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20.02.25 04:54

질문자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든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쪼록 이번 기회에 살균소독제의 특성을 정확하게 이해하시고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

락스의 차아염소산나트륨이 산화력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산화력에 의존하는 살균소독 방식은 

락스의 차아염소산나트륨만의 특징이 아닙니다.

 

일반인이 시중에서 구하실 수 있는 대부분의 액상 살균소독제가

산화력에 의존하는 살균소독 방식입니다.

 

2.

ABS수지(플라스틱)과 스테인레스로 구성된 제품에 이후 알려주실 농도와 시간만큼 사용시 큰 지장이 있을지 질문드립니다. 

 

저희가 제공해 드릴 수 없는 정보입니다.

저희가 세상의 모든 소재에 대해서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소재가 유한락스의 산화력에 견디는 능력을

내염소성이라고 부릅니다.

 

내염소성이 약하고 강하다는 의미는

해당 소재가 염소 이온에 단시간 반복노출되거나

장시간 1회 노출되었을 때 변형되지 않고 견디느냐의 의미입니다.

 

궁극적으로 총 접촉 시간에 견디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신다면

해당 소재 제조사에 내염소성을 문의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탄성이 높은 합성수지는 내염소성이 약합니다.

일반적으로 스테인레스스틸은 내염소성이 강합니다.

 

3.

위와같은 제품의 코로나 바이러스 표면살균을 위해 어느정도의 농도로 희석하여 몇분간 담궈두면 될지 궁금합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질병관리본부의 공식적인 지침은

유한락스를 100배 희석한 용액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100배 정도 희석액의 제조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수돗물 3L에 유한락스 30mL를 혼합합니다.

 

이것은 수돗물 1L에 유한락스 10mL를 혼합하는 것과 동일한 의미입니다.

중요한 것은 비율이고 절대량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를 정확하게 희석하는 공식은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RoxStory/4743

 

안타깝게도 질병관리본부 지침에서 접촉 시간을 특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희가 접촉 시간에 대해 의견을 드리는 것은 조심스럽습니다.

 

다만, 저희 경험으로는

일반적으로 2~3분 정도 방치하시는 것이

살균소독 표면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유해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합의점일 것으로 짐작만 하고 있습니다.

 

4.

유한락스 후로랄

 

감염병의 예방에 관해서는

유한락스 레귤러, 후로랄, 후레쉬에 차이가 없습니다.

모두 동일한 차아염소산나트륨 농도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유한락스 레귤러는 식품첨가물로 허가받아서 

삶지 못하는 과일, 생야채 등의 살균소독제로 사용하셔도 안전합니다.

 

유한락스 후레쉬와 후로랄은 공업용 향료가 포함되어서

매끄럽고 방수성이며 비식용 표면에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5.

기타 생활품들의 표면살균(문 손잡이, 책상, 식탁 등등)에도 1-i) 에서 안내해주신 농도로 사용해도 적합한 농도인지 궁금합니다.

 

이미 알려 드렸듯이

질병관리본부의 예방 지침이기 때문에

적합하다고 믿고 따르셔도 될 것 같습니다.

 

6.

단순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나면 그만이라고 생각 할 법도 한데,

 

이번 기회에 유한락스가 단순 생활용품이나

곰팡이도 죽이는 독한 세제라는 오해를 해소해 주시고

 

자의반 타의반으로 공중 위생을 책임지는 순수한 염소계 살균소독제라는 점을 

새롭게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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