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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2021.08.13 21:55

수건에 핀 곰팡이 락스사용

조회 수 8380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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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건에 핀 곰팡이 때문에 질문글 남깁니다.

 

수건에 곰팡이가 생겨서 락스를 사용하여 여러번 세탁을 했습니다.

하지만 세탁 후에도 수건에 핀 검은 곰팡이 포자?는 확실히 제거 되지않았습니다.

혹시 락스와 세제를 사용해서 세탁을 하면 눈에 곰팡이가 보여도 유해물질을 제거된건가요?

아니면 그냥 곰팡이가 그대로 남아있으니 버려야 하는건가요?

 

아무리 관련내용으로 검색을 해봐도 정확한 내용을 찾기가 힘드네요

답변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 유한락스 주석 2022 06 02 =================

이 논의가 장황하거나 난해해서

모든 논의 내용을 살피기 어려우실 수 있지만

 

이 논의를 읽거나 이해하기 어려우신 특징은

최초 질문하실 진솔님을 불쌍하게 보실 이유도

저희에게 항의하실 이유도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본 페이지의 최초 질문 당사자께서는

본 논의가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극찬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의미를 이해하기 어려운

기이한 댓글이 중간에 끼어들면서

 

최초 질문 고객님께서 저희의 안내 의도를 오해하고

항의하신 것이 마치 최종 결론인 것처럼 보이는

누구도 의도치 않은 함정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사실 관계와 무관한 논의 혹은 비난을 

소수 고객님들께서 계속하시는 상황을 중단시키기 위해

 

저희의 안내 내용과 방식을 극찬하신

진솔님의 최종 의견을 매우 강조하고
의도를 이해하기 어려운 기이한 댓글을 매우 축소시키고

본 페이지의 댓글 기능을 차단합니다.

 

부주의하게 노출된 개인 정보 외에는

고객님께서 작성하신 글은

절대로 개입하지 않는다는 저희의 원칙을

불가피하게 훼손하게 되어 매우 안타깝습니다.

======== 유한락스 주석 2022 06 02 =================

  • ?

    진솔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수건에 곰팡이가 생겨서 락스를 사용하여 여러번 세탁을 했습니다.

     

    유한락스는 섬유를 표백하거나 살균소독할 뿐입니다.

    유한락스는 섬유를 절대로 세탁하지 않습니다.

     

    언어는 생각의 표현이라는 점은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진솔님의 건강과 안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앞으로는 세탁이라는 광범위한 행위를

    유한락스와 같은 특정 용도의 제품에

    연결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2.

    눈에 곰팡이가 보여도 유해물질을 제거된건가요?

     

    저희가 오히려 여쭤보고 싶습니다.

     

    곰팡이가 보이는데 유해물질이 제거된거냐고 물으신다면

    곰팡이는 안전 물질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인가요?

     

    아니면 곰팡이도 싫지만 유한락스가

    더 유해한 물질이라고 믿고 계신가요?

     

    저희의 반문을 말꼬리 잡기라고 느끼신다면

     

    이후의 안내를 통해

    저희가 우려하는 진솔님의 혼란스러운 상태에 대해서

    진지하게 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3.

    곰팡이가 그대로 남아있으니 버려야 하는건가요?

     

    모쪼록

    어디서부터 안내해 드려야 진솔님에게 도움이 될 지

    저희가 난감하다는 점을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좀 더 근본적으로

    애초에 섬유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살균소독하셨다면

    곰팡이가 그대로 남아있지 않을 것이라는

    저희의 예상 혹은 우려를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유한락스로 세탁했다는 위해 가능성이 내재된 표현부터

    저희가 우려할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4.

    아무리 관련내용으로 검색을 해봐도 정확한 내용을 찾기가 힘드네요

     

    섬유 살균소독에 대해서 오해와 이해의 경계선에서

    혼란을 느끼시는 상태라면 더욱

    인터넷은 알아서 눈치껏 답을 제시해 주지

    않는다는 점은 이미 잘 아실 것 같습니다.

     

    일단 아래의 페이지에서

    섬유 살균소독에 관해서

    정확하게 이해하신 후

     

    https://yuhangen.co.kr/yuhangen_story/16427

     

    그 중에서 유한락스로 

    섬유를 살균소독한다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신중하게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9259

     

    위의 두 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정확하게 이해하셨다면

    유한락스로 세탁했다는 표현 자체에서

    이미 여러가지 혼란이 시작된다는 점을

    좀 더 공감하실 것으로 예상합니다.

