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사용법
2022.03.09 19:00

과탄산소다 혼용 문의드립니다.

조회 수 4957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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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 순수 과탄산소다 혹은 순수 베이킹소다와 락스를 혼합해서 사용하면 화학구조적으로 반드시 염소가스가 나오나요?

2.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화장실 바닥에 온수 물 뿌려놓고 락스 원액을 군데군데 뿌렸거든요 근데 냄새가 너무 심해서 힘들었는데
   특별히 다른 세제나 화학물질을 섞지 않았다면, 이런 조건에서도 염소가스가 나올수도 있나요? 
   냄새는 좀 심해도 염소가스가 아니라 클로라민이었다면 클로라민 기체는 인체에 해는 없는 성분인가요? 
   
  염소가스가 나올만한 온수의 온도는 어느정도인지도 궁금합니다.  
 
3. 같은 논리로 수돗물 속 염소도 산성과 만나면 염소가스가 나오나요 ㅠ 

게시판에 유용한 정보들이 많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최욱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순수 과탄산소다 혹은 순수 베이킹소다

     

    엉겹결에 혼합하신 나머지 두 물질은

    순수하다고 판단하시는 심정은 공감하지만

     

    최욱님의 건강과 안전이라는 측면에서는

    무의미한 정보라는 점을 이해하시는

    계기로 삼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하여,

    유한락스 혼합과 별도로

     

    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를

    혼합하는 행위 자체도

    그저 두 물질을 낭비할 뿐이라는 점을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해하시기 쉽게 예를 들어 드리면

    천일염과 맛소금을 혼합하시는 것입니다.

     

    2.

    화학구조적으로 반드시 염소가스가 나오나요?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무모한 혼합 오남용의

    본질적 위험을 충분히 이해하시면

     

    저희가 안내를 정중히 거절하는 이유도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0

     

    3.

    화장실 바닥에 온수 물 뿌려놓고 락스 원액을 군데군데 뿌렸거든요

     

    무엇을 모르셨는지 저희는 알 수 없습니다.

     

    무엇을 모르셨는지

    저희에게 설명하시는 노력보다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욕실과 같은 습식 공간을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하실 때

     

    살균소독제와 세제의 역할 분담을

    정확히 이해하시는 것이 더 유익할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4.

    근데 냄새가 너무 심해서 힘들었는데

     

    3항에서 안내해 드린 별도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애초에 청소를 하신 것이 아니라는

    가장 본질적인 문제부터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5.

    이런 조건에서도 염소가스가 나올수도 있나요? 

     

    문의하시는 심정은 공감하지만

    직접 말씀하셨듯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추정하시는 조건이나 가정을 전제로

     

    최욱님의 건강과 안전에 관한 

    단정적인 답변은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는 점은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유한락스를 극단적으로 오남용해서

    염소 기체를 분리 배출하는 상황을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펴보시고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101929

     

    6.

    클로라민 기체는 인체에 해는 없는 성분인가요? 

     

    최욱님의 건강과 안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이번 논의를 계기로

    물질의 고유 특성인 독성과

    상황과 결합되는 위해 가능성을

    반드시 구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최욱님께서 문의하신 내용은

     

    안타깝게도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을 취급하지만

    윤리 의식과 전문성이 극도로 영세하신 분들이

    장기간 무모하게 반복하는 궤변인

     

    저 놈이 파는 A라는 물질은 절대 독극물이고

    내가 파는 B라는 물질은

    절대 안전 순수 효과 짱이라는 궤변과

    맥을 같이하기 때문입니다.

     

    당연할 것만 같은 주장이 궤변인 이유는

    독성은 모든 물질의 본질이기 때문입니다.

     

    화학적으로 순수한 물도 부적절하게 접촉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점은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클로라민도 성상과 무관하게

    이 원리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클로라민의 독성이 아닌 위해 가능성은

    3항에서 안내해 드린 별도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7.

    염소가스가 나올만한 온수의 온도는 어느정도인지

     

    화장실 바닥에 뿌린 온수를

    유한락스(=살균소독제) 가열 오남용 행위와 구분하셔야 합니다.

     

    일단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살펴보시고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78

     

    해당 경고의 취지는

    유한락스(=살균소독제)를 부글부글 끓이지 마시라는 의미를

    정확하게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누가 유한락스를 끓이냐고 반문하실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가 독한 세제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빨래를 삶으실 때 유한락스를 부으시거나

     

    욕실을 더 깨끗하게 청소하시겠다고

    매우 뜨거운 물로 헹구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3항의 별도 페이지를 살펴보셨다면

    애초에 청소나 빨래도 아닌 엉뚱한 행위이기 때문에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다고 안내해 드리기도

    어려운 문제라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최욱님께서도

    유한락스라는 살균소독제와

    세제를 구별하지 못하셨던 것일 수 있습니다.

     

    저희가 안내해 드리는 모든 내용을

    세심하게 살펴보셔야 합니다.

     

    8.

