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제가 모 회사 요양보호사 신입으로 들어가 일하다 어르신들
세안후 수건(가로세로10센치정도)을 걷어 이물질 한번 제거하고 물+락스에 20분 담궈놓고 세탁기 돌리고(세탁기가 더 더러울지도 모름 혼자 일해서 시간 여유가없어 넣어 돌림) 햇빛건조후 24시간 후 재사용했을시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지,
(2)그리고 양치컵과 칫솔을 물+락스 20분 소독 여러번 세척후 뒤집어 햇빛에 말려 사용했을시, (사용 텀이 짧아 바짝 말리지 못하고 한 4시간 있다 물기있는 상태서 사용했을시,
락스의 잔류성이 남아 피부에 영향을 끼칠수 있는지. 양치세트역시 그런 이유로 입안에 영향이 가는지 궁금합니다.
제 상사가 락스는 유해성분이다 라고 말해, 전문가의 정확한 의견을 듣고싶어 문의 남깁니다.
세안후 수건(가로세로10센치정도)을 걷어 이물질 한번 제거하고 물+락스에 20분 담궈놓고 세탁기 돌리고(세탁기가 더 더러울지도 모름 혼자 일해서 시간 여유가없어 넣어 돌림) 햇빛건조후 24시간 후 재사용했을시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지,
(2)그리고 양치컵과 칫솔을 물+락스 20분 소독 여러번 세척후 뒤집어 햇빛에 말려 사용했을시, (사용 텀이 짧아 바짝 말리지 못하고 한 4시간 있다 물기있는 상태서 사용했을시,
락스의 잔류성이 남아 피부에 영향을 끼칠수 있는지. 양치세트역시 그런 이유로 입안에 영향이 가는지 궁금합니다.
제 상사가 락스는 유해성분이다 라고 말해, 전문가의 정확한 의견을 듣고싶어 문의 남깁니다.
윤지수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원칙적으로
의료 기관에서 살균소독제 사용 지침은
저희가 안내하면 위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윤지수님과 직장 상사 모두
유한락스와 관란 이해와 오해 사이에서
위험하게 방황하시는 가능성이 우려됩니다.
안내해 드리는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시고
윤지수님과 직장 상사 모두
일상적인 살균소독제 사용과 관련된
오해를 발견하시면 현명하게 식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
이물질 한번 제거하고
이물질을 한번 제거하는 과정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세탁 세제로 애벌 빨래를 의미하는 것이 아닐 것 같습니다.
윤지수님께서
유한락스를 곰팡이도 죽이는 독한 세제로 오해하지 않으셨는지
반드시 한번 더 점검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세정력이 전혀 없는 유한락스와
살균력이 전혀 없는 세제로
욕실과 같은 습식 공간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꼭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2.
물+락스에 20분 담궈놓고
유한락스는 세정력이 전혀 없는 산화형 살균소독제입니다.
유한락스로 수건을 살균소독하시는 의도였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정확한 사용법을 확인하시고
반드시 준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9259
3.
햇빛건조후 24시간 후 재사용했을시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지,
저희의 안내 범위를 벗어나는 이유는
1항에서 이미 안내해 드렸듯이
이물질을 한번 제거하는 과정이 정확히 뭔지
저희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물질을 한번 제거하는 과정을
저희에게 설명하시는 수고를 피하시고
유한락스를 계속 희석하면
화학적으로 수돗물과 유사해진다는
공중 보건의 허무한 진실을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4.
락스의 잔류성이 남아 피부에 영향을 끼칠수 있는지
세 가지 오해의 가능성을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
상식적으로 헹구고 말리면
락스가 잔류한다 해도 그 농도 혹은 절대량이
수돗물에서 비롯된 것인지 유한락스에서 비롯된 것인지
누구도 구분할 수 없습니다.
*.
그 잔류물이 무조건 유한락스에서 비롯되었다고 가정한다 해도
저희 연구소의 자체 실험 결과,
2,000ppm 이하의 농도에서는
피부 접촉 독성과 경구(=삼킴) 독성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참고로 일반적인 권장 희석농도는 200~300ppm입니다.
윤지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물+락스에 20분 담궈놓는다는 모호한 사용 방식이
위험한 오남용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
더욱 허무하게도 유한락스 원액의 95%는 증류수입니다.
왠만한 세제나 오염물보다 물에 더 잘 씻겨내려갑니다.
그러한 유한락스가 잔류한 표면은
매우 불결하게 오염되었다는 더 근본적인 문제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지극히 불결한 표면과 접촉하여 피부에 이상이 발생했다면
그 원인이 유한락스에 있는지 누구도 단정할 수 없습니다.
5.
양치세트역시 그런 이유로 입안에 영향이 가는지
안내해 드린 소비자 안전 정보를 참고하셔서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6.
제 상사가 락스는 유해성분이다
모든 물질의 본원 특성인 독성과
사용 방식과 결합되어 발생하는 위해 가능성을 구분하지 못하고
그저 유한락스를 혐오하시는 분들의 전형적인 오해입니다.
그런 오해를 지속하시면 저희가 억울한 이유보다
상사분께서 결국 물질의 독성을
피하지 못하시는 위해 가능성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사한 논의를 살펴보시고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227290
유한락스가 유해성분이라는 모호하고 광범위한 기준에서는
수돗물도 유해 성분으로 분류해야 한다는 점을
함께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불과 얼마 전에도
일반적으로 유해성을 의심하지 않으시는
수돗물에 아기가 익사하는 불행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수돗물에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이 잔류해서
아기가 불행하게 익사한 것이 아니라는 점은
쉽게 곰감하실 것 같습니다.
만약 상사분께서
그 개념이 아니라고 항변하신다면
모든 물질의 본원 특성인 독성과
사용 방식과 결합되어 발생하는 위해 가능성을 구분하지 못하고
그저 유한락스를 혐오하시는 분들의 전형적인 오해에 빠지셨음을
스스로 인정하시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7.
기본적인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신 후
의료 기관에서 살균소독제 사용 지침은
귀속된 지자체에 문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