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21.04.16 15:50

김나경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나경님의 위생과 안전을 위해

반드시 기억하셔야 하는 내용만

매우 간단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살균소독이라는 행위와 위생이라는 결과에 대해서

복잡하게 오해하시는 가능성이 우려되기 때문에

간단히만 안내해 드려도 장황합니다.

 

김나경님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살균소독제를 더 자세히 이해해서 오남용 위험성을 줄이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여유있게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

 

1.

뿌렸는데요.

 

기본적으로

살균소독제에 대한 충분한 전문 지식과

안전 장비를 갖추지 않으셨다면

살균소독제를 미세 입자로 뿌리지 마세요.

 

유해균은 거의 살균소독하지 못하고

김나경님의 호흡기만 살균소독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세한 이유는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87924

 

2.

땅이 흙바닥을 의미한다면 땅에 뿌리지 마세요.

 

땅은 원래 미생물이 다양해야 하는 곳입니다.

살균소독하면 안되는 표면입니다.

 

땅에는 미생물이 너무 많기 때문에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시는 것은 무의미하기도 합니다.

 

3.

플라스틱 표면에 뿌리실 경우에는

유한락스가 강력한 산화제라는 사실을 먼저 이해하셔야 합니다.

 

내구성이 약한 플라스틱은 손상될 수 있습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42710

 

4.

섬유표면

 

유한락스를 비롯한 실효성 있는 살균소독제는

살생물제의 일종이기 때문에 반드시 닦아내서 마무리해야 합니다.

 

닦아내서 마무리하기 위해

가능하면 매끄럽고 단단한 비다공성 표면에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섬유 표면은 이 조건에 부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섬유 표면을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유일한 방법은 세탁이라는 사실은

 

저희의 안내를 끝까지 확인하시면 자엽스럽게 공감하실 것입니다.

 

5.

건조시키고나서 다시 헹궈야하나요?

 

깨끗한 걸레로 닦거나 맑은 수돗물로 헹궈서 마무리하셔야 합니다.

 

살균소독제를 건조해서 어디론가 날려보낸다는 개념은

이제 잊으시길 부탁드립니다.

 

6.

락스성분이 건조되고 나면 완전히 날아가나요???

 

살균소독제는 살생물제의 일종입니다.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은 

유효 염소 이온이라는 물질입니다.

 

이온은 물에 녹은 상태라는 전제를 아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래서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은 기화하지 않습니다.

기화하면 더 이상 이온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한락스가 기화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원액의 95%인 증류수가 증발하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은 

기화되서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합니다.

 

더 간단히는,

사용하시기 전에 잘 닦아낼 수 있는지를

항상 먼저 고민하셔야 합니다.

 

7.

일반적으로도

살균소독 성분이 기화하면 

쉽게 말해 독가스입니다.

 

그런 특성을 가진 살균소독제가 있지만

일반 소비자에게 유통할 수 없습니다.

 

에탄올에 대해서 반문하실 수 있습니다.

 

에탄올은 휘발성이 강하기 때문에

대량의 에탄올 유증기와 접촉하시면

심각한 부상을 입으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에탄올은 매우 소량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반대의 이유로

 

유한락스는 20L도 쉽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8.

희석 농도를 임의로 선택하지 마시고

일반적으로 유한락스 원액을 200~300배 희석하여

10~15분 이내 접촉한 후 닦거나 헹궈서 제거한다는

통일된 권장 사용법만 기억하셔야 합니다.

 

1:32는 지나치게 고농도이고

1:1000은 무의미할 정도의 저농도입니다.

 

권장 희석 농도의 배경을 이해하시면

더 이상 혼란스러우실 이유가 없습니다.

 

저희 유한크로락스 연구소의 자체 동물 시험 결과

2,000ppm 이하의 유한락스 희석액에서는

경구(삼킴) 독성과 피부 접촉 독성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참고로,

유한락스 원액의 농도는 50,000ppm이며

기타 저가 락스도 그런지는 저희가 알 수 없습니다.

 

저희가 독성 없음을 확인한 임계 농도보다 매우 높게

일상적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무조건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살균소독제를 포함한 대부분의 일반 생활 화학 제품은

효과와 독성이 비례한다는 당연한 원리를 이해하셔야 합니다.

 

이것은 유한락스만의 특별한 주의 사항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인류의 첨단 기술인 항암제는

암세포를 제압하면서 사람도 괴롭힙니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만약 혹시라도 고농도를 사용하시겠다면

높은 효과, 다시 말해, 높은 독성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인지 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1000이라는 지극히 저농도로 사용하시고 싶은 경우에는

그냥 수돗물로 닦아내시는 것이 더 경제적입니다.

 

유한락스를 계속 희석하면 화학적으로

수돗물과 유사한 상태가 된다는 점도 이해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9.

피부가 건조된 부분에 그대로 노출 되도 될까 싶기도하고요.

 

김나경님께서 아무리 현명한 분이라 해도

잘못된 기초 정보를 토대로 고민하면 엉뚱한 결론에 이른다는 점은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유한락스의 모든 성분은 100% 수용성입니다.

 

닦아내지 않고 모호한 위험성을 우려하실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10.

살균소독한 표면을 반드시 닦아내서 마무리해야 하는 이유는 또 있습니다.

 

살균소독제를 뿌리고 방치하면

매우 비위생적이라는 사실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관련된 원리를 이해하기 매우 쉬운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꼭 확인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9172

 

동일한 원리로

칙칙 뿌리고 놔두면 악취가 사라져서 편리하다고 주장하는

여러가지 화학 제품에 대해서도 이번 기회에

한번 더 고민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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