     

    저희는 이러한 정보가
    고등학교의 국영수 과목 만큼 중요하다고 믿지만
    아직은 저희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을 느끼곤 합니다.

     
    저희가 진솔님의 혼란을
    진심으로 우려하는 점을 공감하신다면
     

    살균소독제라는 물질이 무엇인지를

    아래의 섹션을 여유있게 살펴보시고

    안전하고 효과적인 이해의 영역으로 

    건너오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_intro

     

    이번 논의 이후에도 경계선에 머무르시면

    앞으로 계속하여

    인공 합성물에 의한 독성과

    유해 미생물에 의한 독성 중

    하나 이상을 선택하셔야 할 위험성이 높습니다.

  • ?
    진솔 2021.08.20 23:59

    일단,

    1.유한락스는 섬유를 표백하거나 살균소독할 뿐입니다.
    유한락스는 섬유를 절대로 세탁하지 않습니다.

    네. 알고있습니다.
    세제로 세탁하고 락스로 살균했습니다.
    락스로만 세탁하지 않았습니다.



    2.곰팡이가 보이는데 유해물질이 제거된거냐고 물으신다면
    곰팡이는 안전 물질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인가요?
    아니요

    아니면 곰팡이도 싫지만 유한락스가
    더 유해한 물질이라고 믿고 계신가요?
    아니요

    저희의 반문을 말꼬리 잡기라고 느끼신다면
    네.


    4.섬유 살균소독에 대해서 오해와 이해의 경계선에서
    혼란을 느끼시는 상태라면 더욱
    인터넷은 알아서 눈치껏 답을 제시해 주지
    않는다는 점은 이미 잘 아실 것 같습니다.

    인터넷이 눈치껏 답을 제시해주지 않는다니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세제를 사용해서 세탁을 하고 락스를 활용해서
    살균을 했습니다 추가로 여러번 끓는 물에 삶기도 했구요
    그래도 깨끗히 제거되지 않아서 이런 상태의 수건을 사용해도 되는지가 궁금했고,
    인터넷을 뒤져도 나오지 않아서 유한락스에 문의글을 남겼습니다.


    ==================================

    제 질문의 명확하지 못해서 짜증이 나셨나요?
    질문이 모호하고 명확하지 않다면 그 애매한 상태에서 상상을 해서 장문의 답변을 다실게 아니라
    그냥 질문이 모호하니 답변을 달기 어렵다라고 댓글 달아주셨으면 차라리 괜찮았을 것 같네요

    저는 곰팡이의 유해함이 걱정돼서 글을 남겼던거지
    유한락스가 유해하다고 문의를 남긴적도 생각 한 적도 없습니다.
    답변자님. 답변들이 너무 거창하고 기분 나쁩니다.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섬유 속 곰팡이 제거 방법을 모두 사용해본 뒤에
    그래도 곰팡이가 깨끗하게 제거되지 않아서 수건을 버릴지 아니면
    이 정도 살균세탁을 거치면 눈에 약간의 곰팡이가 눈에 보여도 사용해도 되는건지가 궁금해서 문의글 남겼던 거에요.
    당연히 사용여부를 결정하는건 제 몫이지만 살균세탁을 여러번 거쳐도 곰팡이가 눈에 보인다면
    여전히 유해하다 혹은 괜찮다 정도의 답변은 주실 수 있었겠죠.

    사실 저는 살균세탁을 해도 섬유에 곰팡이가 보이면 사용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는 분이 살균세탁을 거치면 그냥 사용해도 된다고 하시기에
    저도 사용하기 찜찜하다 뿐이지 정확한 이유는 알지 못했고,
    그 분에게 근거를 들어서 답변을 드리고 싶었어요.
    유한락스가 살균이랑 세정을 위한 제품을 만드는 회사니까
    제가 원하는 정보를 알려주지 않을까해서 문의글 남겼던겁니다.

    저는 모든 고객센터가 친절할 필요는 없지만
    굳이 기분 나쁘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 ?

