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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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에어컨 날개 안쪽 부분에 있는 곰팡이를 없애기 위해 락스를 물로 희석해(약 30%) 적신 부직포를 붙였다가 24시간 후에 떼어내고 물티슈로 닦아 청소하고 있습니다.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락스는 물티슈로는 닦이지 않을 까요?

그리고 혹시라도 남아 있는 성분은 독인가요?

락스 청소 후에는 식초나 레몬 물로 닦아 내야 락스 성분이 없어진다고 의사에게 들었다는 분이 계신데 사실인가요? 

락스 냄새는 호흡기에 치명적인가요?

 

에어컨에 사용하다 보니 호흡기에 어떤 영향이 있을 지 몰라 글을 올립니다.

수고하세요

 

 

 

  • ?

    박J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세상에 위험하게 사용해서 안전한 물질이 없고
    안전하게 사용해서 위험한 물질이 없습니다.

    이번 논의를 계기로
    박J님에게 백해무익한
    살균소독과 위생에 관한 혼란
    그로 인한 오남용과 모호한 혐오에서
    단호하게 벗어나시길 부탁드립니다.

    모쪼록
    에어컨을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임의로 판단하고
    안타까운 방법을 시행하신 후에
    모호한 공포나 부작용에 시달리지 마시고
    에어컨 제조사에 문의하셔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
    에어컨 날개 안쪽 부분

    에어컨 제조사가 동의한 방식인지
    먼저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경고가 어색하시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산화형 살균소독제의 표면 침식 가능성을
    세심하게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01

    2.
    물로 희석해(약 30%)

    저희는 약 30% 희석했다는 의미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유한락스만 고민하고 연구하는
    저희가 이해할 수 없는 희석 방식은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방법이기 때문에
    안전성과 위해 가능성을 누구도 알 수 없다는 점에만
    주의를 기울이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권장 희석 농도와 접촉 시간의 의미를 반드시 살펴보시고
    위험하거나 무의미한 오해를 발견하신다면
    해소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7

    3.
    부직포를 붙였다가 24시간 후에 떼어내고

    희석하신 농도와 시간에 따라서
    부직포 자체의 성분과
    에어컨 송풍기 소재 자체의 성분이
    녹아나올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가 독해서 그런 거라고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대부분의 살균소독력은 표면 침식력의 다른 말일 뿐입니다.

     

    대충 마구 사용해도 유해 미생물만 사멸시키고

    환경과 인체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

    살균소독 물질이나 방법은

    허위 과장 광고에만 존재합니다.

    4.
    락스는 물티슈로는 닦이지 않을 까요?

    허무하게도 유한락스 원액의 95%는 증류수입니다.
    나머지 5%인 차아염소산나트륨도
    대부분의 오염물 혹은 세제보다
    물에 대한 수용성이 매우 높습니다.

    매끄럽고 비다공성인 단단한 표면이라면
    가볍게 닦아내거나 맑은 물로 헹구면
    유한락스의 직접 잔여 성분은 무기력하게 제거됩니다.

     

    하지만

    박J님의 사용 방식은

    누구도 그 위해 가능성 혹은 안전성을

    판단할 수 없는 상태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5.
    남아 있는 성분은 독인가요?

    유한락스의 직접 잔여 성분은
    건조하면 미량의 소금으로 변합니다.

    하지만
    3항의 안내를 살펴보시면
    에어컨 송풍기 날패 표면에 성분 미상의 물질을

    조성하셨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저희의 안내 범위를 벗어난다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6.
    락스 청소 후에는 식초나 레몬 물로 닦아 내야 락스 성분이 없어진다고 의사에게 들었다는 분이 계신데

    최소한
    살균소독 혹은 일상적인 위생에 관해서는
    그분의 의견은 더 이상 신뢰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유한락스를 기이한 물질과 중화시키라는 주장은
    박J님의 원수에게도 말씀하시면 안되는 이유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반드시 살펴보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9

    정말로
    의사가 유한락스를 산성 용액으로 닦아내라고 주장했다면
    해당 의사가 제직하는 병원도
    더 이상 찾지 않으시는 것이 더 안전하실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선량한 일반인이 자해하도록 유도해서

    자신의 병원을 찾을 수 밖에 없도록 하려는

    불법 의료 행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4항을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101929


    7.
    락스 냄새는 호흡기에 치명적인가요?

    설령
    호흡기에 치명적이었다 해도
    유한락스가 원인이라고 하기도

    어려워진 이유는 3항에서 안내해 드렸습니다.

    더하여,
    만약 혹시라도 그동안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만 기억하셨다면
    그 단어를 더 이상 사용하시면 안되는 이유는
    저희가 억울해서가 아닙니다.

    박J님의 건강과 안전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앞으로는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를 세제와 명확히 구별하시고
    클로라민 냄새를 정확히 식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에어컨 내부에서 클로라민 냄새가 계속된다면

    유한락스에 의한 독성을 우려하시기 전에

    애초에 기대하셨던
    에어컨 내부 위생도 전혀 나아지지 않고
    사실은 여전히 매우 비위생적인 상태라는
    매우 직관적인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8.
    에어컨에 사용하다 보니 호흡기에 어떤 영향이 있을 지 몰라

    저희는 유한락스로 에어컨을 청소하지 마시라고
    강경하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박J님만 모르는 것이 아니고
    누구도 모르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누구도 모르는 이유는
    유한락스 자체의 독성이 문제가 아니라는 점까지
    반드시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실제로
    유한락스라는 살균소독제의 특징을
    정확히 이해하시고
    현명하고 세심하게 사용하신다면
    유한락스는 에어컨에 효과적인

    살균소독제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아무리 노력해도
    박J님과 같은 안타까운 문의가
    매년 봄부터 가을까지

    한결같이 반복되서 서글픔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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