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df 옷장에서 냄새가 납니다. 다만 검은 곰팡이나, 녹색 곰팡이, 노란 곰팡이 모두 육안으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이 경우 곰팡이가 핀 게 맞을까요?
혹은 포자는 충분한 양으로 옷장 안에 있지만, 침착되어 육안으로 보일 정도는 아닐 정도일 뿐일까요?
2. 이 경우 락스를 이용해도 될까요? 이용해도 된다면 그 희석 비율은 얼마가 될까요? mdf의 특성상 수분을 먹어 불가능 할 거 같지만...
3. 만약 이용할 수 없다면 아니라면, 제올라이트 등의 탈취제와 열 건조를 통해 충분히 제거할 수 있을까요? 물론 묻기 애매한 질문이지만 한데 알고 계실지도 모르니 여쭤봅니다.
4. 유한락스에서 나오는 기타 다른 제품을 통해 해결할 방법이 있을까요? 일단 열 건조는 할 생각입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62600 |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9663 |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9538 | |
| 4736 | 유한락스 사용법 | 아비타 1 | 아비타 | 2022.10.26 | 174 |
| 4735 | 유한락스 사용법 | 아크릴수세미, 행주 소독 1 | 수셈주 | 2022.10.25 | 537 |
| 4734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레귤러 MSDS 자료요청합니다. 1 | 회화중학교 | 2022.10.24 | 414 |
| 4733 | 유한락스 사용법 | 뿌리는락스 내용물 샘 1 | 한지연 | 2022.10.24 | 307 |
| 4732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섬유유연제 혼합 3 | 섬유유연제 | 2022.10.24 | 389 |
| 4731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곰팡이 제거제 스프레이 불량 1 | 김지아 | 2022.10.24 | 215 |
| 4730 | 유한락스 사용법 |
흰색면티가 붉게 변했어요
1 
|
신윤아 | 2022.10.23 | 311 |
| 4729 | 유한락스 사용법 | 바닥청소용 락스 용도이외 사용시 1 | som | 2022.10.22 | 227 |
| 4728 | 유한락스 사용법 | 온수매트 물관을 락스로 닦아도 될까요? 1 | 해준 | 2022.10.20 | 904 |
| 4727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로 신발 세탁 문의 1 | 강민재 | 2022.10.19 | 422 |
| 4726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레귤러 유효염소 농도 문의 1 | 최혜미 | 2022.10.19 | 991 |
| 4725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후레쉬 msds가 열리지않는문제 1 | 김동혁 | 2022.10.19 | 170 |
| 4724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사용 후 변기자기?부분이 시커멓게 변함
1
|
이수희 | 2022.10.18 | 520 |
| 4723 | 유한락스 사용법 | 세정살균티슈 사용 1 | 혜림 | 2022.10.18 | 207 |
| 4722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인체 사용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1 | 이은율 | 2022.10.18 | 553 |
| 4721 | 유한락스 사용법 | 펑크린 산성도 1 | MANT | 2022.10.18 | 246 |
| 4720 | 유한락스 사용법 | 식기세척기에 소량의 락스를 넣어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1 | 조성훈 | 2022.10.17 | 3489 |
| » | 유한락스 사용법 | mdf 옷장에 락스 소독 가능 여부. 1 | 이성호 | 2022.10.17 | 327 |
| 4718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곰팡이제거제와 욕실청소용 세제가 섞여도 괜찮을까요? 3 | 유한조아 | 2022.10.17 | 375 |
| 4717 | 유한락스 사용법 | 장난감 소독 1 | 장난감 소독 | 2022.10.17 | 189 |
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이성호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의하신 내용을 세심하게 살펴보면
살균소독 방법에 관해서 다소 혼란을 느끼시는
가능성이 우려되어서
짧거나 단정적으로 안내해 드릴 수 없는 점은
미리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1.
육안으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이 경우 곰팡이가 핀 게 맞을까요?
저희에게 문의하신 심정은 공감하지만
현장에 계신 이성호님께서도 알 수 없는 원인을
저희가 전해 듣고 대충 짐작하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단지 눈에 보이지 않아서 모르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고
매우 근본적인 소비자 안전 정보를 기억하셔야 합니다.