    수돗물 속 염소도 산성과 만나면 염소가스가 나오나요

     

    최욱님께서

    본인의 건강과 안전에 의미있는 정보에만

    주의를 집중하시길 바라기 때문에

    정중하게 답변을 거절하는 점을

    열린 마음으로 공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
    최욱 2022.03.27 18:37
    답변 감사드리오며 조금 완벽하게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이 있어 추가문의드립니다.
    0. 차아염소산수(혹은 미산성)와 수돗물 속 염소이온은 산성을 만났을때 염소기체가 나오진 않는건가요? 정말 궁금합니다...
    1. 락스성분(차아염소산나트륨 혹은 차아염소산)이 함유된 다양한 욕실, 주방 세제들이 있던데, 그 세정제들에 있는 수많은 계면활성제나 화학물질들은 락스에서 염소가스가 나오지 않게끔 다 고려해서 만든거겠죠? 산성성분이 섞이면 염소기체가 나온다고 하시니까요.
    2. 베이킹소다나 과탄산소다는 염기성이므로 락스와 혹시 섞이더라도 염소가스가 나오진 않겠군요?
    3. 클로라민이 무해한 기체라도 세균 세포막을 찢어죽이는데 클로라민기체를 호흡으로 흡입할 시 폐나 체내 세포들을 파괴하는건 아닌가요?
    4. 테팔이나 전기밥솥 내솥같은 테프론 코팅 에도 락스 세척 가능한가요?
    5. 락스는 살균효과만 있지 계면활성제같은 청소효과는 없지요?
    6. 락스청소할 때 온수의 마지노선이 60도인가요?
    전문적인 답변 감사드립니다.
  • ?

    최욱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해와 오해사이에서
    위험하게 방황하실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저희가 안내해 드리는 정보만
    주의해서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그외에 질문에 대해서
    정중히 답변을 거절하는 이유는

    최욱님께서
    본인의 건강과 안전에 의미있는 정보에만
    주의를 집중하시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0.
    저희의 안내 범위를 벗어납니다.

    저희는 차아염소산수를 취급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약 혹시라도
    차아염소산수와 유한락스를 명확히 구분하지 못하셔서
    저희에게 문의하신 것이라면
    최욱님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명확하게 구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54469

    1.
    락스성분(차아염소산나트륨 혹은 차아염소산)

    최욱님 본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0항에서 안내해 드린 별도 페이지를
    반드시 세심하게 살펴보셔야 하는 이유입니다.

     

    2.

    베이킹소다나 과탄산소다는 염기성이므로 락스와 혹시 섞이더라도 염소가스가 나오진 않겠군요?

     

    만약 혹시라도

    염소 기체만 배출되지 않으면 되기 때문에

     

    인공 합성물을 마구잡이로 혼합해도 된다는

    위험한 오해를 하시던 중이라면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무모한 자해 행위로 악화되는 출발점에서

    단호하게 물러나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0

     

    최소한 이 게시판에는

     

    아무런 전문 지식과 안전 장비도 갖추지 않으시고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으로

    나름의 연금술을 구사하시다 상해를 입으시고

    저희에게 하소현 하시는 문의가 끊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3.
    클로라민이 무해한 기체라도

    아래의 페이지에서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고
    물질의 본질적인 특성인 독성과
    상황에 연관되어 발생하는 위해 가능성을
    현명하게 구분하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56027#comment_168938

    3.
    클로라민기체를 호흡으로 흡입할 시 폐나 체내 세포들을 파괴하는건 아닌가요?

    인간의 신체에서 가장 취약해서
    가장 깊숙히 숨어잇는 부분인
    폐에 닿으면 신체 상해를 일으키는 물질이
    클로라민을 기체 상태로 흡입할 때에만 발생하는가?
    라는 보다 근본적인 반문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최욱님께서 아무런 독성을 의심하지 않으실 가능성이 높은
    순수한 물도 폐에 직접 닿으면 사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관지가 건강하다면

    최욱님의 몸에서 발생하는 물질인

    침만 잘못 삼켜도

    기관지는 심하게 발작해야 합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폐나 체내 세포들이 파괴될 정도로

    클로라민을 기체 상태로 흡입하셔서 입원하신다면 

     

    유능한 의사들은

    클로라민의 독성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최욱님의 기관지가 마비된 원인을

    진단하고 치료하려고 노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4.
    테팔이나 전기밥솥 내솥같은 테프론 코팅 에도 락스 세척 가능한가요?

     

    가장 기본적으로

    유한락스는 세제가 아닙니다.

     

    유한락스를 식기용 살균소독제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유사한 논의를 살펴보시고
    안전하고 완전한 이해의 영역으로
    넘어오시길 기다리겠습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68653

     

    최욱님께서 이해와 오해 사이에서

    위험하게 방황하신다는 우려는

    직후의 질문에서도 반복하여 나타납니다.


    5.
    락스는 살균효과만 있지 계면활성제같은 청소효과는 없지요?

    순수한 유한락스는 산화형 살균소독 기능만 있고
    계면활성 기능이 없습니다.

    저희가 단정적으로 답변해 드릴 수 없는 이유는
    저희가 알고 잇는
    청소의 의미는 세정 + 살균소독이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사소한 말꼬리를 잡는 것이 아닌 이유는

    최욱님께서 직접 문의하신 4항의 내용이

    위험한 오해를 우려하셔야 하는 명백한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6.
    락스청소할 때 온수의 마지노선이 60도인가요?

    질문하신 심정은 공감하지만
    그 자체가 매우 위험한 오해인 이유를
    이해하시기 쉽게 예를 들어 드리면

    마치,
    술을 몇잔까지 마시고 운전하면
    안전하냐는 질문으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균소독제 가열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시고
    궁금해할 필요도 없다는 점을
    꼭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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