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청호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현장의 세부 상황 전혀 모르기 때문에
단정하거나 간단하게 안내해 드릴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간과하시지만
그래서 더 중요한 원칙을 참고하셔서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만약 혹시라도
아래의 소비자 안전 정보를
모두 세심하게 살펴보시기
귀찮거나 부담스럽다고 느끼신다면
부주의하거나 엉뚱한 곰팡이 제거 작업은
더 귀찮거나 부담스러운 상황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차라리 방치하시는 것이
더 안전하거나 청결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중요한 소비자 안전 정보라는 점을
한번 더 말씀드립니다.
1.
곰팡이의 생장 조건은 양분, 수분, 온도입니다.
그런데
2.
유한락스 원액의 95%는 허무하게도 증류수입니다.
그래서
3.
흡습성 혹은 다공성 표면에 유한락스를 잔뜩 칠하시면
두 가지 문제 때문에 악순환에 빠질 수 있습니다.
*.
유한락스가 스며들어서
내부에 파고든 곰팡이 포자를 사멸시켰다 해도
그 미생물의 사체를 닦아낼 수 없으면
대기 중에서 무한히 공급되는 곰팡이 포자에
영양분으로 재활용됩니다.
*.
유한락스가 스며들었다는 것은
수분이 최소한 95%의 비중으로 스며든 것입니다.
닦아낼 수 없을 때
1항에서 안내해 드린 사실로 인해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는 점을 한번 더 기억하셔야 합니다.
한번 더 말씀드리지만
4.
곰팡이 포자는 대기 중에서 무한히 공급됩니다.
그렇지 않다면
애초에 그 벽면에 곰팡이가 왜 발생했냐는 질문에
정답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5.
곰팡이를 방제(=예방)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유사한 혼란을 느끼셨던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반드시 살펴보세요.
*. 눈에 안 보이는 미생물과 싸우지 마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52126
틈틈히 청소하시면서
눈에 보이는 곰팡이만 적당히 관리하시는 방식이
게으르고 불결하다고 오해하시면 백해무익합니다.
곰팡이가 발생하지 않는 환경은
사람이 살 수 없는 환경입니다.
극도로 건조한 사막이 매우 상징적인 예입니다.
그래서
시중에서 가끔 보실 수 있는
곰팡이 방지제 혹은 항균제라고 주장하는 제품도
그저 살생물제를 불결하고 위험하게 오남용하는 습관을
부추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점을
항상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6.
벽지를 걷어낸 후에 발견하시는 곰팡이는
유한락스 희석액을 충분히 적신 후 꽊짠 걸레로
훔쳐내듯이 닦아내세요.
*.
걸레에 유한락스를 조금 묻혀서
곰팡이를 죽이려는 것이 아니고
(=그 정도로 죽으면 애초에 골치 아플 일도 없습니다.)
곰팡이를 닦아내는 걸레에 의한
교차 오염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
훔쳐내듯 닦지 않고 문질러서 닦으면
곰팡이를 주변으로 이사 보내주시는 것입니다.
*.
그래도 제거되지 않는 곰팡이는
이전 과정에서 벽면에 묻었던 유한락스를
벽면에서 적당히 제거하신 후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유한크로락스 세정살균 티슈로 닦아내세요.
https://yuhanrox.co.kr/Shop/90230
*.
그래도 제거되지 않는 곰팡이는
면적이 넓지 않다면 포기하세요.
대자연의 힘에 적당히 순응하는 삶이
더 건강하고 청결합니다.
7.
도배를 새로 하신 후에 벽지 위에 곰팡이를 발견하시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고
적당히 관리하시는 것이 더 안전하고 위생적입니다.
*.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 티슈로
벽지 부위 국소 곰팡이 제거 방법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43769
특히,
곰팡이가 번성하는 무더운 장마철일수록
대자연의 힘에 적당히 순응하는 삶이
더 건강하고 청결합니다.
인류는 최소한 1900년간 순응하면서 지내다가
최근 100년 사이에 과도한 청결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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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최청호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입니다.
문의하신 방식은
자해 행위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각한 위해 가능성이 다양하게 내재되었습니다.
감행하시기 전에 문의하신 현명함으로
반드시 기억하셔야 하는 소비자 안전 정보를
모두 꼼꼼히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1.
벽이나 천장에 생긴 곰팡이
원칙적으로 유한락스와 같은 산화형 액상 살균소독제는
매끄럽고 단단한 비다공성 표면에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반드시 닦아내서 제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시고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7
사용하시려는 표면이
매끄럽고 단단한 비다공성이라는 조건을
만족하는지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보다 더 근본적으로
살균소독제를 닦아낼 수 없다면
그저 계속 더러운 표면일 뿐이라는
점을 항상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2.
유한락스를 진하게 희석
희석 배수와 접촉 시간이라는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시고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세요.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7
이후에 말씀하신 사용 방식에서
조금이라도 실수가 있으면
고농도 희석액이 그 문제를 더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방문을 닥고 뿌릴때
유한락스와 같은 산화형 살균소독제는
반드시 충분한 환기 방안 확보 후에 사용하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9
만약
밀폐시켜서 살균소독 효과가 증가하는 것이 사실이라면
(물론, 액상형 살균소독제에 해댕하는 특성도 아닙니다)
그 밀폐 공간에서 시행하시는 최청호님께서
살생물제의 독성에 극단적으로 노출된다는 의미입니다.
4.
분사용기
살생물제에 관한 충분한 전문 지식과
안전 장비를 갖추지 않으셨다면
고농도 살생물제를 미세 입자로 분무하시면
백해무익한 이유를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5
5.
방독마스크 또는 방독면을 구입
권장 사용법을 준수하시면
문의하시는 보호 장비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보다 더 근본적으로
그러한 보호 장비가 필수적인 사용 방식 자체를
구상하지 않으시는 것부터 검토를 다시 시작하셔야 합니다.
6.
플라스틱 농약분사기를 사용하려고 하는데 괜잖은지요
담으시는 즉시 성분미상의 액체로 변질될 수 있습니다.
*.
유한락스를 분무기에 소분하면 안되는 일반적인 이유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98441
7.
저희의 노력에서 부족한 점이 많은데도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