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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 2022.10.06 15:09

청소왕이되려구용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청소왕이 되시려는 결심을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그런데

문의하신 내용을 세심하게 살펴보면

유한락스라는 살균소독제에 관해서

오해와 이해 사이에서 혼란스럽게

방황하시는 가능성이 우려되기 때문에

저희가 이를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향으로

조정해 드리는 과정은

결코 짧거나 단정적일 수 없다는 점을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1.
락스로만은 해결이 안될거 같아서요..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되어 매우 진지한 논의를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
공성전에 비유한 벽지 곰팡이 제거 원리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1685

2.
곰팡이젤과 같이 사용하였으면 하는데

수직 벽면이어서 접촉 시간의 문제를
본능적으로 느끼셨을 수 있습니다.

3.
순서나 용법이 있을까요?

곰팡이 제거의 본질은 살균소독제 사용 여부가 아닙니다.

뿌리를 가진 생물인 곰팡이를
죽여서 닦아낼 거냐
닦아내서 죽일거냐의 차이 밖에 없습니다.

곰팡이를 죽이는 순서가 다를 수 있는 이유는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고
현장 상황에 맞게 적용하셔야 합니다.

*.
아파트 베란다, 대피실 곰팡이 제거 시 주의 사항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56191

대부분의 살균소독제는
표면 손상 가능성을 수반하기 때문입니다.

문의하신 내용 중에서도
화장실 실리콘은 표면 내구성이 약한 소재 중 하나입니다.

4.
곰팡이젤 먼저 하고 닦아낸 후 물기 있는 상태에서 락스를 또 뿌려도 되는건지요..?

기존의 구상은 잊으시고
교과서적인 하나의 권장 용법만 기억하세요.

*.
눈에 보이는 오염울 욕실용 세제로 최대한 닦아내세요.

*.
세제와 오염물을 물로 최대한 헹궈내세요.

*.
환기 방안을 최대한 확보하세요.

*.
고무 장갑을 끼고, 마스크는 필요없습니다.
유한락스 혹은 유한락스 직접 바르는 곰팡이 젤 중 하나만 도포하세요.

동시에 혹은 연이어 사용하시면
바로 누가 죽거나 다치지 않지만

살생물제 과용 / 오남용을 시작하게 되는 오해여서
반드시 바로 잡으셔야 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되어 매우 중요한 소비자 안전 정보를 반드시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78

왜냐하면 매우 엉뚱하게도 유한락스를
펄펄 끓이면 안되는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
유한락스 잔여물과 곰팡이 사체를 맑은 물로 씻어내세요.

*.
손을 씻으세요.

유한락스가 손에 닿아서 해로운게 아니고
손에 곰팡이 포자와 오염물이 잔뜩 묻어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청결하게 생활하려고 욕실 곰팡이를 제거하려는 것인데

정작 손을 안 씻으시면 모든 노력은 헛수고입니다.

5.
화장실 세면대나 싱크대 배관청소도 하고싶은데 원액을 부어놓아도 될까요?

청소라는 복합 행위와
단순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를 대충 연관 지으시면
청소왕이되려구용님에게 백해무익합니다.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면
지금까지 안내해 드린 정보를
다른 각도에서 한번 더 살펴보셔서
청소왕이 되시기 위해 필요한 중요 정보를
더 많이 이해하고 더 쉽게 기억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6.
싱크대 배관청소도 하고싶은데 원액을 부어놓아도 될까요?

최근에
인터넷에 싱크대 배관을 청소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제품이 소란을 부린다는 점은 저희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제품으로 전혀 배관을 청소할 수 없다는
생생 리뷰를 찾아보시면 놀라울 정도로 많다는 점을
청소왕이되려구용님께서도 직접 알아보셔야 합니다.

그런 제품을 어떻게 사용하면 효과적인지 고민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문제는
싱크대 배관은 아무리 청소해도 즉시 더러워 진다는 현실입니다.

저희가 제공해 드릴 수 있는 최선은
지방질이 없는 배수관이라면
유한 펑크린으로 틈틈히 막히지 않도록 관리하시라는 권고입니다.

많은 고객님들께서
막힌 하수관을 더러운 하수관이라고 오해하시고
(하수관은 안 막혀도 더럽습니다.)

하수관을 뚫는 과정을 하수관을 청소한다고 오해하십니다.
(막힌 원인에 따라서 뚫는 방법과 가능성도 천차만별입니다.)

예를 들어,
거품 스프레이를 하수구에 쏟아부으니
깨끗해지고 물도 잘 내려간다는 주장은
허위 과장 광고인지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연출인지
누구도 명확하게 구별할 수 없습니다.

7.
원액을 부어놓아도 될까요?

되는지 안되는지는
청소왕이되려구용님께서 직접 판단하셔야 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살펴보시고
유한락스를 원액으로 사용하시려는 이유부터
다시 점검하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7

왜냐하면
유한락스를 원액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매우 높은 확률로
유한락스를 곰팡이도 죽이는 독한 세제라고 오해하셔서
매우 불결하거나 위험하게 오남용하시는 위험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모든 인공합성물의 효과와 독성은 비례하기 때문에

고수 사용자 분들도 계획적으로 원액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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