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원룸에 화장실 청소할려고 락스를 희석안하고 300~500ml 정도 미리 뿌리고 바닥을 솔질 한 후 물을 뿌려서 청소를 했는데
찾아보니 희석을 해서 써야 하더군요 ... 그 뒤에 바로 물을 2분동안 샤워기로 계속 뿌려주었는데 호흡기나 눈에 이상이 있는건 아닌지... 환기는 계속 해주었습니다.
원룸에 화장실 청소할려고 락스를 희석안하고 300~500ml 정도 미리 뿌리고 바닥을 솔질 한 후 물을 뿌려서 청소를 했는데
찾아보니 희석을 해서 써야 하더군요 ... 그 뒤에 바로 물을 2분동안 샤워기로 계속 뿌려주었는데 호흡기나 눈에 이상이 있는건 아닌지... 환기는 계속 해주었습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49791 |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6969 |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6835 | |
| 1301 | 유한락스 사용법 | 장농, 옷장, 옷수납장 곰팡이 제거 방법 1 | 청소도우미님도와주세요 | 2022.07.30 | 1386 |
| 1300 | 유한락스 사용법 | 장농곰팡이 제거 후 1 | 000 | 2022.02.09 | 585 |
| 1299 | 유한락스 사용법 | 장롱과 벽에 곰팡이 제거 사용 1 | 이주영 | 2023.04.20 | 230 |
| 1298 | 유한락스 사용법 | 장본 물건들 소독 후 락스를 닦아내야 하나요? 3 | 곰팡이는 락스 | 2020.06.11 | 495 |
| 1297 | 유한락스 사용법 | 장아찌 담그기전 소독 1 | 이충재 | 2020.02.07 | 262 |
| 1296 | 유한락스 사용법 | 장판 곰팡이 7 | 고민녀 | 2020.03.10 | 5630 |
| 1295 | 유한락스 사용법 | 장판 밑 바닥에 클로락스티슈 1 | 청소하자! | 2024.04.08 | 32 |
| 1294 | 유한락스 사용법 | 장판 변색에 관하여 1 | 최운옥 | 2022.06.17 | 1499 |
| 1293 | 유한락스 사용법 | 장판에 노랗게 이염된 것을 제거하려는데 락스가 적합할까요?? 1 | 줜 | 2019.09.23 | 3550 |
| 1292 | 유한락스 사용법 | 장판에 락스자국이 남았는데 안지워져요ㅜㅜ 1 | 김정수 | 2021.04.04 | 2277 |
| 1291 | 유한락스 사용법 | 재난시 오래된 맑은 물이 의심되어 락스로 희석 후 음용시 적정량 1 | 부부부 | 2019.12.08 | 1229 |
| 1290 | 유한락스 사용법 | 재문의 드립니다. 1 | 루이보스티 | 2020.07.02 | 92 |
| 1289 | 재신청 1 | user | 2016.09.24 | 44 | |
| 1288 | 유한락스 사용법 | 재질문 드립니다 1 | 락스 | 2021.11.25 | 117 |
| 1287 | 유한락스 사용법 | 재질문 드립니다. 1 | 유지현 | 2021.03.12 | 216 |
| 1286 | 재질문... 1 | user | 2017.05.25 | 223 | |
| 1285 | 유한락스 사용법 | 재활용 배출 1 | 김태신 | 2022.05.09 | 165 |
| 1284 | 유한락스 사용법 | 저기요 1 | 박범종 | 2020.08.04 | 141 |
| 1283 | 유한락스 사용법 | 저도 거품형분무기 고장이요 3 | 고슬기 | 2024.01.30 | 83 |
| 1282 | 유한락스 사용법 | 저도 락스후 분홍색으로. 1 | 이정민 | 2023.02.06 | 122 |
정성훈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입니다.
반드시 숙지하셔야 하는 소비자 안전 정보를
모두 다 살펴보셨는지 한번 더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세제로 애벌 청소없이 원액을 대량으로 부으셨지만
환기 방안은 확보하신 사용 방식은
정성훈님께서 이해도 오해도 아닌 혼란에서 방황하셔서
어느 날은 안전했지만 어느 날은 위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중요한 문제에 대한 답부터 확인하세요.
