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로 청소하다가 손에 묻어서 비누로 씼었습니다.
그 후에 밥을 먹기 위해 그릇 반찬들을 꺼내면서 락스 묻은 손으로 만지게 됩니다.
이럴경우 문제가 되나요?
락스로 청소하다가 손에 묻어서 비누로 씼었습니다.
그 후에 밥을 먹기 위해 그릇 반찬들을 꺼내면서 락스 묻은 손으로 만지게 됩니다.
이럴경우 문제가 되나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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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59855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9141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8974 | |
6278 | 유한락스 사용법 | 세탁 후 냄새 1 | 이호규 | 2018.10.29 | 717 |
6277 | 유한락스 사용법 | 석탄산 3% 수용액에 해당하는 소독력 1 | 안태홍 | 2018.10.29 | 1744 |
6276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희석비율 문의드립니다. 1 | 장윤경 | 2018.10.30 | 2880 |
6275 | 유한락스 사용법 | 피부에 튀었어요 1 | 맘 | 2018.11.01 | 9026 |
6274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곰팡이제거제로 변기내부 청소 1 | park | 2018.11.01 | 1783 |
6273 | 시험성적서(자체발행) | 유한락스 레귤러(1811) | 연구실 | 2018.11.02 | 368 |
6272 | 시험성적서(자체발행) | 유한락스 주방용 (1811) | 연구실 | 2018.11.02 | 292 |
6271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불량인지,,?? 1 | 박건용 | 2018.11.04 | 443 |
6270 | 유한락스 사용법 | 누렇게 변질된옷 "긴급" 1 | 박건용 | 2018.11.05 | 359 |
6269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세탁문의 4 | 임아현 | 2018.11.06 | 1311 |
6268 | 유한락스 사용법 | 운동화 옆부분 닦을려다 천?쪽에 묻어서 색이 변했어요 ㅠㅠ 1 | 최해나 | 2018.11.08 | 423 |
6267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원액을잘못사용했어요 11 | 호호bg | 2018.11.13 | 4244 |
6266 | 유한락스 사용법 | 흰옷표백 1 | 김정민 | 2018.11.13 | 2235 |
6265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사용 주의법 15 | 학생 | 2018.11.14 | 7723 |
6264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주방용 2 | 1112 | 2018.11.14 | 1040 |
6263 | 유한락스 사용법 | 주방세제와 함께 사용 3 | 대전맘 | 2018.11.15 | 8233 |
6262 | 유한락스 사용법 | 추가질문 1 | 대전맘 | 2018.11.15 | 710 |
6261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곰팡이 제거제의 MSDS 자료 신청합니다. 1 | 이경란 | 2018.11.16 | 571 |
6260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레귤러 곰팡이 4 | 고라니 | 2018.11.25 | 425 |
6259 | 유한락스 사용법 | 펑크린 염기성 폐수에 관련해 질문있습니다. 2 | 임가 | 2018.11.26 | 806 |
ㅇㅇ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래의 소비자 안전 정보를 참고하셔서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
유한락스 원액의 95%가 증류수이며
나머지 5%인 차아염소산나트륨이라는
살균소독 물질도 물에 매우 잘 녹습니다.
쉽게 말해,
왠만한 비누, 세제, 오염물보다
물에 무기력하게 씻겨 내려간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상식적으로 손을 씻으셨다면
손에는 유한락스가 묻어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손에 유한락스까지 잔류한다면
비누와 각종 오염물도 잔류한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손을 씻는 방법을 다시 검토하셔야 합니다.
2.
유한락스를 직접 만지지 않아도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물질은 항상 손에 묻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아예 모르셨거나
그 동안 신체의 이상을 느끼지 못하셨다면
이번에도 이상이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ㅇㅇ님께서 현대의 도시에서 생활하신다면
먹거나 몸에 바를 수 밖에 없는 수돗물이
화학적으로 저농도 유한락스와 유사합니다.
불과 100년 전의 도시에서
수인성 감염병이 창궐했지만
이제는 좀처럼 그러지 않는 이유는
인류가 지극히 청결해졌거나
면역력이 급상승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유한락스와 동일한 살균소독 물질이
수돗물에 항상 저농도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3.
유한락스가 무조건 무해하거나 안전하다고
오해하실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기대합니다.
이번 논의를 통해서
한국 사회에 만연한
유한락스에 대해서 현실성이 없는
혐오나 오해를 발견하셔서 안타까움을 느끼셨다면
살균소독제를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