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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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인류가 발견한 독소중 가장 독성이 강한 독극물이 보톡스입니다.

 

근데 지금은 미용 목적으로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독극물을 자기 피부에 주사하고 있죠.

 

또한 인간은

 

물만 많이 먹어도 물 중독으로 죽습니다.

 

비타민만 많이 먹어도 비타민 중독으로 죽습니다.

 

중요한 것은 물질 그 자체가 아니라 양적인 문제라는 말 입니다.

 

리모넨이 고양이한테 해롭다고 첨가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양이 첨가되어 있고 고양이를 죽이려면 얼마나 많은 양이 필요한가의 문제인데

 

0.0013% 첨가량이면 750ml 칙칙이 기준 한 통에 약 1ml 첨가되어 있습니다.

 

제품에 첨가되어 있는 리모넨 때문에 고양이가 죽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서는

 

1회 사용에 750ml 전부 사용할리는 절대 없겠지만 전부 사용했다고 전제하고

 

리모넨 1ml가 고양이가 섭취 또는 흡입시 폐사할 수 있는 치사량인지 검증하시면 됩니다.

 

리모넨이 고양이에게 해로운 물질은 맞지만 리모넨 때문에 고양이가 죽었다는 사례는 한 번도 못봤는데

 

결과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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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 2023.05.05 09:23
    말씀하신것처럼 양이 중요한 상황은 맞아보이는데 용법을 잘 따라썼다면 0.0013%중에서도 더 미량이
    영향을 미쳤을 거라고 보이네요. 그러니 750ml 기준 1ml도 안되는 양일테고… 이정도가 고양이의 죽음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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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츄르만 강급 2023.05.06 00:50
    그지년들 몰려와서 말 돌리는거 봐라 사료도 못처먹어서 골골대는 고양이한테 츄르나 강급하고 방치해두면 뒤지는게 당연하지 ㅋ 한통에 55000 원 짜리 영양제 사는것도 돈아까워서 꼴랑 츄르나 쑤셔박는 학대자 그지년들이 돈 이라면 환장을 하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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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06 01:38
    sns 보러 갔다가 우연히 생화학 연구원분께서 쓰신 글을 보게 되어 링크 남겨봅니다. 터무니없는 극미량으로 보였는데 이럴 수도 있다네요.
    노파심에 덧붙이자면, 이 분은 의심이 된다고 가능성을 이야기 하신 것 뿐이며 특정 제품이 원인이라고 단정짓지는 않으셨습니다. 정보 공유를 위해 남기는 것이니 또 애꿎은 분께서 곤란해지시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https://twitter.com/QueryWWW/status/1653474419887738881?t=PbMwH7MeYx5RnVc0hMtPnA&s=19

    https://twitter.com/QueryWWW/status/1654310797194178561?t=y5hWXOZ6Wzlnk-mq2YZAqA&s=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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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5.06 05:11
    두 번째 링크 본문 읽어 보신거 맞아요? 15ppm의 airborne concentration 상태에서 1시간 이상 노출 된거랑 단순히 750ml중 0.0013% 를 흡입한거랑 차원이 다른 문제인데. 쉽게 말해서 공기중에 리모넨이 0.0013% 포함되어 있는 상태에서 1시간 이상 호흡하면서 흡입된 리모넨의 '누적된 양'은 절대 극미량이 아닐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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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산해보자 2023.05.06 06:58
    대충 환산하면
    0.0013프로는 13ppm
    750ml 중 13ppm 함유

    대충 제품 10ml을 굳이 고양이 코에 뿌리면
    0.173 ppm 강제 흡입
    이게 에어본 컨센트레이트 조건과 유사할듯

    허공에 뿌리면 대기중 0.173ppm의 절대량이 존재해도
    대기와 혼합된 후 구성비를 측정할 기기나 있을까?

    그 논몬 안 봐시지만 아마 그 정도 정밀도의 측정기구가 없어서 에어본 컨센트레이트 했을수도

    머가 됫든
    이 정도로 고양이가 뒤지면
    전국의 집사 수가 증가할수록
    귤 농장수가 감소해야 하고

    귤 농장수가 증가할수록
    고양이가 멸종위기종이 된다는

    신박한 개소리가 성립할수도

    고양이 키우면서 귤같은 신과일 먹으면
    동물학대 처벌 법안 발의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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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란하다 2023.05.06 09:29
    집사와 귤농장 주인이 자연계에서 천적 관계였다니 ㄷㄷㄷ
    귤농장 주인 분이 고양이 키우면 동물학대 죄로 처벌받아야 하고

    근데 고양이가 살이 포동포동 잘 놀고 있으면 경찰도 마음이 아프지만 체포할 수 밖에 없고

    고양이도 잡혀가는 귤농장 주인을 보고 양둥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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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작이 일상 2023.05.06 11:30
    ㅋ 공신력 있는 자료는 단 한개도 없고 그저 짹짹이 앰생들이 아무말이나 지껄이면 좋다고 퍼오는 능지 봐라 ㅋㅋㅋㅋ 일단 저장한다 계속 주작해봐
  • ?
    Nameless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답답한 심정입니다.

    저희 제품이 국내에 거주하는 고양이 급사의 직접 원인이었고
    그것이 제품의 일반적인 위해 가능성이었다면
    2021년 초에 출시하자마자 사고가 났어야 했다는
    상식적인 추정도 이미 생각하셨을 것 같습니다.

    1.
    저희는
    갑자기 사망한 고양이와
    그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피해자님에게 일단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저희 제품이 불행한 사고에서 어떤 영향을 줬는지
    피해자 분과 함께 공개적으로 검증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공개된 검증의 결과
    저희의 부족함이나 실책을 발견한다면
    피해 당사자 분을 포함하여
    본 사건에 관심을 갖고 계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 후에

    피해 당사자분께서 경제적 보상을 원한다고 말씀하시면
    보상 방안을 논의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2.
    다행히도
    피해를 최초로 말씀하신 분께서
    본인의 SNS에 저희의 연락을 기다린다고
    말씀해주셨기 때문에

    본 논쟁과 관련하여
    모든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의사 소통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곧 그 방안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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