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사용법
2023.04.19 15:29

세탁조세정제 흡입 관련 문의

조회 수 525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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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 세탁조세정제라는 제품을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받아 처음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통돌이 세탁기를 사용하고 있고, 통에 기재되어있는 내용을 읽고, 사용방법에 따라 고무장갑 착용 후 세탁조 세정제를 세탁기 통 내부에 골고루 부은 후 세탁기 뚜껑을 닫고 

세탁기를 표준세탁 찬물 고수위로 맞추워 실행 버튼을 눌렀는데요.

 

세탁기 뚜껑을 닫고 보니 세탁기 뚜껑 안쪽에 먼지가 많이 묻어있어서 그것을 닦아야겠다는 생각에

물이 나오는 상황에서 세탁기 뚜껑을 열고 약 5분정도 세탁기 뚜껑을 연채 그 앞에 서서 닦았습니다.

 

이때 세탁기에서 물은 나오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점점 독한 냄새가 강하게 올라오더라구요. (밀폐공간은 아닙니다)

* 통돌이 세탁기의 경우, 물이 나오는 단계에서 세탁기 뚜껑 오픈이 가능합니다..

 

물과 세탁기 내부의 세탁조 세정제가 만나면서 강하고 독한 냄새 (소위 흔히 락스 냄새라고 불리는)가 점점 많이 올라왔는데, 

제가 이 상황에서 걸레로 세탁기 뚜껑을 약 5분?간 닦는 행위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한 것 같아 너무 염려가 됩니다.

이 짧은 시간에도 코에 해당의 독한 냄새가 베었는지 환기 후에도 계속 냄새가 남아있더라구요.

 

500ml나 되는 양의 세정제를 통돌이에 부었고,

물이 떨어져 나오는 과정에서 나오는 독한 가스?(정확한 표현을 모르겠습니다.)를 세탁기 위에서 바로 흡입한 상황인데

이것이 기관지나 폐 등 인체에 안좋은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있는지요?

이 상황이 유해한 가스?혹은 기체가 발생되는 상황에서의 유해한 기체를 고농도의 다량 흡입한 위험한 상황에 해당 되는 것인지요??

 

 

보통의 락스라면 뚜껑에 덜어 소량 물과 희석하는데, 세정제의 경우 500ml나 되는 한통을 다 부은 상태에서 물이 떨어져서 만나면서 

더 독하고 고농도의 가스?(기체? 분자?)의 형태가 호흡기나 기관지, 폐 등에 영향을 준건 아니었을지 많이 걱정이 됩니다. 

좀 더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고 일반 세제같은 느낌으로 생각하고 세탁기 뚜껑을 열어 닦는 행위를 한 것 같아 많이 후회가 됩니다 ...

 

현재 해당 일이 있고 나서 며칠이 지났는데도 아직 목이 많이 건조하고 타는듯한 느낌이 있고 마른기침이 나오는 상황이라 병원에 내원 해 보려고 하는데, 

앞으로 사용에 대해 좀 더 주의를 기울여보고자 문의 드립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의 유해한 고농도 기체? 흡입의 경우 사전 예방과 주의하여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만에 하나 이런일이 생긴 경우의 대처 방법이 있을까요? 

 

또한 당시 제가 냄새가 올라오는것을 인지하고 집에 있는 모든  창문을 전부 열긴 했지만, 냄새가 없어지기까지 꽤 시간이 걸렸고 

환기 되기 전 과정에서 이 독성의 기체?(정확한 표현을 모르겠네요) 가 집안 곳곳으로 퍼져서 여러 곳곳에 흡착해서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예를 들어 수건, 공기청정기 필터, 옷, 커튼, 주변에 놓인 식기나 그릇 등..

 

당시 해당 세탁기로부터 약 1.5미터 정도 거리에 공기청정기를 켜 두었는데, 공기청정기가 빨간색으로 가장 높은 수위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공기청정기에 해당 독성의 분자?(정확한 표현을 모르겠네요)가 흡수? 흡착되어 유해하게 변질되었을 가능성도 있는지 여러가지로 염려가 되는 상황이라 ... 

바쁘시겠지만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추가적인 문이사항입니다만, 

일반 락스와 곰팡이싹싹 세제를 같이 사용해도 되는것일까요?

