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로 청소하다가 손에 묻어서 비누로 씼었습니다.
그 후에 밥을 먹기 위해 그릇 반찬들을 꺼내면서 락스 묻은 손으로 만지게 됩니다.
이럴경우 문제가 되나요?
락스로 청소하다가 손에 묻어서 비누로 씼었습니다.
그 후에 밥을 먹기 위해 그릇 반찬들을 꺼내면서 락스 묻은 손으로 만지게 됩니다.
이럴경우 문제가 되나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62201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9620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9467 | |
4578 | 유한락스 사용법 | 흰티를 표백할려고 락스물에넣었는데 빨갛게 색이 변했어요 1 | 김다혜 | 2022.08.24 | 724 |
»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로 청소 후 손에 묻었을 때 밥을 먹으면 어떻게 되나요? 1 | ㅇㅇ | 2022.08.24 | 1276 |
4576 | 유한락스 사용법 | 펫리무버신청한제품이새서왔습니다 3 | 달 | 2022.08.24 | 128 |
4575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도마행주용 msds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1 | 유시원 | 2022.08.24 | 291 |
4574 | 유한락스 사용법 | 펫 메스 리무버 문의 1 | 팀팀 | 2022.08.24 | 250 |
4573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레귤러 보호구 착용 관련 문의 3 | 풀메탈 | 2022.08.24 | 399 |
4572 | 유한락스 사용법 | 곰팡이 제거 방법문의 1 | 이종걸 | 2022.08.24 | 456 |
4571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는 유한양행에 소속되어있나요? 1 | 한정희 | 2022.08.23 | 1468 |
4570 | 유한락스 사용법 | 식품업체 입니다. 1 | 김명수 | 2022.08.23 | 188 |
4569 | 유한락스 사용법 | 욕실 곰팡이 청소에는 어떤제품인가요? 1 | jhin | 2022.08.22 | 168 |
4568 | 유한락스 사용법 | 타일제거용 락스 1 | 김자희 | 2022.08.22 | 246 |
4567 | 유한락스 사용법 | 코로나 소독시 유한락스 vs 세정살균티슈 1 | 확진자 | 2022.08.22 | 402 |
4566 | 유한락스 사용법 | 세탁조 클리너 사용법 문의드립니다. 2 | 룰루랄라 | 2022.08.21 | 438 |
4565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쓰기 편한 스프레이병 1 | Seon | 2022.08.21 | 260 |
4564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사용법 1 | 박현욱 | 2022.08.20 | 341 |
4563 | 유한락스 사용법 | 원룸 방바닥 얼룩 1 | 정승훈 | 2022.08.19 | 186 |
4562 | 유한락스 사용법 | 산화형 살균소독제 문의 1 | 나라 | 2022.08.19 | 112 |
4561 | 유한락스 사용법 | 스테인리스 통에 락스 보관 1 | 탑탑 | 2022.08.19 | 687 |
4560 | 유한락스 사용법 | 예전 작성글이 검색이 안 되네요 15 | 한젠 | 2022.08.19 | 176 |
4559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사용법 1 | 심규미 | 2022.08.19 | 266 |
ㅇㅇ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래의 소비자 안전 정보를 참고하셔서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
유한락스 원액의 95%가 증류수이며
나머지 5%인 차아염소산나트륨이라는
살균소독 물질도 물에 매우 잘 녹습니다.
쉽게 말해,
왠만한 비누, 세제, 오염물보다
물에 무기력하게 씻겨 내려간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상식적으로 손을 씻으셨다면
손에는 유한락스가 묻어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손에 유한락스까지 잔류한다면
비누와 각종 오염물도 잔류한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손을 씻는 방법을 다시 검토하셔야 합니다.
2.
유한락스를 직접 만지지 않아도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물질은 항상 손에 묻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아예 모르셨거나
그 동안 신체의 이상을 느끼지 못하셨다면
이번에도 이상이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ㅇㅇ님께서 현대의 도시에서 생활하신다면
먹거나 몸에 바를 수 밖에 없는 수돗물이
화학적으로 저농도 유한락스와 유사합니다.
불과 100년 전의 도시에서
수인성 감염병이 창궐했지만
이제는 좀처럼 그러지 않는 이유는
인류가 지극히 청결해졌거나
면역력이 급상승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유한락스와 동일한 살균소독 물질이
수돗물에 항상 저농도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3.
유한락스가 무조건 무해하거나 안전하다고
오해하실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기대합니다.
이번 논의를 통해서
한국 사회에 만연한
유한락스에 대해서 현실성이 없는
혐오나 오해를 발견하셔서 안타까움을 느끼셨다면
살균소독제를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