    진솔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매우 불쾌하셨다고 항의하셨기 때문에
    저희도 이를 발견한 즉시, 업무 외 시간이지만
    저희의 안내 방식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셨던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추가로 말씀해 주셔서

    더 명확해진 문의를 기준으로

    다시 안내해 드립니다.

    1.
    저희가 짜증을 낸다고 오해하시는 이유는
    역설적으로
    유한락스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와 혐오가 없으셨기 때문입니다.

     

    이 점을 저희가 알 수 없었거나

    세심하게 살피지 않았던 점은

    저희의 명백한 무례함 혹은 실수입니다.

     

    다만,
    진솔님께서도 직접 말씀하셨듯이
    저희는 간단히 답변을 거절할 수 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만약 혹시라도 저희가 진솔님의 문의에

    짜증을 느끼거나 가볍게 판단했다면

    오히려 간단하게 답변을 거절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소 애매한 질문이라도 

    (이 부분은 진솔님께서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답변을 거절하지 않고

    거창하고 기분 나쁘게 안내해 드린 이유는

    진솔님의 문의를 살펴본 결과,
    정말로 진지하게 고민하시는 문제라고 판단했고

    이곳에 문의하시는 수 많은 경우와 마찬가지로
    물질의 유해성에 관해 혼란을 느끼시는 상태라고
    해석할 수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무성의해서 애매한 질문을 대할 때와 다르게

     

    거창하고 기분 나쁘실 수 있어도
    추가로 고려하셔야 한다고 판단하는 정보들을
    안내해 드렸던 진심까지 비난하지는

    말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의도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저희가 제시해 드린 정보를 살펴보시고

    불쾌감이나 당혹감을 느끼실 수 밖에 없었다는 점은

    저희가 진지하게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저희가

    모호한 문의라는 사건을 접할 때마다 

    항상 옳은 기준을 잡기가 매우 어려운 이유에 대해서

    사과드리는 마음으로 변명도 드리는 점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조금만 모호해도 답변을 거절하면
    애초에 사과할 일이 없어서 당장은 편하겠지만

    저희의 최우선 목표인
    살균소독제 오남용 문화를 개선과는
    계속 멀어질 수 있습니다.


    2.
    추가 답변을 신중하게 살펴보니

    진솔님께서는 곰팡이에 대해서만 문의하셨다는
    점을 저희도 이해했습니다.

    불쾌하셨던 부분은 저희가 한번 더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가장 정중한 사과는

    궁금하신 부분과 관련되어

    저희가 알고 있는 정보를 최선을 다하여

    안내해 드리는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3.
    사실 저는 살균세탁을 해도 섬유에 곰팡이가 보이면 사용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진솔님의 고민은 다양한 학문을 아울러야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복잡한 질문이라고 예상하셨어도

    그것보다 훨씬 더 복잡한 질문입니다.

     

    만약 혹시라도

    "그 정도면 괜찮아요 ㅋ" 정도의 답변으로 만족하셨다면

     

    애초에 저희에게 찾아오지도 않으셨을 수 있습니다.


    섬유에 곰팡이가 보이면 사용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시는

    상식적인 판단 기준은 저희가 충분히 공감하지만

     

    허무하게도

    어느 쪽으로도 단정하시면 안되는 이유를
    아래에 안내해 드리는 정보를 참고하셔서
    한번 더 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예전에는 TMI였을 수 있지만

    어느덧 한국 사회도 위드 코로나를 고민해야 하는 

    단계에 접근했기 때문에 이제는 TMI가 아닙니다.

     

    마음을 푸시고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좀 더 현명한 판단 기준을 확인하러

    면역, 보건, 생물학의 복잡한 세계로 저희와 잠깐 다녀오시죠?

     

    4.

    사람은 자연을 1~3차원의 공간에서 이해하려고 애쓰지만

    자연은 사실 3차원을 넘어서는 N차원의 공간에 있습니다.

     

    진솔님께서 

    인터넷을 아무리 찾아도 답을 발견할 수 없다는 말씀에 대해

     

    저희가 진솔님의 불쾌감을 확인한 후에도

    혼란을 느끼신다면 인터넷은 결코 답을 주지 않는다고

    감히 한번 더 말씀드릴 수 있는 이유입니다.

