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안녕하세요 유한락스 화장실용 세정제 사용시 궁금한점이있어 문의드립니다. 집에서 거품형 세정제 사용중인데 락스청소시 차가운물로 청소하면 냄새에서 유해한 성분이 나오지않는다고 알고있는데 맞는걸까요? 그렇다면 차가운물로청소하면 화장실문을열고 아이가 냄새를 맡아도 괜찮은걸까요? 집에 돌아기가있어 아기가 나가있을때 청소를하는편인데 아기가 집에있을때 청소해도 될까 싶은 궁금증에 문의드립니다.
토규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내해 드린 소비자 안전 정보를
소중한 천사와 토규님 모두에게
유익하게 참고하신 것 같아서
저희도 보람을 느낍니다.
기온이 뚝 떨어진 시기에
돌이 갓 지난 천사의 청결에만 신경쓰다보면
건강한 면역력을 학습하기 위해서는
적당히 더려워야 한다는 소비자 안전 정보를
자칫 간과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고
*. 눈에 안 보이는 미생물과 싸우지 마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52126
유한락스 화장실용 건의 문제점.
토규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1.
만약 혹시라도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만 기억하셨다면
이제부터는 유한락스 자체는 무색무취에 가깝다는 사실을
더 중요하게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말씀하신 냄새는
유한락스가 유기물(=미생물)을 산화시킬 때 발생하는
클로라민이라는 산화 부산물 특유의 냄새이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이유는
적법하게 허가받은 실내 수영장에서는
반드시 유한락스와 유사한 성분의 살균소독제를
용수에 투입해서 미생물을 사멸시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실내 수영장용 수처리제의
국내 최대 공급사이기도 합니다.
2.
차가운물로청소하면 화장실문을열고 아이가 냄새를 맡아도 괜찮은걸까요?
그 냄새를 맡아도 괜찮은가?라는 질문보다
그 냄새의 특성을 기억하시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클로라민 냄새도 접촉 상황에 따라서
위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의하신 제품과 같이
산화형 살균소독제가 함유된 제품은
사용하기 전부터 물로 닦아내서 헹구실 때까지
화장실 환기창을 충분히 개방하시는 것이
기본적인 권장 사용법입니다.
클로라민이라는 부산물도 저강도의 살균소독제입니다.
낮은 농도에서는 접촉 독성이 없지만
만약 혹시라도
밀폐 공간에서 공기 중 농도가 증가하면
점막 자극과 같은 접촉 독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위해 가능성은
일반적으로 눈물과 콧물이 흐르는 것이 전부이며
이 반응은 연령과 무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실내 수영장에서 매우 어린 아이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유는
적법하게 허가받고 관리하는 실내 수영장은
항상 충분한 환기 방안을 확보하기 때문입니다.
4.
아기가 나가있을때 청소를하는편인데
당분간 계속 그렇게 하시는 것이 더 좋은 이유는
저희 제품이 발생시키는 위해 가능성보다는
청소하실 때 먼지가 날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소중한 천사의 건강 만큼
천사를 보살피는 토규님의 건강도 중요하기 때문에
아래의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꼭 살펴보세요.
*. 모든 살균소독제는 닦아내서 제거할 때까지 환기 필수!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