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의 살균 및 세정이 함께 되는 제품들의 종류가 다양한 편이더라구요.
걔 중에 물에 희석하지 않아도 사용하기에 편한 제품인 세제 바닥청소용 제품이 있던데
혹시나 그렇다면 제품마다 차아염소산나트륨의 희석비가 저 마다 다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던데
살균 및 세정용으로 나온 제품 중에서 희석비가 가장 높은 제품과 가장 낮은 제품,
그리고 그 중간의 희석비 제품은 어떤게 있는지 알려주시면 구매에 앞서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https://namu.wiki/w/%EB%9D%BD%EC%8A%A4
관련해서 추가로 드리고 싶은 질문이 있는데 위 주소의 목차 5번 항목의
사용 방법에 관한 설명에서 주의사항의 내용으로는 1:10으로만 희석되어도
피부에 큰 해를 끼치지 못한다는 언급이 있던데 이것이 근거가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럼 간단하게 질문드리면 락스와 세제 바닥청소용, 욕실청소용, 그리고 도마행주용 세 제품만을 두고 비교해 볼 때
차아염소산 나트륨 농도가 가장 많은 제품과 적은 제품 순으로 안내를 해주실 수 있을까요 수 있을까요...?
그리고 2,000 ppm으로 희석하기 위해서는 물 몇 L에 락스를 몇 ml 정도를 희석해 주면 좋을지 알려주시면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아무개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많은 제품과 적은 제품 순으로 안내
답변을 정중하게 거절하는 이유를
아래의 안내에서 확인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미 안내해 드린 소비자 안전 정보를
한번 더 말씀드리면
차아염소산나트륨의 농도는
개별 제품을 구성하는 요소 중 하나일 뿐입니다.
모든 제품의 성능은 완제품의
전성분이라는 단위로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와 같은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신 후에도
특정 성분의 농도만을 기준으로
직접 사용 목적과 방식을 결정하고 싶으셔서
다시 문의하실 수 있지만
저희가 생각하는
일반 가정 소비자의 안전과 효과에 관한
논의 범위를 벗어나기 때문에
저희는 반복해서 답변을 정중히 거절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미리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2.
2,000 ppm으로 희석
아래의 페이지에서
더 근본적인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시고
권장 희석 농도보다 약 10배 높은 희석액을
사용하시려는 이유를 한번 더 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농도와 효과만 비례하는 것이 아니고
농도와 독성도 비례하기 때문입니다.
*. 유한락스는 원액 200~300배 희석과 15분 이내 접촉이 기본!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7
50,000 ppm 원액 기준 200~300배 희석은
170~250 ppm입니다.
질문의 방향을 바꾸어 마지막으로 문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락스와 세제 바닥청소용 1L 제품의 경우 유한락스 레귤러 본체 용기에 기재되어 있는 표준사용량에서
부가적인 용도로 집안환경위생을 위한 목적으로 집안 청소하는데 사용하기 위한 가이드 라인의 희석비율에 가까운지
변기, 쓰레기통, 완구를 청소하는데 안내된 가이드라인의 희석비율에 가까운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앞선 답변에서 연구실에서 2,000 ppm 이하의 유한락스 희석액은
피부 접촉 독성과 경구 삼킴 독성이 없다고 확인했다 하셔서
이에 준한 희석을 하고자 희석비 계산을 요청드린 것이였답니다.
아무개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래의 세 제품은 성분, 물리적 성상 등을 함께 고려하면
서로 완전히 다른 제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유한락스 레귤러,
- 락스와 세제 바닥청소용
-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세 제품을 하나의 기준 혹은 검토하시는 노력은
아무개님의 자유 의사이지만
저희는 강경하게 반대합니다.
1.
락스와 세제 바닥청소용 1L 제품의 경우 유한락스 레귤러
두 제품은 주 성분, 허가 받은 용도, 권장 사용법이 완전히 다릅니다.
완전히 다른 두 제품의 용도를 혼용하는 방법은
저희가 게시판을 통해서 설명해드릴 수 있는 범위를
매우 많이 벗어납니다.
그러한 시도가 아무개님에게 매우 중요하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매우 세심하게 살펴보시고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index.php?mid=white_paper&page=2
2.
희석비 계산
안내해 드린 소비자 안전 정보는
유한락스 레귤러 기준의 피부 접촉 독성입니다.
예상하신 대로 접촉 독성 판단의 기준일 수는 있지만
주 성분, 허가 받은 용도, 권장 사용법이
완전히 다른 제품에는 단순 적용하시면
엉뚱한 혼란에 빠질 수 있습니다.
다양한 현장 상황에서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실 수 없다면
각 제품의 권장 사용법과 용도를 준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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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아무개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1.
희석비 제품은 어떤게 있는지 알려주시면
저희는 희석비라는 문의의 정확한 의미를 알 수 없습니다.
만약
차아염소산나트륨 농도를 의미하신다면
살균소독제 농도에 대한 관심을 줄이시고
기대하시는 청소 목적과 현장 상황을
기준으로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만약 혹시라도
아무개님께서 산화형 살생물제에 관한
충분한 전문 지식을 갖추지 않으셨다면
오히려 더 복잡한 미로로 들어가시는
선택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개별 제품들의 상세 페이지에서
매우 상징적인 차이를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believe_yuhanrox
2.
근거가 있는 것인지 궁금
저희 연구실에서
2,000 ppm 이하의 유한락스 희석액은
피부 접촉 독성과 경구 삼킴 독성이 없다고 확인했습니다.
참고로 유한락스 원액의 살균소독제 농도는
약 50,000 ppm입니다.
하지만
인용하신 출처에서 주장하는 내용은
저희의 접촉 독성 실험과 어떻게 같고 다른지
저희는 알 수 없기 때문에
그러한 주장의 근거는
주장하시는 분에게 문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한락스의 접촉 독성에 관한
매우 자세한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 유한락스 독성 상세 정보 - 신체 접촉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