     

    결코 진솔님의 지적 수준을 비하하는 것이 아니고

    진솔님의 질문이 공중보건학 전공자의 학위 논문 수준이라는 점을

    저희의 안내를 여유있게 살펴보시면 좀 더 공감하실 수 있습니다.

    5.
    아는 분이 살균세탁을 거치면 그냥 사용해도 된다고 하시기에
    저도 사용하기 찜찜하다 뿐이지 정확한 이유는 알지 못했고,
    그 분에게 근거를 들어서 답변을 드리고 싶었어요.

    기대하시는 바와 다르게
    사용해도 된다는 판단과 사용하기 찜찜하다는 판단 모두

    논리적으로 깔끔하게 설명할 수 없으셨던 이유는
    최소한 아래의 두 가지 요인을 살피지 못하셨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
    섬유 살균소독 후 눈에 보이는 얼룩이 곰팡이라고 확신하시면 안됩니다.

    곰팡이는 뿌리라는 생착 기관을 가진 생명이기 때문에
    발생한 표면에 상처를 남길 수 있습니다.

    세탁 후 살균소독 과정에서
    표면의 상처까지 제거된다면 망설일 이유가 없지만

    뭔가 흔적이 보인다면
    살아있는 곰팡이 포자인지,
    곰팡이 사체가 제거되지 않은 것인지
    섬유질 표면의 상처인지를 구분하시면
    더 명확하게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 번 열탕 소독을 하셨다는 내용을 고려하면
    섬유질 표면의 상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차례 열탕 소독 후에도 생존할 수 있는 초강력 곰팡이는

    역설적으로 우리 주변에 존재하기 어려운 이유는

    또 다른 거창한 논의 주제입니다.

     

    흥미를 느끼시면

    "바이러스의 생존 전략"과 같은

    주제로 조사해 보실 수 있습니다.

    *.
    곰팡이의 위해 가능성은 절대적으로 평가할 수 없습니다.

    매우 애매하게도

    미생물의 위해 가능성은
    개인의 면역력과 관련된 상대적인 문제입니다.

    추가로 말씀하신 내용을 살펴보면
    멸균과 살균소독의 차이를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사용해도 된다는 지인의 의견에 반박할 수 없지만
    동의도 하시기 어려운 이유는

    면역력에 대한 지인과 진솔님의 기준이나 정의가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지인분께서는 기질적으로 면역력이 충분해서
    잔병치레가 없으시고

    진솔님께서는 기질적으로 면역력이 약하거나
    혹은 과민성 면역 체질이라면


    진솔님의 입장에서 필수적인 위생과 청결의 기준이
    지인분의 입장에서는 부적절한 기준일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세심하게 살펴보셨따면

    이제는 면역력에 대해서도 미신과 사실을

    구분하셔야 할 차례입니다.


    6.
    적절하게 존재하는 주변 미생물과 상호작용하여
    건강한 면역력을 얻으실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명체조차도
    기질적 면역력의 특징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이라는 비겁한 단어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이해하시면 답답하셨던 부분이 어느 정도 해소되실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이 비겁한 명제의 선한 의미만 살펴보시면
    섬유질을 포함한 일상의 표면에서
    곰팡이를 비롯한 미생물이 제거됬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생각하셔도 안된다는 점도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곰팡이를 비롯한 미생물은 제거의 대상이 아니고
    조절의 대상이어야 합니다.

     

    사실 곰팡이를 포함한 미생물은

    단 한 순간도 제거하실 수도 없고
    개인의 기질적 특성에 따라 조절의 수준이 달라져야 할 뿐입니다.

     

    이제 개인마다 천차 만별인 면역력을 기준으로

    위생을 판단하는 것도 공허함을 살펴보실 차례입니다.


    극단적이어서 이해하기 쉬운 예가
    사람이 백혈병에 걸리면 멸균실에서 지내야 한다는 의학적 사실입니다.

    반대의 끝에는
    면역력이 매우 강해서 건강한 사람이 아니고
    흥미롭게도 박쥐가 있습니다.

    박쥐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매개체였다고
    한동안 세계 언론이 시끄러웠던 적이 있습니다.

