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비데노즐이 나오는겉면과 주변부분, 변기내부에 뿌리고 칫솔로닦아서 청소했습니다.
깨끗하게 하고싶다는 생각에 사용하고 나니 락스를사용해도됐던건지, 희석을안한것도 마음에걸리고,
청소전 샤워를 했던터라 밀폐된공간에서 김이모락모락나는 상황에서 사용했는데 예전에 유한락스가 온도에 민감하다고 했던것도 생각이나서 글을씁니다.
일단은 노즐주변과 변기부분을 물로 많이헹궈주었고,
환풍기를켜둔상태입니다. 괜찮을까요?
6314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쪼록
오해와 이해 사이에서
불안한 방황이나 위험한 혼란에서
반드시 벗어나시길 부탁드립니다.
1.
분무기가 조성하는 위해 가능성은
미세 입자화된 살균소독 물질을 흡입하여
발생하는 독성에서 비롯됩니다.
6314님의 추가 의견을 살펴본 결과
완전히 다른 문제를 신중하게 살피셔야 합니다.
2.
락스로 노즐을 닦으면 안좋다
6314님의 몸이 아닌
노즐에 안 좋을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의 살균소독력은
강한 산화력에 기반하기 때문에
비데 노즐의 산화 내구성이 약하면
반복 사용하시면 손상될 수 있습니다.
비데를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은
반드시 비데 제조사의 권고를 기준으로
검토하셔야 합니다.
완전히 같은 이유로
유한락스를 다른 용기에 소분하셔도 안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꼭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01
3.
피부에직접닿는 노즐은
노즐이 손상될 수 있다는
제조사의 경고를 보신 후
노즐에 유한락스가 소량 잔류하여
노즐에서 분사된 물줄기에 묻어서
피부에 해로울 가능성을 우려하신 것 같습니다.
제조사의 경고에 관한 해석과 무관하게
모호한 혐오와 실제의 위험을
현명하게 구분하시려면
유한락스를 계속 수돗물에 희석하면
수돗물이 된다는 허무한 말장난같은 진실을
살펴보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애초에 유한락스와 수돗물이
동일한 살균소독 물질을 함유하고
단지 농도만 다르기 때문입니다.
4.
충분히행궈냈으니 사용해도되고
한번 더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한번 정도는 산화력이 강한 물질로
비데 노즐을 닦으셔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괜찮다는 안내는 피부 접촉을 통한
위해 가능성과 완전히 다른 문제이고
우려하시는 위해 가능성도
처음부터 다시 살펴보셔야 합니다.
만약 혹시라도
노즐에 뭔가 묻고 남아서
6314님의 신체에 파고 들어서
천천히 병들게 할 거라는 공포감을 느끼셨다면
우려하시는 가능성은
수돗물이 몸에 닿은 상황과 동일하다는
허무한 사실을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5.
전혀 문제가없다는 것
전혀 문제가 없는지는 저희도 모릅니다.
다만,
비데 제조사에서
노즐을 염소계 표백제로 닦으라고 권고하면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안된다고 하면
어떤 문제라도 있는 것입니다.
모쪼록 이번 논의를 계기로
살균소독이라는 결과를 얻으시기 위해
당연히 치루셔야 하는 댓가까지
살펴보시고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gen.co.kr/yuhangen_story/16427
유한락스가 유난히 독하고 위험한 것이 아니고
모든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의
효과와 독성이 비례하는데
유한락스의 모든 제품은 효과가 좋은 것입니다.
그래서
부주의하게 사용하시면 위해 가능성도 증가합니다.
만약 혹시라도
잘못 쓰시면 위험하다는 경고하는 제품과
대충 마구 써도 강력 살균 인체 무해하다는 제품을 보시고
후자를 택하시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안내까지 세심하게 살펴보셔야 합니다.
6.
대충 마구 써도 강력 살균 혹은 세정
인체 무해한 물질이나 방법은
허위 과장 광고에만 존재합니다.
효과와 독성이 비례 관계는
그 물질이나 방법이 천연인지도 무관합니다.
천연 양잿물도 마시면 죽을 수 있습니다.
나한테 몇천원을 지불하면
모든 고민을 해결해 준다는
달콤한 속삭임은 익숙하실 것입니다.
6314님께서
그 달콤함이 진심인지 위선인지를
현명하게 판단하시고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시는 유일한 방법은
제품의 특징과 권장 사용법을
정확히 숙지하시는 것 뿐입니다.
이주혜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저희는
무엇이 괜찮은 것을 문의하시는 지 모르겠습니다.
안내해 드리는 관련 정보를 살펴보시고
무엇이 불안한 것인지부터
한번 더 점검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유한락스 욕실청소용분무기
해당 제품은 분무기가 아닙니다.
무겁고 끈끈한 거품 생성 노즐과
미세 입자를 조성하여
부주의하게 사용하시면 흡입 독성이 발생할 수 있는
살균소독제 분무기를 명확하게 구분하시면
기대하시는 안전과 건강에 더 유익할 것 같습니다.
2.
희석하지않은채
문의하신 제품은
제품 구조 상 희석하여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미 희석되었기 때문에
추가로 희석할 필요가 없습니다.
3.
예전에 유한락스가 온도에 민감하다고 했던것도 생각
저희는 유한락스가 온도에 민감하다고 안내하지 않습니다.
유한락스를 비롯한 모든 살균소독제를
펄펄 끓이지 마시라고 안내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단지 유한락스가 아닌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제와 열의 관계를 살펴보시고
오해와 이해 사이에서 방황을 멈추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78
만약 혹시라도
다른 의미로 오해하도록 안내해 드렸다면
정중히 사과드리겠습니다.
4.
밀폐된공간
아래의 페이지에서
이주혜님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청소와 환기의 관계를 한번 더 살펴보시고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9
유한락스를 사용해서 환기해야 한다는
오해도 이해도 아닌 상태에서 벗어나시길 바라겠습니다.
5.
일단은 노즐주변과 변기부분을 물로 많이헹궈주었고,
꼼꼼히 청소하신 후에
무엇의 괜찮음을 불안해 하시는 지
저희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만약 혹시라도
유한락스를 사용했기 때문에
닦아내야 한다고 오해하셨다면
청소의 본질은 표면에서 모든 것을 닦아낸 결과와 가깝고
무언가를 묻히고 방치한 결과와 멀다는 사실을
한번 더 살펴보신 후
아래의 페이지에서
단순한 진리를 혼동하시면 처하시게 되는
재오염의 악순환을 꼭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신발 냄새 악화의 원리를 통해
살균소독제 사용 후 반드시 닦아야 하는 이유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9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