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락스로 벽면 곰팡이 제거 예정(?)입니다.
콘크리트 벽면과 이보드 표면에 핀 곰팡이 제거가 목적입니다.
이미 1차적으로 락스 1 : 물 5의 비율로 희석하여 솔로 벽면에 바르고 키친타올로 덮은 후 말리는 상황입니다.(사이트 방문전)
오늘 처음으로 사이트에 방문했는데
희석비율이 잘못되었고 락스에 대해 몰랐던 부분 잘못 알고 있던 부분이 참 많네요.
제가 진행 하려했던 순서는
1. 락스와 물 희석하여 솔로 곰팡이 면적에 바르기
2. 키친타올을 덮어놓기 (곰팡이 제거 검색시 이 방법이 밀착력을 높여 효과가 좋다고 해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3. 말리기
4. 곰팡이 제거가 한번에 되지 않으므로 1번 에서 3번까지 반복
5. 마지막으로 곰팡이가 폈던(락스를 발랐던) 면적에
깨끗한 물과 솔로 헹궈(?)내기
입니다
락스 사용법을 확인하기로는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아래 순서로 이해했습니다
1, 락스 도포할 부분 청소
2. 락스 도포
3 깨끗한 물과 걸레로 헹구기
여기서 질문은
1. 콘크리트 벽면이나 이보드 표면에 곰팡이 제거 목적을 위해서는 희석 비율을 얼마로 해야 하나요?
2. 락스 도포 후 키친타올을 덮는 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락스 도포 후 깨끗한 물과 솔로 헹구고 이 방법을 반복해야할까요?
방법 순서에 도움 부탁드립니다 :)
락스로 벽면 곰팡이 제거 예정(?)입니다.
콘크리트 벽면과 이보드 표면에 핀 곰팡이 제거가 목적입니다.
이미 1차적으로 락스 1 : 물 5의 비율로 희석하여 솔로 벽면에 바르고 키친타올로 덮은 후 말리는 상황입니다.(사이트 방문전)
오늘 처음으로 사이트에 방문했는데
희석비율이 잘못되었고 락스에 대해 몰랐던 부분 잘못 알고 있던 부분이 참 많네요.
제가 진행 하려했던 순서는
1. 락스와 물 희석하여 솔로 곰팡이 면적에 바르기
2. 키친타올을 덮어놓기 (곰팡이 제거 검색시 이 방법이 밀착력을 높여 효과가 좋다고 해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3. 말리기
4. 곰팡이 제거가 한번에 되지 않으므로 1번 에서 3번까지 반복
5. 마지막으로 곰팡이가 폈던(락스를 발랐던) 면적에
깨끗한 물과 솔로 헹궈(?)내기
입니다
락스 사용법을 확인하기로는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아래 순서로 이해했습니다
1, 락스 도포할 부분 청소
2. 락스 도포
3 깨끗한 물과 걸레로 헹구기
여기서 질문은
1. 콘크리트 벽면이나 이보드 표면에 곰팡이 제거 목적을 위해서는 희석 비율을 얼마로 해야 하나요?
2. 락스 도포 후 키친타올을 덮는 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락스 도포 후 깨끗한 물과 솔로 헹구고 이 방법을 반복해야할까요?
방법 순서에 도움 부탁드립니다 :)
락스초보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곰팡이 사체와 함께 이미 투입하신 유한락스의 직간접 잔여물을
깨끗한 걸레로 훔쳐내듯이 최대한 닦아낸 후
절대로 자연 건조하세요.
이후에는
해당 표면을 가능한 건조하게 유지하시고
곰팡이가 눈에 보이면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 티슈로
훔쳐내듯이 닦아내시고 잊으세요.
문의하신 표면과 관련해서는 이것이 최선입니다.
이 이상의 방법은 모두 긁어 부스럼인 이유를 살펴보세요.
1.
유한락스는 욕실 타일과 같이 매끄럽고 단단한 방수성 표면을
살균소독하는 목적에 최적화된 물질입니다.
이 조건을 만족하지 않는 표면에 사용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유한락스 원액은 95%가 증류수인 매우 강한 산화제이기 때문입니다.
2.
콘크리트 벽면
두 가지 모순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
콘크리는 대표적인 흡습성 표면입니다.
애초에 그 표면에 곰팡이가 발생한 이유 중 하나는 습기입니다.
물과 희석하셨으므로 95% 이상이 수분입니다.
스며든 수분을 쉽게 닦아내실 수 있었다면
애초에 그 표면에 곰팡이가 발생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
콘크리는 대표적인 다공성 표면입니다.
유한락스를 포함하여 어떤 살균소독제이던
곰팡이를 사멸시킨 후 쉽게 닦아낼 수 없다면
살생물제 과용과 곰팡이 재오염의 악순환이 시작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이유를 반드시 살펴보세요.
- 모든 살균소독제는 닦아내서 제거!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7
곰팡이 사체를 쉽게 닦아낼 수 있었다면
애초에 유한락스를 떠올리시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닦아서 제거하지 못한 곰팡이 사체는
이후에 대기 중에서 무한히 공급되는
살아있는 곰팡이 포자들의 양분입니다.
3.
이보드
저희가 간략히 조사해 보니 합성수지로 충전된 단열재입니다.
유한락스 원액은 매우 강한 산화제입니다.
대부분의 탄성이 있는 합성수지는 유한락스와 접촉하면 영구 손상됩니다.
유한락스 살균소독력의 본질이 산화력이라는 사실을 모르시는 경우
더 흔하게 발생하는 오남용 사례를 살펴보세요.
*. 분무기에 넣었는데 갈색이 됐어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98441
4.
락스 도포 후 깨끗한 물과 솔로 헹구고 이 방법을 반복해야할까요?
관련되어 일반적인 혼란을 참고하셔서
현장 상황에 맞는 방법을 강구하셔야 합니다.
해당 표면은
자연 대기 중의 수분을 빨아들여서 곰팡이 생장 조건을 조성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시행하신 방법으로 곰팡이가 눈에서 사라졌다 해도
그것은 상식적으로 기대하시는 곰팡이 제거 결과가 아니라는 점은
이미 공감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오히려,
말씀하신 방법을 시행하시는 중에
걸레나 휴지 등으로 해당 표면을 여기저기 문지르시면
교차 오염만 추가될 뿐입니다.
이후에 우연히 생장 조건이 맞으면
곰팡이는 더 넓게 많이 확산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5.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들과 논의를 살펴보시면
지금부터 하셔야 하는 노력과 하지 않으셔야 하는 노력을
더 현명하게 판단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
벽지에 유한락스 과다 사용 시 해결 방법과 주의 사항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31182
*.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 티슈로 벽지 부위 국소 곰팡이 제거 방법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43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