    박쥐는 왜 코로나19에 걸렸는데 아프지 않냐는
    생물학적인 질문과 조사가 그 후에 이어졌습니다,

    박쥐는 면역력을 의도적으로 약화시켜서
    체내에 침입한 미생물과 공존해 버린다는
    쉽게 말해, 인간의 관점으로는 지극히 불결하게 생활해도
    병을 앓지 않는다는 매우 흥미로운 특성이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박쥐의 몸 속이 

    RNA 바이러스 공장이라는 사실도 뒤늦게 알려졌고 

    인류가 박쥐를 무례하게 함부로 대한 것이

    (잡아먹는 것 뿐만 아니라, 박쥐 서식지를 파괴하고 집을 지은 것까지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발생 원인 중 하나라는 점도 밝혀졌습니다.

    박쥐의 생존 능력을 살펴보시면
    면역력을 강화하면 건강하다는
    사람이 매우 당연하다고 믿어왔던 1차원의 명제마저도


    사실은 그저 어떤 상품을 팔기 위해서
    매우 복잡한 면역의 원리를
    단순하게 왜곡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이해하시면

    같은 수건에 대해서
    괜찮다 와 찜찜하다 의 의견으로 나뉘는 것이

    훨씬 더 당연하기 때문에

    아는 분과 의견 차이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감정적으로
    좀 더 편안하게 다시 살펴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명한 면역학자분들께서도
    [적절한] 이라는 비겁한 단어를 피하실 수 없는
    또 다른 이유입니다.

     

    지나친 살균소독이 오히려 면역력을 해칠 수 있듯이

     

    지나친 면역력 조차도 생명을 해칠 수 있다는

    매우 복잡한 관계는

    '사이토카인 폭풍'이라는 현상을 검색해 보시면

    좀 더 자세히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백혈병의 반대 끝에 면역력 짱이 아니고

    아예 면역력이 없는 박쥐가 있다고

    다소 특이하게 설명해 드린 또 다른 이유입니다.

     

    사실은

    불결과 청결이라는 판단이 절대적 기준이 없고

    문화나 감정을 토대로 한 상대적 기준일 수 있다는 점까지 고려하시면

    아는 분과 논의가 더욱 유쾌해 질 수 있습니다.


    7.
    저희는 애초에 짜증을 느낀 적이 없고
    진솔님의 문의에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 진심이었으며
    부담스럽게 진심이었다는 문제만 있었기 때문에

    좀 더 자세히 알려주신 문의하신 의도를 토대로
    한번 더 진심으로 저희가 알고 있는 정보를 안내해 드립니다.

     

    전반적으로 살펴보실 수 있는 틀을 이해하신 후에는

    저희가 안내해 드린 개별 정보를

    인터넷에서도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가 인터넛에 답이 없다고 말씀드리는 또 다른 이유도

    열린 마음으로 헤아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진솔님과 같이 인터넷에서 지혜를 얻으시는 분들도 많지만

     

    저희에게 접수되는 극단적 오남용 후 상해 사고의 대부분도

    "인터넷에서 본 대로..." 라는 말씀으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8.

    저는 모든 고객센터가 친절할 필요는 없지만
    굳이 기분 나쁘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저희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진솔님과 같이 평균을 위쪽으로 많이 벗어나시는 분들을

    정확하게 식별하는 능력은

    저희도 간절히 원해서 애쓰지만 여전히 어려운 도전이라는 점을

    한번 더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저희가 아무리 애를 써도

    매우 안타까운 오남용과 살균소독제에 관한 미신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본 홈페이지에서

     

    진솔님께서 간략하게 문의하셨지만

    사실은 학위 논문 수준의 고민을

    저희가 쉽게 알아채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서

    좌절을 느끼는 부분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는 진솔님과 같은 분이 평균인 세상을 간절히 바랍니다.

     

    9.
    모쪼록 저희가 최선을 다한 추가 답변을 확인하시고
    불쾌함, 섭섭함, 답답함이
    조금이라도 해소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
    진솔 2021.08.23 11:43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드립니다.
    궁금했던 부분은 명쾌하게 해결되었습니다.
    제가 굉장히 어려운 질문을 했다는 것도 이해했고,
    불편한다고 생각했던 답변도 제 오해였네요.
    어떤 고객센터를 가서 문의를 해도 ​이렇게 수준높고
    친절한 답변을 받아보긴 어려울 것 같아요.
    저에게는 몇 억짜리 기업광고보다 가치있는 댓글이였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
    진솔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누구도 뜻하지 않은 언쟁도 있었지만

    서로의 생각을 확인하실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화만 내고 떠나시는 분들은
    늘 저희에게 상처입니다.
  • ?
    웃김 2022.04.03 18:40

    ㅎㅎㅎ장난하시나요
    아우 투머치입니다
    쓸데없는 곳에서 왜 있어보이는 척을....
    아우......
    고객님 진심 지못미

  • ?