집에서 욕실 청소시 일반 락스를 희석하여 바닥을 청소하고 있는데, 줄눈 부분에는 곰팡이 싹싹을 뿌려놓고 진행 하는 경우가 많은데 

섞이는 경우 위험한지 궁금합니다.

 

 

여러가지로 바쁘시겠지만 다른 인터넷을 검색해도 염소가스 등의 무서운 이야기들이 많아 마음에 불안만 커지는 상황이라

보다 정확한 이해를 하고 싶어 문의하게 되었습니다.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박예은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소위 흔히 락스 냄새라고 불리는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만 기억하시면
    박예은님께서 원하시는 소비자 안전과 멀어집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클로라민이라는 산화 부산물의 정보를 살펴보시고
    경험하신 현상이 그와 어떻게 같거나 다른지를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냄새가 자극적이었다면
    세탁조 내벽이 매우 더러웠거나
    박예은님과 저희가 모두 예상할 수 없는
    제3의 인공 합성물이 혼합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이것이 기관지나 폐 등 인체에 안좋은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있는지요?

    안타깝게도 저희는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는지 조차 알 수 없습니다.

    신체에 이상을 느끼시면 적법하게 허가 받은
    전문의에게 진단 받으시고 조기에 치료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것은 저희의 무관심이나 불친절이 아니고
    박예은님은 저희에게 의료적인 문의를 하실 수는 있지만
    저희가 이에 답변하면 관련법 위반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3.
    유해한 가스?혹은 기체가 발생되는 고농도의 흡입으로 위험한 상황이었는지요?

    그것이 유해하다면 위험한 상황이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박예은님께서 조성하신 현장 상황을 모르기 때문에
    그것의 정체나 성분도 알 수 없어서
    대충 추정해 드리거나 단정적인 안내를 제공할 수 없습니다.

    아래의 소비자 안전 정보를 침착하게 살펴보시고
    사실과 감정, 현실과 부관한 혐오와 실제의 위험을
    현명하게 구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3.
    여러 곳곳에 흡착해서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참고하셔서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문의하신 제품이 예상을 벗어나서
    위해 가능성을 조성하는 최악의 상황은
    박예은님께서 최루 가스에 노출된 것과 같은 증상입니다.

    유한락스에서 염소 기체가 분리배출된다 해도
    밀폐 공간일 경우에만 위해 가능성이 발생합니다.

    최악의 우연이 반복되서
    밀폐 공간에서 자극 농도가 조성된다면
    극소량 흡입 즉시 기관지 발작이 일어납니다.

    냄새도 색깔도 없는 독가스가
    폐에 깊숙히 스며들어서
    천천히 죽어가는 상황은
    해부학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설령 염소 기체를 흡입하셨어도
    체내에 축적되지 않고 배출됩니다.

    왜냐하면
    염소 기체는 청정 대기에도
    일정 농도로 존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일반 락스와 곰팡이싹싹 세제를 같이 사용

     

    기본적으로

    욕실옹 세제로 눈에 보이는 오염을

    최대한 애벌 청소하신 후에

    유한락스라는 산화형 살균소독제로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을

    적당히 살균소독해야 한다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사용 순서는

    이미 안내해 드린 별도 페이지로

    충분히 살펴보셨을 것입니다.

     

    이와 별도로,
    곰팡이를 제거할 수 있는 물질은
    단순 세제가 아니고
    대부분 락스가 포함된 제품입니다.

    좀 더 쉽게 정리해 드리면
    일반 락스 + 세제 = 곰팡이싹싹 입니다.

    그러므로

    곰팡이싹싹 세제라고 부르시는 자체에서

    이미 위해 가능성이 시작될 수도 있습니다.

     

    더하여,

    성분 상

    부분 집합과 전체 집합 관계인 두 제품을
    임의 혼합에 가까운 방식으로 사용하셔도

    당장 누가 죽거나 다치지는 않지만

    최소한 저희는
    다른 세정제와 임의 혼합을 강경하게 반대하고
    제품 용기 라벨에도 경고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0

    곰팡이싹싹 세제라는 제품의 제조사가
    일반 락스와 혼합해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해 가능성을 무한 책임지겠다고

    보장하지 않는다면 말씀하신 사용 방식을

    이제부터는 절대로 반복하지 마세요.