*. 눈에 안 보이는 미생물과 싸우지 마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52126
2.
이 경우 락스를 이용해도 될까요?
악취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되는지 안되는지도 알 수 없습니다.
설령 악취 원인이 곰팡이라고 확신하셔도
보다 더 근본적인 소비자 안전 정보를
이해하고 기억하셔야 합니다.
얼마 전에 소비자 보호 관련법이 개정되어서
단순 살균소독제의 탈취 효과 표시는
위법한 광고 행위로 분류되었습니다.
살균소독제를 탈취제와 구분하셔야 합니다.
탈취를 원하시면 악취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신 후
그 원인을 해결할 수 있다고
적법하게 허가받은 탈취제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유한락스, 시중의 소독용 알콜, 소독용 과산화수소수 등은
단순 살균소독제이고 절대로 탈취제가 아닙니다.
단순 살균소독제는
세정력이 전혀 없기 때문에 탈취 효과가 없습니다.
더하여,
탈취의 본질은 무엇을 바르는 과정과 결과가 아니고
악취 원인 물질을 완전히 닦아내는 과정과 결과라는 점은
곰곰히 생각해보시면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이성호님께서도 저희와 함께
일반 소비자분들이 탈취와 살균소독의
애매한 경계를 식별하지 못하신다는 점을 악용하는
허위 과장 광고와 그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반복되서
관련법도 매우 엄격하게 개정되었을 가능성을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묻기 애매한 질문이지만 한데 알고 계실지도 모르니
단순히 저희가 모르는 문제가 아닙니다.
이성호님께서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문제를
다른 사람에게 물어볼 수 없다는 한계를 기억하셔야 합니다.
오히려
다른 곳에서 애매하게 문의하신 후
단정적이거나 분명한 답변을 확인하신다면
해당 안내에 대해서 더 보수적으로
이성호님 기준에서 소비자 안전과 효과의 진위 여부를
매우 세심하게 살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4.
유한락스에서 나오는 기타 다른 제품을 통해 해결할 방법이 있을까요?
아래의 판단 기준을
어느 정도 짐작하고 계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주거 공간에서 곰팡이를 발견하실 때마다
곰팡이나 악취의 종류가 아닌
표면의 흡습성과 내구 특성을 기준으로 판단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허무하게도
유한락스 원액은 증류수가 95%인
산화제이기 때문입니다.
*.
욕실 타일 표면과 같은 방수성 표면
액상형 산화형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와 세제를 이용해서
곰팡이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을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
거실 벽지와 같은 흡습성 표면
액상형 산화형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를 이용하시면
전에 없던 문제까지 발생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세요.
*.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 티슈로
벽지 부위 국소 곰팡이 제거 방법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43769
살펴보시면
일반적으로 수분 때문에 곰팡이가 발생하는데
흡습성 표면에 증류수가 주성분인 산화제를 바르시면
표면이 영구 손상되고 오히려 더 축축해져서
곰팡이 오염 상황이 악화되기 때문에
전혀 다른 특성의 살균소독제로
표면을 가볍게 닦아내셔서 마무리하고
더 이상 손을 대면 긁어 부스럼이라는 점을
좀 더 쉽게 공감하시고 기억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
열 건조는 할 생각
곰팡이로 인한 악취가 의심되는 상황을
현명하게 해결하는 방법은 이성호님께서 선택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가열은 매우 전통적인 살균소독법이라는 사실을
선택하시는 과정에서 항상 기억하셔야 합니다.
살균소독 물질 사용과 가열을
동시에 진행하시면 절대로 안됩니다.
그러신다고 누군가 즉시 죽거나 다치지 않지만
사소한 오남용 / 과용 습관이 계속 악화되어
결국 자해 상황을 조성하신 상담 사례가
최소한 이 게시판에는 끊이지 않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균소독 방법 혹은 물질을
과용 혹은 오남용하기 쉬운 오해에 관해서
반드시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78
살균소독제 혼합 오남용의 정의에 관한
매우 자세한 논의를 살펴보시면 더 좋습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220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