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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2023.08.23 20:56

창틀 락스 사용 후 남은 성분으로 인한 변색

조회 수 306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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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플라스틱 창틀 및 실리콘 부분을

락스(정확히는 욕실청소용)를 사용해 청소했습니다. 

뿌려 놓고 한 시간 뒤 젖은 걸레로 닦아 냈는데 

이게 몇 번을 닦아도 세정 성분이 남아 있는 것 같아요. 

이대로 두었을 때 혹시 플라스틱에 누런 변색이 오거나 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아니면 미친듯이 (?) 더 닦아내야 하는 것일까요? 

  • ?
    유한 크로락스 2023.08.24 07:57

    하로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현재의 상황을 더 악화시키지 않고
    필요한 조치만 취하시기 위해

    최소 필수로 참고하셔야 하는

    소비자 안전 정보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문의하신 제품의 주요 성분은
    증류수, 계면활성제, 차아염소산나트륨입니다.

    세 가지 물질 모두
    매끄럽고 단단한 방수성 표면이라면
    젖은 걸레만으로도 무기력하게 닦입니다.

    2.
    몇 번을 닦아도 세정 성분이 남아 있는 것 같아요.

    실리콘이 녹았을 가능성을 점검하세요.

    문의하신 제품의 주요 특징은
    유한락스라는 산화형 살균소독제가
    함유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의미를 더 자세히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01

    3.
    뿌려 놓고 한 시간 뒤

    만약 실리콘이 녹았다면
    점검하셔야 하는 사용 방식입니다.

    *. 유한락스는 원액 200~300배 희석과 15분 이내 접촉이 기본!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7

    표면 내구성이 약한 소재에
    고농도 혹은 장시간 산화제를 접촉하면
    영구 손상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현재의 상황을 더 악화시키지 않고
    필요한 조치만 취하실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4.

    미친듯이 (?) 더 닦아내야 하는 것일까요? 

     

    일반적으로 표면이 녹은 실리콘에

    강한 마찰력을 가하시면

    영구 손상이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희 제품의 무모한 독성이라고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말씀하신 사용 방식 정도에서는

    버티는 실리콘도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하로님께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을 사용하시는 것이

    당연하다고 판단한 주거 공간의 창틀이었다면

    내구 품질이 적합하지 않은

    실리콘을 사용하셨을 가능성도

    한번 더 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런 실리콘은 수돗물에도

    손상될 가능성이 높은 이유를

    함께 살펴보셔야 합니다.

     

    유한락스를 증류수에 계속 희석하면

    수돗물과 화학적으로 매우 유사한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5.

    실리콘 선택이 타당했다고 판단하신다면

    해당 창틀은 수돗물로도 닦지 마시고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 티슈

    벽지 부위 국소 곰팡이 제거 방법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43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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