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결코 70% 알코올을 사용하지 마시고
유한락스를 사용하시라는 의도는 없다는 점도
꼭 기억해 주세요.

여러 살균소독 물질이 존재하는 이유는

사용자의 환경과 용도, 목표가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A와 B의 절대적인 우열을 비교하시면 안됩니다.

아주 간략하게 두 살균소독제의
차이를 구분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70% 알코올은 사람과 동물의 신체 접촉용으로 허가받았습니다.

그래서 약국에서 팔고
그래서 비싼 70% 알코올로
물체의 표면을 살균소독하시는 것은
해당 소재가 유한락스에 대한 내구성이 약한 경우로
제한하시는 것이 더 경제적이고 위생적일 수 있습니다.

어떤 소재가 유한락스의 살균소독력에
견디는 능력을 내염소성이라고 부릅니다.

이왕 시간을 들이신 김에
이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42710

2.
200~300배 희석한 유한락스는 사물 소됵용입니다.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은
사람과 동물의 신체에 직접 접촉하시면 안됩니다.

고무장갑을 착용하셔야 하는 또 다른 이유입니다.

그래서
유한락스는 약국이 아닌 마트에서 판매합니다.
단위 가격도 알코올보다 매우 저렴합니다.

수돗물은
살균소독의 결과가 유지되도록 잔류시키는
희석액이기 때문에 비슷하지만 다른 문제입니다.

3.
유한락스 레귤러 후로랄, 후레쉬의 차이점은
아래의 페이지에서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통해
한번 확인하시면
전혀 기억하실 필요가 없고
이후에는 제품 라벨의 품목 허가와 성분표를 보시고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88262

적법한 살균소독 제품이란
라벨만 보시면
심지어는 중독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도
응급의에게 물질 정보를 정확히 말씀하실 수 있어야 합니다.

4.
가능하면 200~300배 희석해서
15분 이내 접촉하여 사용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고농도로 사용하실 경우에도
고효과=고독성이라는 점만 기억하시면
충분히 현명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5.
청소라는 광범위한 행위를 하실 때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와
세정제인 계면활성제의 역할을 구분하시고
그에 따른 안전하고 효과적인 사용 방법을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유한락스는 더 이상 모호한 공포의 대상이 아닐 것입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