    5.
    염소가스 등의 무서운 이야기들이 많아 마음에 불안만 커지는 상황

    2차 세계 대전 때 염소 가스로 대량 학살했다는
    역사적 사실을 엉터리로 편집하신 분들의

    주장을 보신 것 같습니다.

    박예은님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꾸시려면
    엉터리 논객들의 궤변을 식별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슬픈 사건의 장소가 일반 가정이 아니고
    애초에 효율적인 대량 학살만을 위해 제작된
    밀폐된 공간이라는 매우 중요한 사실은
    모든 엉터리 논객들이 항상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외부와 완전히 차단된 밀폐 공간에서는
    청정 자연 대기를 제외한 어떤 종류의 기체든지
    과다 투입하면 사람은 사망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아무것도 안해도 긴 시간이 흐르면
    산소 부족으로 사람이 사망하게 된다는
    더 허무한 진실을 박예은님께서도
    이미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박예은님의 주거 공간은

    대량 학살만을 위해 제작된

    밀폐 가스실과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그러므로
    염소 가스 = 2차 세계 대전 대량 학살 = 유한락스라는
    궤변의 굴레에서 벗어나셔야 합니다.

    실제로
    아무런 위험에 노출되지 않았는데도
    엉터리 논객들의 무모한 혐오에 압도 당하시고
    엉터리 진단과 조치를 맹신하며
    엉뚱한 행동을 반복하시다 결국 상해를 입으시고
    저희에게 억울한 하소연을 하시는 분들이
    최소한 이 게시판에는 반복해서 찾아오십니다.

    6.
    인간은 자연 대기에서 염소 기체를 흡입합니다.

    염소 기체는 자연 대기에도 일정량이 존재할 수 있고
    유명한 휴양지인 바닷가에서 농도가 높을 수 있습니다.
    바닷물에서 염소 기체가 계속 생성되기 때문입니다.

    박예은님의 평화로운 주거지를
    밀폐 가스실과 구분하셔야 합니다.

    엉겹결에 사용 상 실수를 하셨어도
    이미 말씀하셨듯이 충분한 환기 방안을 확보하셨으면
    그저 잠깐 불쾌할 뿐입니다.

    7.
    궤변론자들이 그토록 혐오하는 유한락스와
    수돗물의 관계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유한락스가 무모한 독극물이라서

    정체 불명의 중화제로 닦아내야 한다고 우기시는 분들이

    수돗물로 매일 샤워하고 양치하고 

    설겆이까지 하시는 경우를 볼 때마다

    저희는 복잡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 ?
    박예은 2023.04.19 17:15
    안녕하세요.
    그럼 제가 흡입한 것이 세탁조세정제와 물이 만나 발생하는 것이 클로라민이라는 부산물의 냄새? 라는 의미로 이해 되는데요.
    세탁조세정제에 다른 세제를 넣지 않았고, 찬물로 진행을 했습니다.
    세탁조세정제와 물이 만나는 경우, 클로라민은 고농도로 발생을 하나요?
    저는 이것을 세탁기 뚜껑을 닦는 과정에서 단시간 5분정도를 흡입한 상황으로 생각되는데.. 이런 경우가 이것이 고농도의 직접 흡입에 해당이 될까요?
    이것은 기관지나 폐 등 건강상 위해가 되거나 자극을 주는 경우는 없다는 의미이니 안심해도 된다는 의미가 맞는지요??

    유한락스에서 제조하는 곰팡이 제거 세제나 욕실청소용 세제는 유한락스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도 위험할 수 있으니 혼용하면 안되는걸까요?
    2가지를 함께 사용한다고 하면 순서를 어떻게 하는 것이 맞는지 올바른 사용법을 간단하게 알고 싶습니다.
  • ?
    박예은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신체에 이상을 느끼시면 허가받은 전문의에게 진단 받으세요.

    박예은님의 신체 건강과 직접 관련된 문의 혹은
    추측이나 가정에 근거한 문의에는 답변해 드릴 수 없는
    난처한 사정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
    클로라민 발생량과 농도는 수 많은 변수가 개입하기 때문에
    현장 상황을 모르는 저희가 단정적으로 안내해 드릴 수 없습니다.

    3.
    혼합 오남용과 관련된 소비자 안전 정보는
    저희가 이미 최선을 다해 안내해 드렸습니다.

    이와 관련된 권장 사용법도
    최초 답변의 1항에서 별도 페이지에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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