1.
환기는 계속 해주었습니다.
매우 잘 하셨습니다.
실제로
호흡기나 눈에 어떤 이상이 있었다면
저희에게 막연한 우려만 문의하셨을 리가 없습니다.
이번의 사소한 실수로 언젠가 병들어 죽게 될 것이라는
모호한 혐오는 보셔도 무시하시고
계속 기억하셔야 하는 소비자 안전 정보에만
집중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언젠가 병이 들거나 결국 죽게 되는 것은
이번의 실수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모든 생명체의 숙명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혹시라도
유한락스를 극단적으로 오남용해서
상해를 입으신다면 즉각 통증을 느낍니다.
당장 아무 느낌이 없다면
유한락스와 관련해서 아무 일도 없는 것입니다.
2.
충분한 환기 방안 확보는 중대한 실수라도
상해로 이어지지 않게 하는 매우 중요한 안전 조치입니다.
자동차를 예로 들면 안전 벨트입니다.
그런데
정성훈님께서 추가로 기억하셔야 하는 소비자 안전 정보는
환기가 안전 벨트 같은 역할을 하는 이유일 수 있습니다.
*. 유한락스의 살균소독력? 강한 산화력!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01
*. 모든 살균소독제는 닦아내서 제거할 때까지 환기 필수!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9
3.
미리 뿌리고 바닥을 솔질 한 후
솔질은 필수적인 노력이지만
노력에 가치를 더하는 앞뒤 상황을
함께 기억하셔야 합니다.
한번 더 말씀드리면
유한락스는 산화형 살균소독제,
다시 말해, 매우 강한 산화제입니다.
만약 혹시라도
살균소독제와 세제를 구별하실 수 없거나
유한락스를 곰팡이 얼룩도 지우는
독한 세제라고 오해하셨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균소독력이 전혀 없는 세제와
세정력이 전혀 없는 산화형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를 조화롭게 사용해서
욕실과 같은 습식 공간을 안전하고 청결하게
관리하는 권장 사용법을 반드시 한번 더 확인하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더하여,
유한락스 원액을 대량으로 미리 뿌리시는 방식에 대해서
위험성만 주의하시면 안되고
청소하셨지만 여전히 불결할 가능성,
다시 말해,
헛고생을 함께 주의하셔야 합니다.
4.
희석을 해서 써야 하더군요
3항에서 안내해 드린 별도 페이지를 살펴보시면
희석 배수는 소비자 안전 정보의
일부일 뿐이라는 점을 이미 공감하셨을 것 같습니다.
희석을 해서 써야 한다는 짧은 의견이
여전히 이해도 오해도 아닌 혼란일 위험성을
저희가 경고해야만 하는 입장을
좋은 쪽으로만 해석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소중한 생활비 낭비의 가능성까지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5.
그 뒤에 바로 물을
아래의 소비자 안전 정보를 반드시 살펴보세요.
*. 유한락스는 원액 200~300배 희석과 15분 이내 접촉이 기본!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7
애벌 청소 하지 않은 욕실 표면에
고농도 산화제를 대량으로 부으신 후 바로 씻어내시는 방식의
또 다른 문제를 반드시 이해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를 돈 주고 사서 그냥 하수구에 버리시는 것입니다.
6.
실수는 반복하지 않으면 최고의 스승입니다.
한번 더 정리해 드리면
유한락스는 독한 세제가 아니고
산화형 액상 살균소독제(=살생물제)입니다.
세제와 살균소독제 모두 작동하려면
물리적인 접촉 시간이 필요합니다.
7.
유한락스는 욕실과 같은
습식 공간에 최적화된 살균소독제입니다.
침실과 같은 건식 공간에서 곰팡이를 보시면
절대로 유한락스를 집어 들지 마세요.
*.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 티슈로
벽지 부위 국소 곰팡이 제거 방법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43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