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사용법

자연기화식 가습기와 관련하여 유한락스 답변에 궁금증이 있습니다.

by 유한유한 posted Aug 07, 202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안녕하세요.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자연 기화식 가습기에 락스가 함유된 물을 사용해도 되는지? 에 대한 유한락스 답변을 보고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먼저 질문하기에 앞서, 해당 의문점은 유한락스의 답변에 대한 의문점으로 락스의 성분과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하는 궁금증에서 유발됐으며

화학제품의 오남용에 의한 알수없는 유해성이 있을수도 있다는 점에는 저 또한 동의하고 해당 행동을 하지 않을것 이라는걸 밝힙니다.

 

 

 

 

우선 2020년의 유한락스 답변입니다. 

 

락스는 유한락스입니다. - 묻고 답하기 - 혹시 락스가 증발하면 어떻게 되나요? (yuhanrox.co.kr) 

 

락스가 증발하면 어떻게 되나요? 에 대한 유한락스의 답변으로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은 증발하지 않고

살균소독한 표면에 고체로 남습니다. 이 고체는 결국 소금"

 

 

유한락스의 주성분은 제가 알기로도 차아염소산 나트륨 (NaClO) 이며, 해당 물질의 수용액이 분해하면

2NaClO2NaCl+O2

산소와 염화나트륨(Nacl) 즉 소금으로 분해되어 남게됩니다.

 

위 답변하고도 동일한데요 

 

또한 해당 답변 아래쪽에 보면 염소기체를 유발할수 있는 = 상변화를 일으킬수 있는 상황은 두가지로 설명 해주셨습니다.

 

 

 

유한락스의 유효 염소는 아래의 두가지 조건에서 염소 기체로 분리됩니다.
염소기체를 발생시키는 요인은 온도와 pH입니다.

 

*. 60도 이상으로 가열함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를 도포하신 후
뜨거운 물을 부으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뜨거운 물을 부어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산성 물질과 혼합함
만약 변기 세척 전용 세제가 산성이라면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와
함께 사용하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변기 세척 전용 세제를 사용하셔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락스는 유한락스입니다. - 묻고 답하기 - 잘 희석된 락스 물을 사용하는 기화식 가습기의 안전성 문의 (yuhanrox.co.kr)

 

해당 글에 보면 계속해서 "살균소독제" 이기 때문에 위험 하다 라는 말이 반복해서 표현되는데

 

락스는 유한락스입니다. - 나와 가족의 위생과 건강을 지키는 노하우 - 유한락스 레귤러로 과일과 채소, 살균 소독하는 방법 (yuhanrox.co.kr)

 

그러한 살균소독제의 희석액으로 과일과 채소를 씻어서 섭취 하라는 말은 상충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연기화식 가습기는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문제가 된 초음파식 가습기와는 다르게 어떠한 기계적 작용에 의해 상변화를 유발하는게 아닌

 

자연스럽게 상대 습도에 의해 " 증발 " 하도록 하는 장치입니다. (기화가 아닌 증발입니다.)

 

자연기화식 가습기에 락스가 들어갔을때 위험 하다라고 말씀하시는건 세면대나 또는 변기등의 세척을 위해 물을 받아놓고 락스를 소량 부어서 희석액으로 만들어서 살균이 될때까지 기다리다가

깜박하고 하루가 지나도 위험하다 라는 말하고 동일하게 느껴집니다. 

 

 

 

어떠한 제품을 사용함에 있어서 해당 제품에 대한 안전성 확립이 우선이고, 저 또한 화학쪽에서 종사하는 자로써 생긴 궁금증 입니다. 

 

감사합니다.

 

 

 

 

 


Articles

6 7 8 9 10 11 12 13 1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