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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2022.05.04 12:13

비누와 락스

조회 수 554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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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수 10L에 락스양은 2.4L락스용기의 뚜껑 1회 분량(뚜껑 이 15ml 정도라고 본 거 같습니다)의 희석액을 준비하고

이 희석액에 피와 염증 얼룩이 묻은 천기저귀 15장 정도를
푹 적셔 넣고 10-15분 정도 담근 뒤 얼룩이 빠지더라구요

락스희석액에 담겨졌던 천기저귀를 한장씩 건져내어 궁중비책 베이비 얼룩 제거 세탁 비누로 조물 조물 한 뒤
이 비누는 약알칼리성 비누이고
성분에는
순비눈분(96%), 베이킹소다,파인애플 추출물, 매실추출물이 씌여있습니다

깨끗한 냉수 10L을 준비하여 조물조물한 천기저귀를 넣고 10-15분 뒤 건져내어 세탁기에 냉수 누르고 헹굼 탈 수 3회과정으로 (1시간 15분 정도 소요)돌립니다
마지막은 자연건조가 아닌 (뜨거운)건조기에 돌립니다


락스희석액은 알칼리성분이고
얼룩제거 세탁비누는 순비누분이 96%인 마일드한 세탁비누는 약알칼리성 제품이라 서로 반응하여 세탁 중간과정에는 염소가스또는 유해물질 발생 가능성이 있나요?

락스 희석액이 엄청 연하고,희석액에 담근 천을 비누로 조물한 뒤 냉수10L에 담그고 세탁기로 냉수 헹굼탈수 3회 과정과 건조기까지 돌린 후 모든 과정이 마친 마지막에도
락스와세타비누 결합으로 생긴 유해물질이나 염소가스,락스성분이 여전히 천기저귀에 남아있게되는지 궁금합니다




  • ?

    비누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비누님과 같은 선량한 소비자분들께서
    가장 보수적인 안전만 찾아 헤매시는 노력의 결과가
    가장 보수적인 안전 뿐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정말로 안전만 추구하시길 원하신다면
    저희와 함께 그 동안의 생각 중에서
    위험한 혼란과 오해를 식별해 보시면 어떨까요?

    1.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한락스를 섬유용 살균소독제로 사용하실 때
    반드시 숙지하셔야 하는 권장 사용법을 살펴보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9259

    살펴보시면
    정확히 반대로 진행하셨다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2.
    누구도 모르는 인공 합성물 간의

    반응 여부와 정도를 고민하시는 이유는

    살균소독제와 세제의 차이는 이해하셨지만
    그래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느냐를
    미처 살피지 못하셨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단지

    천기저귀 살균소독의 문제가 아니고
    욕실과 같은 습식 공간의 위생 관리에서도
    동일한 혼란과 그로 인한 불편에
    시달리셨을 수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안전하고 효과적인 위생 관리 방법을
    꼭 이해하고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이것은 유한락스라서 주의하셔야 하는 것이 아니고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제에 공통 사항입니다.

    3.
    락스 희석액이 엄청 연하고

    비누님께서 살균소독에 대해서
    이해와 오해 혹은 맹신과 혐오 사이에서
    위험하게 방황하셨는지 한번 더
    진지하게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허무하게도
    매우 낮은 농도의
    유한락스 희석액은 수돗물입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는

    수영장 물의 정체도 쉽게 짐작하실 것 같습니다.


    이제는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락스 희석액이 엄청 연하면 수돗물과 비슷해지는데
    수돗물은 그 자체로 살균소독된 상태이지만
    수돗물이 살균소독력이 없다는 사실까지
    한번 더 살펴보셔야 합니다.

    그래서 나는 인공 합성물로부터
    절대로 안전했다는 모호한 믿음은

    그래서 나는 유해 미생물의 위험을 감수하겠다는
    또 다른 모호한 위험의 입구이기 때문입니다.

    보다 더 근본적으로

    4.
    비누님께서 싫어하는 어떤 것만 강력 제거하고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물질이나 방법은
    허위 과장 광고에만 존재합니다.