    웃김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새로운 한 주를 준비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평온하게 유지하려는 일요일 밤에

    저희가 알 수 없는 사유로
    매우 부정적인 감정에 고통스러우셔서

    누구도 그 실체를 알 수 없는
    부정적인 감정을 여러 번 수정하며

    표현하지 않으시고는 못 견디셨던 것 같습니다.

    모쪼록
    웃김님에게 백해무익한
    나쁜 감정은 이곳에 털어내시고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가벼운 마음으로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만,

    웃김님께서 이런 행동을

    반복하지 않으시길 바라는 이유는

    이런 행동을 반복하시면

    웃김님에게 백해무익하기 때문입니다.

  • ?
    ㅇㅇ 2022.05.19 00:44
    저도 글쓴님과 같은 궁금증이 생겨서 검색해서 찾아보는데 답변에 덧붙이는 내용과 말하는 방식이 일반적인 qna 답변 같지는 않습니다.. 전문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는것을 알지만은 죄송하지만 이것도 cs업무의 일종인데 적성에 맞지않아 쌓인 스트레스를 글쓴님에게 터뜨린것이 아닌가요 그만큼 같은 소비자가 보기에 답변이 황당하다는 얘기입니다.. 유한락스의 특별함인가 생각들어서 예전 년도의 비슷한 질문들을 찾아보니 간결하고 명확한 답변을 해주셨던데요 초등학생이 질문하자 연구소에 의뢰해서 친절히 답변해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안겼던 사례도 있지요.. 저도 그것을 보고 유한락스에 대한 신뢰가 한층 굳건해졌었습니다 혹시 시간이 꽤 흐른후 제가 댓글을 단것이라 담당자가 바뀌지 않고 여전히 계시다면 주변 동료들에게 이렇게 답변을 하는게 바람직했던가 상의해보시길 바랍니다.. 기껍지는 않으시겠지만 진솔님과 다른 댓글쓰신분이 안타까워 남깁니다
  • ?

    ㅇㅇ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ㅇㅇ님께서 기껍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하셨음에도 

    저희가 최선을 다하여

    저희의 부족한 점이 있었는지 알기 위해

    ㅇㅇ님의 항의를 세심하게 살펴봤습니다.

     

    살펴보는 과정에서 저의가 느낀 안타까움과 

    ㅇㅇ님께서 혹시라도 간과하신것이 아닐까 생각되는 부분을

    저희와 함께 한번 더 살펴보시면 어떨까요?


    1.

    여기저기 뜬금없는 악플을 남기시는 분의

    행동에 악영향까지 받은 것일 수 있습니다.

     

    ㅇㅇ님께서 글쓴님이라고 지칭하신 분이

    본 페이지의 최초 질문자를 의미하신다면

    그 분께서는 사소한 오해가 있었지만

    본 논의가 매우 유익했다고 평가하셨습니다.

     

    우연치 않게도

    가볍게 훑어보시면 발견하기 어려운 곳에

    글쓴님의 최종 의견이 숨어 있고

     

    장난꾸러기 키보드 워리워의

    뜬금없고 의미를 알 수 없는 감정 배설이

    눈에 잘 띄는 곳에 표시됩니다.

     

    혹시라도 그저 우연히 조성된 조합이

    ㅇㅇ님께만 함정처럼 작동한 상황은 아닐까

    우려스럽습니다. 

     

    2.

    초등학생이 질문하자 연구소에 의뢰해서 친절히 답변해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안겼던 사례

     

    이 페이지에 대한 오해와 함께 

    기존 상담 사례를 언급해 주셨습니다. 

     

    그 페이지나 이 페이지나

    저희의 답변 취지는 동일합니다. 

