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사용법
2023.07.25 21:49

락스 원액이 피부에 닿으면?

조회 수 2736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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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락스 자체는 독성이 없지만 강염기 성분이라 단백질을 녹이기 때문에 염기화상을 입을 수 있어 희석않고 피부에 닿으면 안된다는 것은 많은 화학자들이 열심히 대중들에게 알려서 오늘날 대부분 알고 있는 상식인듯 합니다.

그치만 한가지 걱정이 되어 문의드립니다. 오늘 곰팡이 제거를 위해 락스 원액을 붓으로 천장에 발랐는데요. (너~무 심해서 유한락스 곰팡이 제거제로 전혀 해결이 되지 않아 원액을 썼습니다. 효과는 좋았습니다.) 고무장갑을 타고 한두방울이 흘러 팔에 닿았습니다..ㅜ 저는 이게 일반 수돗물인줄 알고 계속 칠하다 한 몇십초? 후에 검은 때가 생김+약간 따가움을 느껴서 바로 흐르는 찬물에 씻어냈는데요, 아주 미세하게 용액이 흐른 선대로 빨간데 원액이 몇십초 가량동안 때와 함께 제 피부를 녹인 것일까요? 락스원액이 어느정도 강염기인것인지, 바로 씻어내면 피부의 회복탄력성에 따라 회복되는 정도의 생활 염기인지 궁금합니다. 원액을 다루는건데 일반옷에다 니트릴장갑 마스크 보안경만...크게 실수했어요 담엔 작업복을 사서 입고 해야겠습니다..


2. 원액을 도포하니 진한 수영장 클로라민 냄새와 함께 곰팡이가 싹 사라졌는데요. 냄새가 나지만 곰팡이가 완전박멸할 때까지 하루 정도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은 물로 천장을 따로 헹궈주어야 할까요? 바닥 청소 할때는 클로라민 냄새 때매 닦아내거든요. 천장도 똑같이 물 뿌려주고 스퀴즈로 닦아내고 곰팡이 재발 방지 스프레이 뿌리는 건가요? 

  • ?

    곰팡이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입니다.

    가장 중요한 질문에 대한
    소비자 안전 정보를 먼저 알려 드린 후

    문의하신 내용에 숨어 있을 수 있는
    위험한 오해나 혼란을 살펴보시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다만,
    곰팡이님께서 중요한 소비자 안전 정보를
    얼마나 이해하거나 오해하신 것인지
    저희가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에

    안내가 다소 장황할 수 밖에 없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몇십초 가량동안 때와 함께 제 피부를 녹인 것일까요?

    신체 이상을 우려하신다면
    적법하게 허가 받은 전문의에게 진단 받으시고
    이상을 발견하시면 조기에 치료하셔야 합니다.

    이것은 저희의 무성이나 불친절이 아니고
    한국의 의료법이 엄격하게 정한 절차입니다.

    왜냐하면
    저희와 과학자들이 피부에 직접 닿지 말라고 경고하는 이유는
    수 많은 현장의 다양한 상황을 모두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동일한 조건으로 원액에 접촉해도
    개인의 피부 특성에 따라서 접촉 자극 정도는 모두 다릅니다.

    불편한 상황에 이르신 과정에서
    곰팡이님께 더욱 위험할 수 있는
    혼란의 가능성이 다수 발견되었습니다.

    2.
    락스 자체는 독성이 없지만

    락스 자체는 독성이 있으며 매우 강합니다.

    소비자 안전과 관련된
    가장 중요한 오해 혹은 혼란을 해소하셔야
    이후에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물질의 독성과 위해 가능성을 구분하셔야 합니다.

    모든 물질에는 독성이라는 본질 특성이 있습니다.

    순수한 물도 독성이 있기 때문에
    굳이 애써 폐에 집어넣으면 사망할 수 있습니다.

    왜 굳이 애써 폐에 집어 넣는가?라고 반문하신다면
    바로 위해 가능성이라는
    접촉 상황에 종속되는 현상을 식별하신 것입니다.

    *.
    효과와 독성은 비례합니다.

    순수한 물도 차가울 때는 곰팡이를 죽이지 못하고
    피부에 잠시 닿아도 상해를 일으키지 않지만
    펄펄 끓이면 곰팡이를 죽이고 피부 화상을 일으킵니다.

    문의하신 불편함도
    당연한 비례 원리를 몸으로 느끼신 것이 수 있습니다.

    3.
    강염기 성분이라

    락스 자체의 독성 중 하나라는 사실로
    다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강염기성이 살균소독력이라고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세요.

    *. 유한락스 중화제는 맑은 수돗물!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9

    유한락스 원액이 강염기성인 이유는
    보관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조치입니다.
    살균소독력과 거의 무관합니다.

    관련 정보를 항상 기억하시고
    유한락스 중화제와 같은 사기에 속으시면 안됩니다.

    4.
    원액을 썼습니다. 효과는 좋았습니다

    이제부터는
    효과와 독성은 비례한다는 사실을
    계속 기억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위해 가능성을 정확히 이해하셔야
    현명하게 피하실 수 있습니다.

    5.
    니트릴장갑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세요.

    *. 유한락스의 살균소독력? 강한 산화력!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01

    니트릴 장갑이 원액의 산화력을 차폐할 수 있는지는
    해당 제조사에 문의하신 후 사용 여부를 결정하세요.

