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21.09.14 10:40

이소정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유한 클로락스 세정살균티슈로 곰팡이가 피었던 부분을 다시 꾹꾹 눌러가면 닦은뒤에
마른 걸레로 한번더 꾹꾹 닦아내는 방식으로 하는게 제일 나을것

 

건식 공간에서
조금 더 꼼꼼하게 마무리 하고 싶으신 경우에
고려하셔야 할 조치의 원리를
충분히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도
다른 각도에서 한번 더 살펴보시면

관련된 원리를 완전히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살균소독제가 함유된 유한 클로락스 세정살균티슈로
국소 곰팡이 부위를 찍어내듯이 닦으시는 것이

물티슈보다 더 나은 이유는
저희가 판매하는 제품이기 때문이 아니고

사실은

이미 짐작하셨듯이
물티슈에 의한 포자 확산과 교차오염 가능성 때문입니다.

2.
그래서
유한 클로락스 세정살균티슈를 구매하기 번거로우시거나
좀 더 번거롭지만 좀 더 본질에 가까운
곰팡이 제거 방법을 연습하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방법도 생화학적으로 정확히 동일합니다.

-. 유한락스 200~300배 희석액을 충분히 준비함.
-. 고무장갑을 착용하시고 희석액에 걸레를 적심.
-. 걸레를 꽉 짜서 국소 부위 곰팡이를 꾹꾹 눌러서 제거함.
-. 희석액에 걸레를 적시고 꽉 짜는 닦아내기 2~3회 반복.

이것이 거의 동일한 원리인 이유는

건식 공간에서는
곰팡이가 발생한 국소 부위에
살균소독제를 바르는 것이 목표가 아니고

닦아내는 도구를 매번 살균소독해서
닦아내는 도구에 의한 교차 오염을 방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살균소독된 표면은 위생적이라고 오해하시면 안되지만

모든 것을 닦아낸 표면은 위생적이라고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고도의 멸균 설비가 아니라면

곰팡이 포자와 같은 미생물은 

결코 완전히 제거할 수 없고

그래서도 안되기 때문에

그저 말썽꾸러기 몇놈을 

쫓아내는 정도로 충분합니다.

3.
이번에는 그냥 놔두고 다시한번 곰팡이가 올라오면 조치를 취해야할지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을 놔두시는 것이
게으르거나 더러운 선택이라는 느낌이
조금이라도 드신다면

극단적인 살균소독의 끝에는
감염병만 있을 뿐이라는
더 현명한 지혜를 떠올리셔야 합니다.

더하여,
이번에 목격하신 곰팡이는
이례적인 가을 장마의
자연스런 결과 중 하나일 뿐입니다.

하지만
비가 멈춰서 습도는 내려갔고
이번 주에 기온이 조금 상승하긴 했지만
이제 본격적으로 건조하고 추워지는 가을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서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곰팡이는 알아서 풀이 죽는 중입니다.

공감하시기 쉬운 두 가지 상식을 기억하시고
아래의 페이지에서 거주 공간에서
살균소독제를 최소 필수만 사용해야 하는
더 이론적인 이유를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31

그것이 게으르거나 더러운 선택이 아니고
이소정님께서 현명하게 의도하신
자연 면역 촉진 환경이라는 점을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4.
올라오면 조치를 취해야할지

거주하시는 실내 공간에서 곰팡이 제거는
두더지 잡기 게임이라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올라오지 않은 두더지 대가리를 내려쳐 봐야
손만 아프거나 짜증이 나고
점수는 올라가지 않습니다.

이러한 안내는 결코 은유가 아닙니다.

5.
아직은 어려운 문제

이소정님과 같이
현명하기 때문에 올바른 정보를 찾아
방황하시는 분들일수록
혼란스럽고 어렵다고 말씀 하시는 주제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기존 고객님과 다소 격한 논의를 살펴보시면

현대 문명에서 의도치 않게 조성된
위생 관념에 대한 혼란의 시작과 끝을
간략히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 곰팡이가 보이는 수건은 더러운 것인가?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49141

이소정님께서
저희가 소개해 드리는
여러가지 논점을 맹신하실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다만,
이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공존을
고민해야 할 뿐입니다.

그런데
인류가 그동안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위생에 관한 가치관이 정말로 당연했다면
애초에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고생하지 않았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함께 고민하실 문제를
간략히 훑어보시는 정도로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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