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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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47938 |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6546 |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6349 | |
| 3763 | 유한락스 사용법 | 벽지 곰팡이 제거 락스 사용후 물로 닦아내지 않았는데 괜찮을까요 5 | Y | 2021.10.29 | 2865 |
| 3762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유해성질문 1 | 김범석 | 2021.10.28 | 187 |
| 3761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그거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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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혜 | 2021.10.28 | 212 |
| 3760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가 물 속에서 확산되는 속도 (15도씨 수온 기준) 1 | 박 | 2021.10.27 | 166 |
| 3759 | 유한락스 사용법 | 에어* 케어라는 제품에 대한 문의 1 | mom | 2021.10.27 | 204 |
| 3758 | 유한락스 사용법 | 추가 질문 일반형(레귤러) 사용 1 | 영양사 | 2021.10.27 | 68 |
| 3757 | 유한락스 사용법 | 주방용과 일반용 1 | 영양사 | 2021.10.27 | 116 |
| 3756 | 유한락스 사용법 | 업소 주방 청소 1 | 한소연 | 2021.10.27 | 116 |
| 3755 | 유한락스 사용법 | 계란 세척 가능한가요? 1 | 박윤희 | 2021.10.27 | 348 |
| 3754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원액이 손에 닿았을 경우 문의드립니다 1 | custar | 2021.10.26 | 5014 |
| 3753 | 유한락스 사용법 | 도마행주 관련 문의드립니다. (소독) 2 | 급식사용 | 2021.10.26 | 318 |
| 3752 | 유한락스 사용법 | 아파트 하수관에 들어간 락스원액 염소가스 1 | 제이 | 2021.10.26 | 565 |
| 3751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레귤러 소독방법 1 | 최희숙 | 2021.10.26 | 282 |
| 3750 | 유한락스 사용법 | 차아염소산나트륨 개봉 후 살균력 감소 1 | 최희숙 | 2021.10.26 | 707 |
| 3749 | 유한락스 사용법 | 오남용으로 인한 신체 반응. 5 | 방심했다 | 2021.10.26 | 297 |
| 3748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로 곰팡이 제거 후 클로라민 냄새 제거 방법? 3 | 고재욱 | 2021.10.25 | 885 |
| 3747 | 유한락스 사용법 | spill kit의 락스제품 사용 문의 1 | 장은선 | 2021.10.25 | 391 |
| 3746 | 유한락스 사용법 | 곰팡이 핀 세탁물과 세탁후 나머지 세탁물을 소독할려할때 락스 사용가능여부 3 | 혬 | 2021.10.25 | 1301 |
| 3745 | 유한락스 사용법 | 살균세정티슈 문의드립니다. 5 | 이종수 | 2021.10.25 | 120 |
| 3744 | 유한락스 사용법 | 뚜껑불량 1 | 김진영 | 2021.10.24 | 100 |
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Jang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Jang님의 문의 내용을 살펴보면
매우 논리적이고 세심하신 분인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더욱
아무리 현명하고 논리적이시라도
위험한 오해나 잘못된 전제를 바탕으로
고민하시면 엉뚱한 결론에
이를 수 밖에 없다는 점을
매우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1.
다른 두종류의 락스를 혼용한다면
저희가 유한락스를 세제와 혼합하지 마시라고
강경하게 반대하는 정보를 살펴보신 후에
그것과 이것은 다른 문제로 판단하시고
자해에 가까운 극단적 오남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또다른 무분별한 인공 화합물 혼합을
문의하신 심정은 충분히 공감합니다.
하지만
그것과 이것은 근본적으로 동일하게
자해에 가까운 극단적 오남용으로 방식이어서
절대로 시도하지 않으셔야 하는 이유는
엉뚱하게도 소비자 보호법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윤리 의식이나 전문성이 극도로 영세하신 분들께서
산만하게 일으키는 잡음을 걷어내시고
그동안 간과하셨던 나머지 배경까지
완전히 이해하시면 Jang님께서는
충분히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된 정보를 반드시 세심하게 살펴보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0
이것저것 마구 혼합하는 것이
살림의 지혜나 노하우라고 오해하시며
궁금해하거나 시도하시려는 호기심은
Jang님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한국 사회가
비극적인 살균소독제 오남용 사건인
가습기 살균제 사고 후에
엉뚱하게 베구산 3종 오남용 문화에
심각하게 오염되었기 때문에
Jang님께서도 그 광범위한 악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실제로 얼마 전에도
유명 일간지에서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섞어서
XX하면 YY된다는
말도 안되는 엉터리 주장을
망설임없이 반복했습니다.
해당 기사 작성자도
어딘지 모르는 어딘가 혹은
누군지 모르는 누군가에게 들으신
엉터리 정보를 고민없이 복붙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베이킹소다, 식초, 과탄산소다를
마구잡이로 섞으면 뭔가 더 좋아진다는
주장이 공허한 이유까지
반드시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gen.co.kr/yuhangen_story/45903
저희는 결코
베이킹소다, 식초, 과탄산소다라는
세 가지 물질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지 않으시고
어딘지 모르는 어딘가 혹은
누군지 모르는 누군가에게 들으신
엉터리 혼합 오남용 습관을 따르시면
무의미하거나 위험하다는 점을
모쪼록 공감하시길 부탁드립니다.
2.
만약 혹시라도
Jang님께서 위해 가능성이 높은
오남용 방식을 시도하시다
상해를 입으시면
어딘지 모르는 어딘가 혹은
누군지 모르는 누군가는
그 즉시 홀연히 사라지고
억울한 피해를 어디에도 하소연 할 수 없는
Jang님만 홀로 서 계시는
신비로운 경험을 하실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Jang님만 홀로 서 계실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저희의 책임 범위 관점에서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3.
유한락스를 어떤 종류의 세정제와도 혼합하지 말라는 경고는
유한락스라서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Jang님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반드시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Jang님께서 이를 외면하시고
수돗물 이외의 인공 화합 물질과
임의로 혼합하여 유한락스를 변형하시는 순간
혼합 대상 물질의 종류 혹은
혼합하려는 이유와 무관하게
Jang님께서는 스스로 소비자 보호 범위를
적극적으로 벗어나시겠다는 결심입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그러한 혼합의 결과로
살균소독력의 변화 여부나 정도는
살펴보실 필요도 없는 문제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4.
만약 혹시라도
Jang님께서는 그저 살균소독력이
더 강해지냐 약해지냐만 궁금했던 것이라서
저희의 안내가 너무 과하게 느껴지신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Jang님께서 간과하실 수 있는
또 다른 오해의 문제에 관해서
세심하게 확인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03
읽어보시면
Jang님께서는 당연하거나 사소하다고 생각하셔서
궁금해 하시고 저희에게 질문하시는 배경에
한국 사회의 살균소독제 오남용 / 과용 문제가
다른 가면을 쓰고 숨어 있을 수 있다는
저희의 우려를 공감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
매번 말이 달라져서 살펴볼수록 혼란스러운
엉터리 허위 과장 광고보다
대부분의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은
효과와 독성이 비례할 수 밖에 없고
그래서
이해와 주의없이 대충 마구 써도
인체 무해 강력 살균/세정하는 제품이나 물질은
허위 과장 광고에만 존재한다는
합법적이고 과학적인데다
무지하게 간단한 진실만 기억하시면
앞으로 직접 현명하고 명확하게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