    *.
    살균소독제의 농도가 낮거나 접촉 시간이 짧으면
    살균소독 효과가 비례하여 감소합니다.

    *.
    모든 물질의 독성은 효과와 비례합니다.
    복잡한 유기 화학 이론을 검토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살균소독력이 없는 냉수에 손을 담그시면 시원합니다.
    살균소독력이 있는 펄펄 끓는 물에 손을 담그시면 3도 화상이 발생합니다.

    순수한 물도 그런데
    그보다 더 인공적인 합성물은 고민하실 이유도 없습니다.

    이러한 효과와 독성의 비례 관계는
    그 원료나 합성물이 천연인지 여부와 정도도 무관합니다.

    말벌의 독은 극단적인 천연인데
    사람들이 경계하는 이유와

    약으로도 쓰이는 현실을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5.
    윤리 의식과 전문성이 극도로 영세하지만
    관련 서비스로 비루한 이익을 취하시는 분들께서

    특히
    가장 보수적인 안전을 원하시는
    산모분들과 신생아 양육자분들에게
    지극히 상식적인 효과와 독성의 관계를 외면하게 하고

    그저 A라는 물질은 무조건 독하고
    B라는 물질은 무조건 순하지만 강력하다는
    말도 안되는 궤변을 쇠뇌시키는 결과

    어이없게 발생하는 소비자 피해 사례 중 하나를
    아래의 관련 논의에서 진지하게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
    천연성으로 허위 과장한 세정 제품으로 유아옷을 관리하다
    결국 더러운 옷을 입히고 있는 상황에 대한 문의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31647

    산모님이나 신생아 양육자 고객님들께서
    문득 깨달은 단순한 진리를 맘카페 등에서 말씀하시면
    순식간에 욕설과 비방으로 도배된다는 하소연도

    저희에게 꾸준히 접수됩니다.

     

    소중한 천사를 양육하시느라 매 1분이 피곤하신

    일반 고객님들께서 유한락스에 관한 글만 보면

    갑자기 헐크로 변하시는 걸까요?

    6.
    락스와세타비누 결합

     

    문의하시는 심정은 충분히 공감하지만
    엉뚱한 문제를 고민하시는 것일 수 있습니다.

    1항에서 안내해 드린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상온에서 섬유 살균소독법을 익히셔야 합니다.

    7.
    염소가스,락스성분이 여전히 천기저귀에

    저희는 비누님께서
    유한락스가 무조건 안전하다고
    오해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다만,

    *.

    혐오의 상징으로 전락한 염소 기체에 대해서도

    한번 더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설령 그 섬유에서 염소 가스가 발견된다 해도
    그 출처를 누구도 밝힐 수 없기 때문입니다.

     

    청정한 공기 중에도 염소 기체가 존재할 수 있는데

     

    특히,

    유명한 바닷가의 휴양지에서

    자연 대기 중 염소 기체 함량이 높을 수 있습니다.

    바다의 소금물이 염소 기체를 발생시키기 때문입니다.

    *.
    유한락스 원액의 95%는 허무하게도 증류수이고
    나머지 5%도 물에 매우 잘녹는 살균소독 물질이라서
    그 수용성이 왠만한 세제나 오염물질보다 높습니다.

    유한락스 잔여물이 섬유에 남아있다면
    물론 그 자체도 고민할 부분이 있겠지만

    빨래를 하셨던 원래 목표인
    오염 물질 제거도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매우 비위생적인 상태와 동일하다는 점을

    이번 논의를 통해서
    꼭 이해하시고 기억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가짜 뉴스의 피해자이신
    많은 신생아 양육자께서 혐오하시는 유한락스는
    레귤러에 한해서 식품 첨가물로 허가받은 살균소독제입니다.

    고도의 위생이 필수인 식품 관련 설비에서는
    유한락스로 식재료와 식기를 살균소독하라고
    관련법에서 강제하고 있습니다.

     

    의무적으로 유한락스 레귤러를 대량 사용하는

    식품 설비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의 건강이

    유한락스 사용 여부와 무관하다는 점은

    이러한 안내 만으로도 쉽게 짐작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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