희는 모쪼록 조주형님께서
    다른 의미로 깜짝 놀라시고
     
    조주형님 본인의 건강과 위생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만
    챙기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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