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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2024.02.18 21:53

곰팡이제거 후 얼룩

조회 수 127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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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늘 노고가 많습니다.
유한락스의 지식에 항상 배우고 있습니다.
폴리같은 섬유에 곰팡이 제거를 위해 적정ppm을 닿아 곰팡이 및 타 균을 사멸시키지만 그에 대한 자국이 남았지만 결국 균은 없어진 것으로 판단할 수 있을까요?

락스는 강알칼리고 이는 단백질을 파괴하여 사멸시키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렇다면 곰팡이가 지워진 섬유는 각종 세균과 곰팡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다만 균을 죽인뒤 남은 잔류균들을 닦아내서 지워냅니다.
균들이 사멸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맞다는 가정하에 곰팡이 작업이 끝난 후
추가적으로 예전 코로나때 균을소독한다고 뿌리는 스팀분무는 아무 의미가 없는 과정으로 생각해도 될까요?
  • ?
    유한 크로락스 2024.02.19 09:57

    유한락스 안녕하세요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1.
    자국이 남았지만 결국 균은 없어진 것으로 판단할 수 있을까요?

    곰팡이라는 생물에 대해서 좀 더 살펴보시면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곰팡이는 단순 얼룩이 아니고
    뿌리라는 생착 기관을 가진 생물입니다.

    일반 세제로 곰팡이가 쉽게 닦이지 않는 이유는
    곰팡이가 살아있을 때에는
    뿌리의 생착력이 매우 강하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를 묻히고 얼마 뒤에 쉽게 닦이는 이유는
    곰팡이가 죽어서 생착력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2.
    자국이 남았지만

    뿌리의 생착력은 모든 표면을 영구 손상시킵니다.

    공감하시기 매우 쉬운 예로
    사람의 피부에 사마귀가 발생하면
    흉터없이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3.
    결국 균은 없어진 것으로 판단할 수 있을까요?

    생착한 곰팡이 포자가 제거되었다고
    매우 정확히 해석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곰팡이 포자는 청정 자연 대기 중에서
    무한히 공급되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해당 섬유에 왜 곰팡이가 생겼는가?라는
    단순한 질문 만으로도 충분히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유한락스 안녕하세요님께서
    곰팡이 포자를 수집해서 정착시킨 적이 없을 것입니다.

    4.
    락스는 강알칼리고 이는 단백질을 파괴하여 사멸시키는 것

    매우 위험한 오해일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원액은 강알칼리성이지만
    액성이 살균소독력의 본질이 아닙니다.

    살균소독력의 본질은
    염소 이온의 강한 산화력입니다.

    유한락스 원액의 액성은
    염소 이온이 염소 기체로 합성되지 않도록
    보관 안정성을 유지하는 역할로 기억하세요.

    이 오묘한 원리를 계속 기억하셔야 하는 이유는

    유한락스 중화제라는 허위 제품을 판매하시는 분들도
    우연히 만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소비자 안전 정보를
    그러한 분들을 만나시기 전에 숙지하세요.

    *. 유한락스 중화제는 맑은 수돗물!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9

    산성 물질로 유한락스 원액을 중화시키면
    쉽게 말해 자해 행위입니다.

    5.
    균을소독한다고 뿌리는 스팀분무는 아무 의미가 없는 과정으로 생각해도 될까요?

    만약 혹시라도
    뜨거운 증기를 뿜는 스팀 분무를 의미하신다면

    두 가지 측면에서 한번 더 검토해 보세요.

     

    *.

    중복 살균소독의 이유를

    정확히 설명하실 수 없다면

    살생물제 과용 혹은 오남용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습관입니다.

     

    *.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도
    스팀 분무는 무의미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함께 검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 주거 공간에서는
    증기 배출구에서 100도였을 지라도

    미세 수분 입자가 대기를 이동하는
    찰나의 순간에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는데
    이러한 냉각의 과정과 결과는
    현장 상황에 매우 민감하게 영향 받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72도 이상에서 1초만 노출되면
    무력화된다는 학술적 의견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이용하시던 스팀 살균 방식이
    1초 이상, 72도 이상의 결과를 제공했는지는
    누구도 보장할 수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6.
    곰팡이가 지워진 섬유는 각종 세균과 곰팡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상식적인 주거 공간에서는 불가능한 결과입니다.

    왜냐하면
    유한락스 안녕하세요님과
    각종 세균과 곰팡이는 본질적으로

    공생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 안녕하세요님의 면역력이 건강하다면
    유한락스 안녕하세요님의 몸 전체를
    각종 세균과 곰팡이가 뒤덮어야 합니다.

    따라서
    어떤 섬유를 일시적으로 완전히 멸균 처리했다 해도
    유한락스 안녕하세요님께서 만지시는 순간
    각종 세균과 곰팡이가 묻고

     

    청정 자연 대기 중에서도 곰팡이가 묻습니다.

     

    7.

    유한락스 안녕하세요님의 더 나은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무모한 살균소독과 건강한 살균소독의

    모호한 경계선에 대해서

    한번 더 정확하게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 멸균이 아니고 살균소독!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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