     

    저희는 항상 저희 제품을 사용하시는 고객님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정보를

    감정을 배재한 사실 중심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칭찬하신 기존 사례를 자세히 보셨다면 

    이 페이지의 논의 역시 동일하다는 점을 이해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모쪼록

    칭찬하신 기존 논의의 원래 취지와

    무관한 따뜻함보다는 

    ㅇㅇ님의 건강과 안전에 매우 중요한

    안전 정보에도 세심한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3.

    저도 그것을 보고 유한락스에 대한 신뢰가 한층 굳건

     

    저희를 신뢰해 주신 점은 감사드리지만

     

    ㅇㅇ님께서 말씀하신 신뢰는

    저희가 수많은 고객님들에게 계속하여 경고하는

    맹신과 무엇이 같고 다른지 잘 모르겠어서

    허무함을 느끼게 됩니다.

     

    ㅇㅇ님의 정당한 소비자 권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신다면

     

    모쪼록 신뢰와 맹신을 현명하게 구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희조차도 맹신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요약하여 안내해 드리는 합법적이고 과학적인

    안전 정보를 세심하게 살펴보시고 이해하셔서

    ㅇㅇ님 자신의 안전 의식을 신뢰하시는 노력으로

    전향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
    ㅇㅇ 2022.05.19 15:56
    장난꾸러기 키보드 워리어요? 도대체 어느 회사가 고객 게시판에 고객 질문을 이렇게 평가하며 답변을 이렇게 달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파는 제품 특성상 어려움이 있다는걸 알지만 대단히 오만하고 시혜적인 태도가 느껴져서 불쾌합니다 신뢰와 맹신을 구분하라구요? 알겠습니다 본 담당자는 본인이 논문 쓰는게 아니라 cs 업무 하고 있다는걸 모쪼록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개인적인 부탁입니다
  • ?

    ㅇㅇ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에게 항의하실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이해하시는 과정에서

    또 다른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셨다니

    저희도 더욱 안타깝습니다.

     

    1.

    한번 더 말씀드리지만

    ㅇㅇ님께서 안타까워 하신

    최초 질문하신 고객님은

    대단히 의미있고 유익한 논의였다고 평가하셨습니다.

     

    ㅇㅇ님께서 수 개월 후에

    이러한 사실 관계를 외면하거나 간과하시고

    매우 불쾌한 것이 사실이라 해도

     

    질문하신 분과 답변한 저희는

    수개월 후에 ㅇㅇ님께서 느낀 부정적인 감정에

    아무런 책임이 없기 때문에

    ㅇㅇ님께서 비난하거나 폄훼하실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모쪼록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2.

    저희가 장난 꾸러기 키보드 워리어라고

    지칭한 대상은 ㅇㅇ님이 아닙니다.

     

    더하여 문제의 그분은

    질문조차 하지 않으셨습니다.

     

    무언가를 비난하거나 조롱하신 것 같은데

    그 대상조차 불명확합니다.

     

    문제의 그분은 닉네임 마저도

    그대로 인용하면 ㅇㅇ님께서

    불쾌하실 수 있을 가능성을

    저희가 우려했다는 점도

    꼭 함께 고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의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어렵고

    ㅇㅇ님께서 엉뚱하게 악영향을 받으셨을 수 있는

    기이한 행동을 하신 분에 대해서 설명해야 했지만

    마땅한 표현이 궁색하여 선택한 단어에

    새로운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정중하게 사과드리겠습니다.

     

    ㅇㅇ님께서 악영향을 받으셨을 수 있는

    그분의 행동을 어떻게 표현해 드리면

    ㅇㅇ님의 부정적인 감정이 중단될 지

    알려주시면 신중하게 살펴보겠습니다.

     

    3.

    ㅇㅇ님께서는 이 페이지의 실체와 무관하게

    논문이라는 글 형식에 대해서

    다양한 판단 기준을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 페이지의 논의가 논문 같아서

    저희를 비난해야 한다고 판단하신 것 같은데

     

    정작

    따뜻함까지 느끼셨다고 극찬하신

    초등학생과의 논의 페이지가 누가 봐도

    이 페이지보다 훨씬 더 논문 같기 때문입니다.

     

    4.

    저희가 CS를 논문과 구분한다는 점도 

    ㅇㅇ님께서는 이미 잘 알고 계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ㅇㅇ님께서 작성하신 최초의 항의글에서

    저희의 다른 답변은 짧거나 명확해서 좋다고

    직접 칭찬하셨습니다.

