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20.10.28 14:21

신준혁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입장에서는

문의하신 보관이라는 개념이

희석액을 장시간 보관하는 밀폐 용기에 관한 질문인지

지금 바로 희석하는데 사용하는 용기에 관한 질문인지

다소 모호하기 때문에 아래의 관련 정보를 확인하셔서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

플라스틱통?은 하면 안된다고 봤는데

 

정확한 정보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된다 안된다의 이분법이 아니고

농도와 접촉 시간과 소재의 종류에 따라

주의하셔야 하는 문제라는 점을 이해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42710

 

플라스틱이 안된다는 이해도 사실과 다릅니다.

 

유한락스 원래 용기도 플라스틱이기 때문입니다.

이 HDPE라는 소재도 견디는 능력이 강할 뿐

영구적으로 견딘다고 할 수 없습니다.

 

부식되기 쉬운 금속은 잠깐도 닿으면 안되고

일반적으로 견디는 능력이 강한 스테인레스 스틸이라 해도

품질 등급에 따라 내구력이 다를 뿐입니다.

 

2.

완전히 멸균된 환경에서

멸균된 기구를 이용하여 증류수에 희석하지 않는 이상

희석액을 미리 만들어서 보관하는 행위는 무의미합니다.

 

저희가 유한락스 원액 혹은 희석액을 소분하여 보관하는 행위를

강경하게 반대하는 이유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통해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09319

 

일반적인 가정 환경에서 희석 과정에서 혼입된 유기물이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과 계속 반응하여

대체로 24시간 이후에는 맹물 혹은

매우 저농도라서 살균능력을 상실한 희석액으로 전환됩니다.

 

3.

희석하셔서 바로 쓰시기 위해 선택하는 용기는

일반적인 욕실용 바가지 등을 사용하셔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적법한 품질을 갖춘 욕실과 주방 기구는

200~300배 희석된 용액에 잠깐 닿는 정도로는 변형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수돗물이 화학적으로 저농도 유한락스 희석액과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소재가 과하게 산화되는 현상은

고농도의 희석액을 장시간 접촉시키는 보관 시의 문제라는 점을

한번 더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4.

유한락스를 원래 용기에 밀봉하여

냉암소에 보관하시는 경우에도

16개월만 법에서 정한 유효농도를 보장합니다.

 

유한락스라는 살균소독제의 본질적 특성은

강한 산화력, 다른 말로 불안정성이라서

 

접촉하는 모든 것을 산화시키고

물과 소금으로 돌아가려는 것이라는 점을

이번 기회에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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