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사용법
2024.05.20 10:12

아기베개 락스사용 이염제거

조회 수 43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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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기를 만날 준비중인 임산부입니다. 

물려받은 아기베개 커버가 누래서 락스물에 담가두었는데

(희석을 많이하지는 않았습니다..)

(사용한 락스는 그냥 유한락스입니다...)

락스 냄새가 잘 안빠지는것 같은데... 헹굼 및 세탁을 많이해서 락스 냄새가 빠지면

아기 베개커버로 사용해도 될까요?

아기 피부발진, 호흡 상에 문제는 없을까요?

  • ?
    유한 크로락스 2024.05.20 10:34

    박수경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기쁜 소식을 축하드립니다.

     

    반가운 손님과 박수경님 모두의

    건강한 청결을 위해서


    유한락스의 용도와 특성
    더하여, 관련 소비자 안전 법에 대한


    기존의 오해와 혼란을 아예 잊으시고
    정확한 소비자 안전 정보만
    새롭게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
    무엇보다 먼저,
    저희는 안타깝게 느끼지만
    저희의 능력으로는 완화할 수 없는
    산모 분들을 대상으로 한 허위 과장 광고와
    그로 인한 악영향에 관한 논의를 반드시 살펴보세요.

    *.
    천연성으로 허위 과장한 세정 제품으로 유아 옷을 관리하다
    결국 더러운 옷을 입히고 있는 상황에 대한 문의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31647

    하지만
    저희 제품으로 신생아 용품을 관리하시라는
    상업적 의도가 전혀 없는 이유를 반드시 살펴보세요.

    *.
    2020년부터 차아염소산나트륨으로 유아용품 살균소독 금지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95739

    참고로,
    유한락스는 차아염소산나트륨 5% 희석액을 의미합니다.

     

    유한락스 자체가

    어린 아이에게 유해하냐 무해하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유아용 위생 용품과 관련해서

    그저 유한락스를 대충 희석한 제품으로

     

    초보 엄마들을 대상으로 한

    허위 과장 광고의 폐해가 갈수록 심해져서

    관련 규제 기관이 아예 원천 금지해 버린 개정 취지를

    모쪼록 한번 더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2.
    물려받은 아기베개 커버가 누래서

    목격하신 현상은 

    섬유의 황변일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설령 황변이 아니고 정말로 이염이라 해도
    유한락스는 없던 섬유 황변도 조성하는 물질입니다.

    일반적인 섬유 황변은 섬유 표면이 산화되는 현상입니다.

    그리고
    유한락스는 본질적으로 산화제(=섬유 표백제)입니다.

    3..
    희석을 많이하지는 않았습니다.

    산화형 살균소독/표백제인 유한락스를
    세제와 명확히 구분하시는지 반드시 확인하세요.

    왜냐하면
    살균소독제와 세제를 구분하지 못하시는 경우에
    유한락스 희석 배수와 접촉 시간의 의미도 모르시기 때문에
    대충 희석해서, 결과적으로 무모한 고농도 혹은 원액으로
    사용하시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200~300배 희석액에 최장 15분 이내 접촉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 사용법의 의미를 반드시 숙지하세요.

    *. 유한락스는 원액 200~300배 희석과 15분 이내 접촉이 기본!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7

    4.
    락스 냄새가 잘 안빠지는것 같은데

    유한락스를 세제를 구분하지 못하시는 경우에
    또 다른 혼란이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입니다.

    유한락스 원액은 무색무취에 가깝습니다.

    산화제인 유한락스가 유기물을 산화시키면
    클로라민이라는 부산물이 발생하고
    이 냄새가 특유의 실내 수영장 향취와 동일합니다.

    유한락스를 고농도로 사용하신 후 클로라민 냄새가 강하게 지속되면
    해당 표면이 이전보다 더 불결해졌다는 직관적 증거일 뿐입니다.

    제대로 다시 세탁 / 세정해야 한다는 외의 해석과 우려는
    모두 무의미하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5.
    어찌되었던 락스 냄새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 소비자에게는 타당한 선택이라고 판단하신다면
    그 자체로 불결함인 이유도 살펴보세요.

    유한락스 원액의 95%는 증류수이고
    나머지 5%도 왠만한 세제와 오염물보다
    물에 더 잘 씻겨 내려가는 물질입니다.

    그러한 유한락스가 냄새가 날 정도로 잔류한다면
    세제와 오염물도 전혀 제거되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유한락스가 잔류하는 것이 문제의 본질이 아니고

    더 불결해졌다는 것이 문제의 본질입니다.

     

    락스 냄새라는 단어를 잊으셔야 하는 또 다른 이유입니다.

    6.
    아기 피부발진, 호흡 상에 문제는 없을까요?

    문의하신 심정은 공감하지만
    얼핏 보면 당연한 박수경님의 문의에 숨어있는
    매우 위험하거나 불결한 오해와 혼란을
    명확히 식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특히
    이미 안내해 드린 다른 산모 고객님과 논의와 연관하여
    섬유가 황변된 원인에 대한 혼란과 오해부터 해결하셔야 합니다.

    매우 깨끗한 섬유는 황변 속도가 느립니다.

    섬유가 빠르게 황변되는 이유는
    애초에 섬유를 제대로 세정하지 않고 방치해서

    섬유질 표면에 남아있는 유기물 등이
    산소와 미생물 등에 의해서 더 빠르게 산화되기 때문입니다.

     

    누래진 원인이 무엇이던

    세정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의심의 근거로는 충분합니다.

    애초에 유기물로 오염된 섬유를 세탁하지 않으시고
    고농도 유기물 산화제에 담그신 후
    클로라민 냄새가 발생하는 현상을
    정확히 이해하셔야 하는 또 다른 이유입니다.

     

    물려주신 분과 박수경님 모두
    더 청결해지길 바래서 노력하셨겠지만
    그 결과는 계속 더 불결해질 뿐이었다는 점을
    매우 세심하게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러한 혼란스러운 과정과 결과가
    신생아의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는 저희가 알 수 없습니다.

    어떤 악영향을 미친다 해도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애초의 불결함입니다.

    우연히 고농도 유한락스와 접촉해서
    숨어 있던 불결함이 드러났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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