     

    저희는 위와 같은 이유로

    최초 질문 고객님께서 전문적인 논의를

    원하시거나 선호하시는 것으로 판단하여

    그러한 선호에 맞춰드리려고 노력한 결과가

    수 개월 후에 ㅇㅇ님께 비난받아야 하는 이유를

    여전히 모르겠습니다.

  • ?
    여유 2022.06.02 11:36
    저도 같은 이유로 인터넷 검색하다가 우연히 이 글을 보게 되었네요ㅋㅋㅋ진솔님과 유한클로락스님의 전후 사정까진 잘 모르겠지만 아마 이 글을 보는 대부분의 사람들 마음이 편치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ㅋㅋㅋ엄밀히 따지고보면 진솔님의 질문이 사실 여기에 물어볼 내용은 아니고 여기서 답변하기도 참 애매한 것도 사실입니다. 락스 사용법이 아닌 수건 곰팡이에 대한 질문이었으니까요ㅋㅋ그치만 오죽 답답했으면 여기까지 글을 썼을까요ㅋ만약 답변자님이 상대방의 그 답답한 마음에 먼저 공감하고 정확한 질문의 의도가 무엇인가를 파악했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네요ㅋㅋ답변자님의 말 한마디가 곧 회사의 이미지로 이어질 수도 있는만큼 더 신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절대 비난하거나 평가를 하려는 의도는 아니며 이 상황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는 것임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수고하세요~^^
  • ?

    여유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여유님과 마찬가지로

    여유님을 비난하거나 평가하려는 의도가 없습니다.

     

    단지

    만약 혹시라도 대충 훑어보셔서

    느끼신 안타까움이라면 저희도 안타깝기 때문입니다.

     

    최초의 피해 고객님에게

    충분히 안내해 드린 기이한 함정에

    소수의 방문자분들께서 걸려드셔서

    무의미한 논의가 계속되는 상황을 중단하기 위해

     

    본 페이지에는 댓글을 더 이상 작성하지 못하도록 차단했습니다.

     

    1.

    진솔님과 유한클로락스님의 전후 사정까진 잘 모르겠지만

     

    최초 질문 고객님의 의사와 무관한 

    비난도 평가도 아닌 행위를 하시게 된 원인을

    이미 잘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한번 더 말씀드리지만

    안타깝다고 평가하신 진솔님은

    본 논의가 매우 만족스럽다고 극찬하셨습니다.

     

    스스로 엉뚱한 오해에 빠지신 후

    결국 여유님까지 사실 관계를 외면하게 유도하신

    ㅇㅇ님께서도

    그 이전의 기이한 댓글을 남기신 분에게

    피해를 입으셨던 연쇄 작용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습니다.

     

    2.
    저희가 이제는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정작 질문하신 당사자는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극찬하셨다는 사실을

    더 이상 외면하지 말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여유님께서는

    이러한 사실 관계를 외면하시고

     

    더하여

    최초로 혼란에 빠지신 분에게

    자세하게 안내해 드린 정보조차 외면하시고

     

    비난도 평가도 아닌 행위를 하시는 선택은

    저희가 세심하게 살펴보면 어떤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질문하신 당사자가 안타깝다고 말씀하시면서

    정작 질문하신 당사자의 의견은 간과하시고

     

    기이한 주장을 하시거나

    사실 관계를 계속하여 외면하시는

    본질 혹은 사실과 무관한 댓글에만

    관심을 두셨던 것이 아닌지

    모쪼록 한번 더 세심하게 살펴보시면

     

    여유님께도 충분한 의미를 발견하실 것 같습니다.


    저희가 안내해 드린 내용과 방식을

    극찬하신 진솔님의 마지막 의견을

    왠만해서는 놓치실 수 없도록

    지나치게 강조했습니다.

     

    3.

    위와 같은 이유로

    선의의 안타까움을 느끼셔서 저희에게 말씀해 주셨지만

    애초의 사실 관계를 외면하셨거나 간과하셨기 때문에

     

    저희의 응대 정책을 개선하는 노력에

    활용하기 어려운 난처한 상황에 대해서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의 최선은

    본 페이지에 댓글 기능을 원천 차단하여

    ㅇㅇ님 혹은 여유님과 같은 피해자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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