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락스 레귤러의 용기는 중력에 의해 위에서 아래로 액체를 붓는 것에 적합한 형태입니다.
화장실 청소를 할 때 바닥에 붓기 적합합니다. 허나 화장실 청소를 할 때 바닥만 닦는것은 아니죠, 벽도 닦아야 합니다. 벽도 닦아야 하지만 머리보다 높은 곳에 위치한 벽도 닦아야 합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유한락스의 용기는 나의 시선보다 높은 위치에 적용하기 어려운 형태입니다. 벽에 뿌리려고 무리하게 손목의 스냅이나 스윙을 통해 뿌린다면 되려 사용자에게 락스 액체가 튀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고요. 가령 눈에 튄다면 정말로 큰일인 것입니다.
그러나 유한락스 측에서는 락스를 분무기에 옮겨 사용하지 말라고 계속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머리보다 높은 곳의 살균세정은 어떻게 해야만 합니까? 귀 사의 거품분무형 제품을 추가로 구매해야 합니까? 그렇다면 유한락스 레귤러는 화장실 벽 청소에 부적합한 상품이라는 것입니까?
저는 유한락스 레귤러로 화장실 벽면을 살균세정하는 법을 알고 싶습니다. 하지만 제가 아는 한에서는 그러한 방법을 알 수 없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락스의 산화력을 견딜 수 있는 소재를 귀 사에서 설명해 준다면 그 소재에 맞는 소분형 용기에 담아 사용하는것이 좋은 한가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분명 유한락스에서 수십년간의 연구를 통해 치아염소산나트륨의 산화력을 견딜 수 있는 소재들의 종류와 그 양상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진실을 아는데도 숨기는 것을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매번 소분과 관련한 질문들이 올라오지만, "하지마세요." 라는 답변만 계속되고 있습니다. 귀 사의 상품으로 하여금 고객이 유한락스 레귤러로 화장실 벽 청소를 할 수 없게 만들었으면서, 매번 안된다고만 하면 결국 누군가는 필연적으로 산화력을 견디지 못하는 소재의 소분용기에 담고 다시 곤욕을 겪게 될 것입니다. 방법과 대안을 말씀해 주세요.
락스칵테일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가장 중요한 질문에 대한
소비자 안전 정보부터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벽도 닦아야 합니다.
유한락스를 어떤 표면에 직접 부으시거나
사용하지 마시고
안전 농도로 희석하신 후
걸레에 적셔서 찍어내듯이 닦아내세요.
살균소독력이 없는 세제와
세정력이 없는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로
욕실과 같은 습식 공간을
안전하고 청결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아래의 페이지에서 한번 더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2.
매번 소분과 관련한 질문들이 올라오지만, "하지마세요." 라는 답변만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살펴보시고
임의 소분하시면 안되는 이유를 한번 더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유한락스의 살균소독력? 강한 산화력!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01
유한락스를 분무기 담아서 머리 위에서 분무하시면
살균소독하려는 상부 표면에는 거의 접촉하지 못하고
시행자의 안면에 쏟아질 가능성까지
한번 더 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3.
견디지 못하는 소재의 소분용기에 담고 다시 곤욕을 겪게 될 것입니다
저희가 강경하게 반대하는 이유를
이미 충분히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안전 농도의 희석액을 걸레에 적셔서
훔쳐 내듯이 닦아내세요.
4.
소재들의 종류와 그 양상을 알고 있을 것
저희는 저희가 아는 진실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유한락스 원래 용기가 그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론적으로 유한락스 용기조차
무한히 긴 시간동안 접촉하면 결국 산화됩니다.
그것이 무기물 분해자인 염소 이온의 특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