    니트릴 장갑 자체가 녹아버릴 수 있습니다.

    강염기성이라서 녹을 수 있다고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6.
    마스크

    아래의 페이지를 반드시 살펴보시고

    *. 모든 살균소독제는 닦아내서 제거할 때까지 환기 필수!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9

    유한락스 오남용으로 인한 위해 가능성은
    KF 마스크로는 전혀 회피할 수 없습니다.

    충분한 환기 방안 확보로만 회피하실 수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은 현명한 선택이지만
    유한락스의 위해 가능성 회피와 무관하고
    곰팡이 분진 흡입을 피하는 안전 조치라는 점을
    정확하게 기억하셔야 합니다.

    7.
    곰팡이가 싹 사라졌는데요

    그저 눈에만 안 보이는 것일 가능성은

    진한 수영장 클로라민 냄새라는 현상으로
    직접 말씀하신 것일 수 있습니다.

    8.
    물로 천장을 따로 헹궈주어야 할까요?

    깨끗한 마른 걸레로 수분을 최대한 닦아내신 후
    절대로 자연 건조하세요.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시고

    문의하신 상황에 모순이 없는지
    한번 더 검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모든 살균소독제는 닦아내서 제거!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7

    살균소독제 잔여물과 미생물 사체를
    헹구거나 닦아내는 과정은 필수입니다.

    하지만
    당연해 보이는 노력에서
    모순 혹은 악순환의 과정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
    유한락스 원액의 95%는 증류수입니다.

    *.
    곰팡이는 흡습성 표면이 축축하면 번식합니다.

    천장이 매끄럽고 단단한 방수성 표면이라면
    유한락스 곰팡이 제거제 조차 필요 없고
    그저 걸레나 휴지로 닦아내면
    곰팡이가 쉽게 제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천정은 이미 유한락스 원액에서 비롯된
    수분을 잔뜩 머금었을 가능성은

    진한 수영장 클로라민 냄새라는 현상으로
    직접 말씀하신 것일 수 있습니다.

    *.
    유한락스 원액의 잔여물을 제거하기 위해 물로 헹궈주시면
    살균소독제 잔여물은 어렵게 제거될 수도 있지만
    천장은 다시 축축하게 젖습니다.

    *.
    애초에 천장에 곰팡이가 왜 생겼을까? 라는 질문을 해보시면

    살아있는 곰팡이 포자는 대기 중에서 무한 공급된다는
    또 다른 사실을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9.
    곰팡이가 완전박멸할 때까지

    곰팡이 완전 박멸은 단지 불가능한 것이 아니고
    곰팡이님 본인부터 혹은 본인만 다칩니다.

    저희의 과도한 우려나 공포심 조장이 아니라는 점은
    피부 상해로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10.
    바닥 청소 할때는 클로라민 냄새 때매 닦아내거든요.

    청소라는 광범위한 복합 명사에
    유한락스를 부주의하게 연결하시면
    곰팡이님에게 백해무익하다는 점을 토대로

    두 가지 혼란의 가능성을 살펴보셔야 합니다.

    *.
    클로라민 냄새도 과도하면 위해 가능성이 발생하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오염을 반드시 세제로 애벌 청소하신 후에
    유한락스라는 산화형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시고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위의 순서를 준수하시면
    클로라민 냄새도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관련하여
    살균소독제와 세제를 명확하게 구분하고 계시는지

    유한락스를 곰팡이 얼룩도 지우는 독한 세제라고
    오해하셨던 것이 아닌지 한번 더 점검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유한락스 욕실청소용과 곰팡이 제거제는
    세정 살균소독제이고

    유한락스 원액은 단순 살균소독제라는 점을
    명확하게 구분하고 계시는지
    한번 더 점검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
    냄새 때문에 닦아낸다는 의견이 이해인지 혼란인지
    한번 더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중요하게 관련된 소비자 안전 정보는
    8항에서 이미 안내해 드렸습니다.

    클로라민 냄새를
    살균소독제와 유기 오염물이
    얼마나 잔류하는 지를 알려주는
    직관적인 지표로만 활용하시는 것인지
    한번 더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곰팡이님의 현명함과 세심함에 비해서
    저희의 우려가 과도했다고 해도
    너그럽게 용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바로 아래의 질문 때문에
    저희는 예민할 수 밖에 없습니다.

    11.
    곰팡이 재발 방지 스프레이 뿌리는 건가요?

    시장에는 마치 그렇게 해줄 것만 같은
    위법할 가능성이 높은 제품이 존재할 뿐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반드시 살펴보세요.

    *.
    일반 표면용 항균제라는 개념의 허위성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77478

    백해무익한 위해 가능성을
    무심결에 적극적으로 조성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 긴 잔소리를 살펴보신 노력을
    저희는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이제 아래의 논의를 살펴보시면
    더욱 많이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12.
    매끄럽고 단단한 방수성 표면이 아닌 경우에
    곰팡이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에 관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반드시 살펴보세요.

    *.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 티슈로
    벽지 부위 국소 곰팡이 제거 방법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43769

  • ?
    고객1 2023.11.03 23:09
    겁나 잘하네 국회로 모셔라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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