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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2022.08.19 18:09

산화형 살균소독제 문의

조회 수 112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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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05

위 글을 보다 궁금한 점이 생겨 문의 드립니다.

유한 제품은 아닙니다만 차아염소산수 희석액을 사용중입니다.

해당제품 안내사항에는 침구나 소파등 사용 가능하다고 안내

되어 있어 빨래가 곤란한 패브릭 류에 뿌리는것으로

사용 중입니다만, 윗 글에서 보니 사용휴 닦아내는 것이

안전하다고 안내가 되어 있어서요.

그렇다면 닦아내기 곤란한 패브릭 류에는 사용을 안하는 것이 맞을까요?

추가로,

세정살균티슈 사용중인데 가스레인지 상판을 닦은 용도로만 사용 중입니다.

창문 열어두고 사용하였으나 약간 두통이 오는데 단순 냄새에 의한 것일수 있나요?

임산부다 보니 사용법 대로 사용은 하면서도 걱정이 많네요.

답변 미리 감사합니다.
  • ?

    나라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라님께서 문의하신 내용을 세심하게 살펴봤습니다.

    그런데
    많은 산모님들께서 말씀하시는 우려와
    불분명한 소비자 안전 정보에 대한 혼란을 발견했습니다.

    이곳까지 찾아오셔서 여러 정보를 살펴보신 후
    저희에게 문의하신 이유가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태중이시기 때문에 몸이 무거우실 수 있지만
    태중이시기 때문에 꼭 살펴보셔야 하는 문제들이 많습니다.

    안내해 드리는 정보가 다소 길더라도
    저희가 나라님과 천사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만큼이라고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사용휴 닦아내는 것이 안전하다

    단지 안전 혹은 위험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 동안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신 후 닦아내지 않으셨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그러한 사용 방식이
    일으킬 수 있는 불결함의 문제부터 다시 살펴보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7

    간단히 요약해 드리면
    살생물제를 대충 뿌리신 후 방치하시면

    위해 가능성까지 더해지는 이유는
    그저 유기물(=세균)만 존재하던 표현에
    산화된 유기물(=세균 사체)와
    살생물제 잔여물까지 뒤섞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부패를 일으키는 세균은
    대기 중에서 무한히 공급되기 때문에

    판매자의 주장과 달리 악취는 재발하고
    살생물제를 더 많이 뿌리고 방치하셔서
    재오염의 악순환에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악순환은
    나라님께서 차아염소산수를
    쇼파에 뿌리실 때 기대하시는 상황이 아닐 것입니다.

    2.
    닦아내기 곤란한 패브릭 류에는 사용을 안하는 것이 맞을까요?

    더 일반적인 소비자 안전 정보를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가정용 살생물제는 반드시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하기 때문에
    매끄럽고 단단한 비다공성 표면에만
    사용하시는 것이 기본 안전 수칙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인공 합성물과 청소 제품은
    나라님께서 닦아내시는 수고를 덜어드릴 뿐
    절대로 대체할 수 없습니다.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화장실 청소하실 때에도
    살균소독제와 세제를 구분하셔야
    모든 가족이 더 안전하고 건강해 집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3.
    창문 열어두고 사용하였으나 약간 두통이 오는데 단순 냄새에 의한 것일수 있나요?

    유한크로락스 세정살균티슈에는
    두통을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이 없습니다.

    하지만
    소중한 천사를 품으셨기 때문에
    유한크로락스 세정살균티슈의 어떤 성분이
    나라님의 기질적 특성을 자극할 수 있는
    만에 하나의 가능성도 함부로 무시하면 안됩니다.

    만에 하나의 위해 가능성조차
    창문을 열어 두셨기 때문에 두통과 무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유한크로락스 세정살균티슈에
    하나님의 두통을 초래할 수 있는 성분이 있다 해도
    티슈 한 장에 넣을 수 있는
    물리적인 양의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용 전에 외부 환기를 충분히 확보하셨다면
    설령 극미량이 위험하게 휘발되었어도
    대기 중에 빠르게 희석되어서 그냥 대기 상태로 돌아갑니다.

    몸과 마음의 여유가 있으실 때
    아래의 페이지에서 산모의 건강과 유한락스의 관계를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읽어보셔야 하는 이유는
    저희가 수 많은 산모님들과 대화를 나눠보니
    피부나 호흡기를 통해서
    유한락스의 독성 물질이 아기에게 침투할 것이라는
    오히려 현실성이 없는 공포를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한국 사회에서
    그럴 가능성이 있는 인공 합성 물질은
    일반 가정용으로 유통할 수 없습니다.

    *.
    유한락스는 산모와 태아에게 안전할까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93309

    유한락스가 무해하므로
    이제부터 사용하시라는 취지가 아닙니다.

    다양한 인공 합성물을 취급하지만
    윤리의식이나 전문성이 극도로 영세하신 분들께서
    장기간 무모하게 조장하시는
    비윤리적인 공포 마케팅에서 벗어나시길 바랄 뿐입니다.

     

    만약 혹시라도 그동안 

    소중한 천사를 보호하기 위해 유한락스를 사용하지 않으셨다면

     

    허무하게도

    매일 사용하시는 수돗물이

    화학적으로 저농도 유한락스와 유사하다는

    현대 공중 보건의 원리를 살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4.
    임산부다 보니 사용법 대로 사용은 하면서도 걱정이 많네요.

    나라님과 같은 산모님들의 우려를
    저희는 깊이 공감합니다.

    그런데
    인공 합성물에 완전히 포위된 현대 사회에서
    이에 대한 우려 혹은 공포를 느끼시는 심정은

    한 여름의 더위까지 잊게 만드는 공포 영화와
    매우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공포 영화를 처음 보실 때에는 너무 무섭지만
    두 번째 보실 때에는 그저 잔인한 장면에서 불편할 뿐
    처음의 공포는 반복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은 모르는 것에 대해서
    본능적인 공포나 혐오를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공포 영화에도 가장 착해 보였던 사람이
    잔인한 살인마였던 반전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영화는 잔인한 살인마를 착하게 보이려고
    왜곡된 정보를 관객에게 노출시킵니다.

    나라님께서 말씀하신 차아염소산수 사용 방식이
    공포 영화의 반전과 유사하다는 점은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5.
    차아염소산수를 그저 쇼파에 뿌리고 방치하시는 사용 방식은
    나라님과 소중한 천사의 건강과 위생을 위해서
    정말로 우려하고 피해하셔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사용하셨던 이유는

    유한락스는 무조건 독극물이지만
    차아염소산수는 인체 무해 강력 살균이기 때문에
    여기저기 대충 뿌리고 방치해도 안전하다는
    믿음 혹은 희망을 가지셨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나라님께서 정말로 공포를 느끼셔야 하는 부분은

    이미
    충분한 혐오와 공포의 대상인 유한락스 자체보다

    그저 인공 합성물 한 통을 판매하기 위해
    친절하고 간단해 보이지만
    소비자 안전 정보를 교묘하게 은폐하는
    허위 과장 광고 행위들일 수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나라님과 동일한 산모님의
    말 못할 고민을 살펴보시면

    친절하고 간단해 보이지만
    소비자 안전 정보를 교묘하게 은폐하는
    허위 과장 광고 행위들에 대해서
    좀 더 현실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천연성으로 허위 과장한 세정 제품으로 유아옷을 관리하다
    결국 더러운 옷을 입히고 있는 상황에 대한 문의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3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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