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를 물과반반섞어 핸드타올에묻혀 10분정도 토분에붙혀서토분에 곰팡이를 없애고 깨끗한 타올로 닦으려는데토분이라는게 약간에 흡습성재질이다보니 혹시 이렇게 조치했을때 어떤 유해한 일들이 있을까요?이 게시물을
김상영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입니다.
1.
이렇게 조치했을때 어떤 유해한 일들이 있을까요?
질문의 답변부터 안내해 드리면
그저 살생물제를 과용할 뿐
오히려 더 불결해진 상황이 유해할 수 있습니다.
안내해 드린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신 결과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 티슈도 망설여지신다면
일광 건조하며 직사광선에 살균소독하시고
마른 걸레나 부드러운 솔로 표면의 곰팡이 사체를
가볍게 털어내시는 것이 최선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올 여름에 실내 주거 공간에서도
곰팡이는 다시 출현할 것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흡습성(=건식) 표면의
살균소독 방법과 연관해서
아래의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2.
곰팡이를 없애고
기본적으로 모든 살균소독제는
곰팡이와 같은 미생물을 사멸시키기 위해 사용하셨다면
반드시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합니다.
이와 관련된
매우 중요한 소비자 안전 정보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꼭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7
3.
흡습성재질
유한락스 원액의 95%는 허무하게도 증류수입니다.
유한락스로 곰팡이를 사멸시키기 위해서
10분 이상의 접촉시간이 필요한데
토분 표면에 10분 이상 방치하면
증류수가 흡수되어 버릴 것입니다.
토분에 곰팡이가 발생한 이유는
애초에 습기 때문이라는 역설을 떠올리시면
흡습성 표면이라 닦아내지 못해서
내부에 남아있는 곰팡이 사체와 수분은
이후에 대기와 토양에서 무한히 공급되는
새로운 곰팡이 포자의 생장 환경이라는
순환 논리를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4.
흡습성 표면의 국소 부위 곰팡이는
아래의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 티슈로
찍어내듯이 닦아내서 넓게 번지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최선인 경우가 많습니다.
https://yuhanrox.co.kr/Shop/154030
5.
그 이상의 제거 노력은
단지 무의미한 것이 아니고 무모할 수도 있는 이유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면
더 많이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 눈에 안 보이는 미생물과 싸우지 마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5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