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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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49489 |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6877 |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6720 | |
| 2262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가 묻은 손을 물로만 씻고 뭘 먹었어요 1 | 추뽀기 | 2023.02.20 | 420 |
| 2261 | 유한락스 사용법 | 흰가죽운동화에 락스 1 | 신재성 | 2023.05.30 | 420 |
| 2260 | 락스 뚜껑 따다가 인대 손상 1 | user | 2016.05.11 | 421 | |
| 2259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 세탁조 세정제 부식방지제 1 | 이자언 | 2019.09.02 | 421 |
| 2258 | 유한락스 사용법 | 곰팡이제거제 사용법 1 | 곰팡이킬러 | 2022.08.25 | 421 |
| 2257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3 | 뽀득 | 2021.02.05 | 422 |
| 2256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주방용 / 유한락스 레귤러 1 | 이혜연 | 2020.05.28 | 423 |
| 2255 | 유한락스 사용법 | 벽지와 에어컨 청소에 락스 사용 1 | 에어컨 | 2020.08.22 | 423 |
| 2254 | 유한락스 사용법 | 신발노랗게황변 1 | 이상희 | 2021.04.09 | 423 |
| 2253 | 하이드로설파이트 사용법 1 | user | 2013.07.11 | 424 | |
| 2252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도마행주용 성분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1 | 신상은 | 2019.07.22 | 424 |
| 2251 | 유한락스 사용법 | 소독용으로 1:32 희석해서 물건들과 섬유 표면에 뿌렸습니다. 3 | 김나경 | 2021.04.16 | 424 |
| 2250 | 유한락스 사용법 | 아이스크림에 막힌 싱크대 펑크린 써도 될까요? 1 | JJ | 2023.01.25 | 424 |
| 2249 | 유한락스 사용법 |
펑크린 사용으로 세면대 팝업 변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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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희 | 2020.08.07 | 425 |
| 2248 | 유한락스 사용법 | 산업안전보건법 관련 MSDS 작성에 관한 사항 문의입니다. 1 | JS | 2022.05.20 | 425 |
| 2247 | 유한락스 사용법 | 가장 작은 용량 2 | 권희진 | 2018.02.02 | 426 |
| 2246 | 유한락스 사용법 | 아비타5000 사용법에 대하여 1 | 베어스 | 2019.06.12 | 426 |
| 2245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펑크린 제품 관련하여 질문 한 가지. 1 | 김선호 | 2020.09.11 | 426 |
| 2244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에게 강력히 호소드립니다. 4 | ㅇㅇ | 2023.05.03 | 426 |
| 2243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를 사용하고 싶은데 불안하여 몇 가지 질문 드립니다. 1 | 임재준 | 2020.02.02 | 427 |
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청소왕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살균소독제와 관련된
소비자 안전 정보를 매우 신중하게 살펴보신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사람과 곰팡이는 공생 관계라는 점은
계속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일부 반갑지 않은 곰팡이에 관한 논의라서
그러한 곰팡이를 불청객으로 비유하겠습니다.
1.
청결한 표면의 본질은 모든 것을 닦아내서
아무 것도 없는 과정과 결과입니다.
이러한 기준에서는 사실 세제도 필요 없습니다.
세제가 없던 불과 100년 전에도
우리 조상들은 청결하게 생활했습니다.
맑은 물과 깨끗한 걸레로
부지런하고 꼼꼼하게 닦으셨기 때문입니다.
세제와 살균소독제를 포함한
대부분의 현대 청소 용품은
부지런하고 꼼꼼하게 닦으시는
청소왕님의 노력을 조금 도와줄 뿐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대체할 수 없고
어떤 제품만으로
청소에서 해방시켜 준다거나
마법같이 청소해 준다는 주장은
대체로 허위 과장 광고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매우 신중하게 살피셔야 합니다.
위의 소비자 안전 정보를 참고하시면
문의하신 내용의 답변이 매우 간단해 질 수 있습니다.
2.
세제 세정만으로는 곰팡이, 세균이 사라지지 않는지
청소왕님께서 부지런하고 꼼꼼하게 닦으시고
물로 헹궈서 하수구로 내보내시면
세제 만으로 거주 공간에서
불청객 곰팡이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다만,
교차 오염이라는 현실적인 문제를
추가하여 살피셔야 합니다.
사용하시는 걸레에
매우 반갑지 않은 곰팡이가 묻은 채로
여기저기 꼼꼼하게 닦아내시면
곰팡이가 없던 부분에 곰팡이를
이사 보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걸레를 매우 빈번하게 살균소독하시거나
세제로 눈에 보이는 오염물을 애벌 청소 후에
살균소독제로 눈에 보이지 않는 유해균을
적당히 살균소독하여 마무리한 후
걸레로 닦아내시는 방법을 검토하셔야 합니다.
다만,
교차 오염 가능성이라는 문제조차
실내를 멸균해야 한다고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면
무모한 살균소독의 끝에는 청결이 아닌
감염병 악화의 역설만 기다린다는 점을
반드시 함께 기억하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76
3.
세제로도 욕실의 균이 씻겨나갈 것 같은데 아닌가요?
현대 사회의 청소 용품과 관련된
허위 과장 광고에 대한 현명한 주의와 함께
질문하신 그 자체가
세정과 살균의 본질적 차이라는 점을
꼭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둘 중에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세정만 선택해야 합니다.
살균만 하고 씻어내지 않으면
재오염의 악순환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현실적인
상담 사례를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 신발 냄새 악화의 원리를 통해
살균소독제 사용 후 반드시 닦아야 하는 이유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9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