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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2022.04.08 23:00

에탄올로 닦은 후 락스

조회 수 368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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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장실을 청소하는데
아무생각없이 에탄올로 닦은 후 락스로 한 번 더 청소했는데...검색해보니 락스+에탄올을 혼합하면 안된다고해서요ㅠ

락스와 에탄올을 혼합해서 사용한건 아닌데

에탄올을 물티슈에 적셔서 세면대, 변기, 샤워기,욕조 등등을 닦고 -> 에탄올로 닦은 부분에 샤워기로 물을 뿌린 뒤 -> 물에 락스를 희석해 세면대 부터 욕조 등등을 전부 다시 닦고 -> 물 뿌려 씻어냄
이렇게 했는데

이래도 유해물질(염소가스?) 발생 위험이 있었을까요?ㅠㅠ
갑자기 걱정되네요ㅠ
청소 시 화장실 창문은 항상 열어두었고 마스크도 착용하고 청소하기는 했습니다ㅠ

지금은 물에 유한락스 희석한 걸로만 청소하고있어요ㅠ
  • ?

    ㅇㅇ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쪼록 이번 논의를 계기로
    살균소독제 오남용의 본질을
    정확히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부정확한 이해와 오해 사이에서 방황하시면
    아예 모르시는 경우보다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만약 혹시라도

    그동안 유한락스를 미생물도 죽이는

    독한 세제라고 오해하셨다면

    가장 치명적인 오해부터

    반드시 바로 잡으셔야 합니다.


    1.
    에탄올을 물티슈에 적셔서 세면대, 변기, 샤워기,욕조 등등을 닦고

    아래의 페이지에서
    오염된 표면을 애벌청소하지 않고
    살균소독제를 묻히는 방식에 숨어 있는
    위생과 청결에 관한 위험한 오해부터
    다시 검토하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물론,
    닦아내셨기 때문에
    뿌리거나 묻히고 방치하시는 경우보다는
    훨씬 더 나은 방식이지만

    매우 비효율적이어서
    살균소독제를 과용 -> 오남용 가능성으로 악화된 후
    모호한 공포감을 느끼시는
    전형적인 과정을 경험하신 것일 수 있습니다.

    2.
    에탄올로 닦은 부분에 샤워기로 물을 뿌린 뒤


    여러가지 애를 쓰셨지만
    여전히 더러운 표면일 가능성은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모쪼록 1항에서 안내해 드린
    별도 페이지를 세심하게 살펴보시고

    살균소독제와 세제의 역할 분담과
    조화롭게 사용하는 방법을 숙지하시길 부탁드립니다.

    3.
    락스를 희석해 세면대 부터 욕조 등등을 전부 다시 닦고

     

    만약

    유한락스를 독한 세제라고 오해하셨다면

    세제라고 오해하신 유한락스로

    오염된 욕실 표면을 닦아내신 후

     

    살균소독제인 에탄올로

    살균소독 마무리하셔야 했다는 점을

    이해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계면활성제와 살균소독제를 구분하지 못하시거나

    살균소독제와 세제를

    조화롭게 사용하시는 방법을 외면하시면

    몸은 힘들고 시간은 많이 소모하지만
    그다지 위생적이지도 않은 상태가 계속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반복될 수 있다는 점은
    이미 이해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제는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살균소독제를 혼합하지 않더라도
    중복하여 사용하는 행위 자체의
    가장 치명적인 위험성을 위해하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76

    거주하시는 생활 공간에
    살생물제를 퍼부으시면 그 끝에는
    약해진 면역력과 감염병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4.
    유해물질(염소가스?) 발생 위험이 있었을까요?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유한락스를 극단적으로 오남용하셔서
    염소 기체를 분리 배출하는 조건을
    정확하게 이해하셔야 하는 이유는

    https://yuhanrox.co.kr/HealthTip/101929

    ㅇㅇ님의 주의력은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해와 오해가 뒤섞인 혼란에서 방황하시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요인에 집중해서
    정말로 주의하셔야 하는 문제는 간과하시는
    악순환을 경험하신 것일 수 있습니다.

    5.
    마스크도 착용하고

    설령
    유한락스를 사용하시는 과정에서
    유해한 산화기체가 조성된다 해도
    일반적인 가정용 마스크는 무의미합니다.

    청소하실 때 마스크를 착용하시면
    더 좋은 이유는 완전히 다른 곳에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9

    읽어보시면
    1항에서 안내해 드린 청소 방법을 준수하시면
    유한락스와 마스크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점을
    더 깊게 이애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6.
    물에 유한락스 희석한 걸로만 청소하고있어요

    모쪼록
    저희의 안내를 세심하게 살펴보시고
    간과하신 위험과
    간과하셔도 되는 상황을
    현명하게 구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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