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락스 사용할때 용기에 붙어있는 라벨지를 보면 희석비율이 안내되어 있는데요
1.만약 의류 표백에는 200배 희석이라고 한다면 이 200배 비율을 엄격하게 지켜야 하나요? 필요에 따라서 더 농도를 진하게 해서 사용하면 안되나요?
2.락스를 희석해서 사용하면 원액을 사용하는 것보다 살균력이 감소할텐데 희석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1.만약 의류 표백에는 200배 희석이라고 한다면 이 200배 비율을 엄격하게 지켜야 하나요? 필요에 따라서 더 농도를 진하게 해서 사용하면 안되나요?
2.락스를 희석해서 사용하면 원액을 사용하는 것보다 살균력이 감소할텐데 희석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락스초보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1.
필요에 따라서 더 농도를 진하게 해서 사용하면 안되나요?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시면
이후에는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 유한락스는 원액 200~300배 희석과 15분 이내 접촉이 기본!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7
2.
원액을 사용하는 것보다 살균력이 감소할텐데 희석을 하는 이유
이유를 정확히 간파하신 것입니다.
관련된 소비자 안전 정보를 한번 더 살펴보시면
오히려 절대로 원액을 사용하시면 안되는 이유를
매우 직관적으로 기억하실 것 같습니다.
*.
살균소독제는 어떤 미사여구로 포장해도
결국 살생물제입니다.
락스초보님도 광범위한 기준에서 생물입니다.
세상에는 사람은 외면하고
미생물만 골라서 사멸시키는 살생물제가 없습니다.
가까운 과거의 예로
인류의 최고 석학들이 만들어낸
최첨단 코토나 19 백신조차도
부작용이 속출했다는 점은 쉽게 떠올리실 것입니다.
*.
동일한 원리를 다른 측면에서 보실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유해 미생물이라는 단어조차도
매우 위험한 오해와 혼란을 내포합니다.
왜냐하면
미생물이 유해하다는 판단에는
접촉하는 사람의 면역력이라는 기준이
은연 중에 숨어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감염되어서 큰 피해를 입으신 분들도 많지만
감염된지도 모르시고 넘어가신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사람의 건강한 면역력도 반복 학습이 필요하기 때문에
무모한 멸균(고농도 살생물제 반복 사용)은
일반적으로 기대하시는 청결이 아니고
감염병에 취약해 진다는 흥미로운 역설을
함께 기억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멸균이 아니고 살균소독!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