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소독하려합니다.
다중이용시설에서 근무중이라 주기적으로 하고싶은데요
현재는 크린콜(에탄올70%) 사용중인데 알콜과 락스는 효과가 다르다하여 락스희석액(정부지침인 1:100)으로 사용하려합니다
글몇개정독한결과 분무는 절대적으로 금지하시던데
그러면 희석액을만들어놓은통에 안쓰는헹주 및 걸레를 담궈서 희석액을 꽉짠뒤 그걸로 의자손잡이등을 닦아야하는건가요?
아니면 붓등으로 브러쉬처럼 칠해야하나요?
그리고 1:100 희석액인경우 청바지 등 옷감을 탈색시키지않는지 궁금합니다.
또 희석액을 발라놓은?곳을 맨손으로만졌을때 물로안헹구고 자연건조시킨다던지하면 어떻게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안성호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저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올바른 살균소독 방법은
아래의 기존 논의에서 충분히 다루어지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기존 논의를 세심하게 살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86892
2.
희석액을만들어놓은통에 안쓰는헹주 및 걸레를 담궈서 희석액을 꽉짠뒤 그걸로 의자손잡이등을 닦아야하는건가요?
꽉 짜지 마시고
유한락스 희석액이 살균소독할 표면에 촉촉하게 젖을 수 있게 하셔야 합니다.
소도하셔야 하는 대상은 걸레가 아니고 다른 표면이기 때문입니다.
3.
붓등으로 브러쉬처럼 칠해야하나요?
유한락스로 벽면 곰팡이를 제거(살균소독)하는 경우에 그런 식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4.
1:100 희석액인경우 청바지 등 옷감을 탈색시키지않는지 궁금합니다.
그러한 특징을 해당 소재의 내염소성이라고 합니다.
소재의 내염소성은 의류 제조사에 문의하셔야 합니다.
문의하실 수 없는 경우에는 아래의 페이지에서
일반적인 내염소성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RoxStory/9214
하지만
어떠한 경우에도 저희 유한크로락스는
섬유의 내염소성과 관련된 책임 당사자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5.
희석액을 발라놓은?곳을 맨손으로만졌을때 물로안헹구고 자연건조시킨다던지하면 어떻게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사한 기존 논의를 세심하게 살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87403
이번 기회에
살균소독의 본질은 무언가를 계속 묻히거나 바르는게 아니고
닦아내셔야 하는 점을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