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유한클로락스2021.02.25 09:03

MIS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15~20분간 소독’을 하려면 표면이 그 시간만큼 락스 희석액에 접촉한 상태로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한가지 더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로 화장실과 같이 항상 축축한 표면에 세균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표면은 유한락스 희석액을 적당히 바르시면

15분 정도 축축한 상태로 유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불과 1~2분 사이에 물이 증발해버려 표면이 마른 상태가 됩니다.

그렇습니다.

다만

수분이 빠르게 건조되는 환경이라면

유한락스가 충분한 살균소독력을 제공하기 어렵지만

정확히 동일한 이유로 세균도 번식하기 어렵기 때문에

유한락스가 충분한 살균소독력을 제공해야 할 이유도 줄어듭니다.

 

오히려 늘 건조한 표면은

물기를 꽉 짜낸 깨끗한 걸레로 눈으로 보기에 깨끗하게

먼지를 닦아내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노력일 수 있습니다.

 

먼지가 곰팡이와 같은 미생물의 대중 교통 수단이라는 점을

이해하시면 저희의 안내를 더 쉽게 공감하실 수 있습니다.

 

3.

소독할 표면이 마르지 않도록 아주 흥건하게 적셔야 하는지

 

매번 말이 달라지는 것 같아서 혼란스러우실 수 있지만

차아염소산나트륨의 살균소독 원리를 이해하시면

상황에 따라 현명하게 결정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항과 2항에서 안내해 드린 판단 기준과 함께

 

아래의 기존 고객님과 논의에서

공성전에 비유한 곰팡이 제거 원리를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1685

 

4.

휴지에 희석액을 적셔 붙여두는 방식

 

주로 욕실 구석의 검은 곰팡이가 세포벽이 두꺼워서

5% 수준의 고농도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에

수 시간 접촉해야 제거됩니다.

 

3항의 별도 페이지를 보셨다면

왜 그럴 수 밖에 없는지 이미 이해하셨을 것 입니다.

 

5.

살균소독과 관련하여

 

소비자가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기 위해
건강한 청결은 멸균이 아니라는 기초 안전 정보를
정말로 심각하게 기억하셔야 합니다.

사실
유해균과 유익균의 절대적인 정의는 없습니다.

신체의 면역력에 따른 상대적인 상황일 뿐입니다.

그래서
건강한 인체는 주변의 미생물과 반드시 상호작용해야 합니다.

6.
살균소독제에 관한 환경부의 공식 입장은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유효성 있는 살균소독제는 없다" 입니다.

이와 관련된 허위 과장 광고를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실 수 있는 매우 직관적인 기준입니다.

더하여,
살균소독은 본질적으로
표면에서 모든 것을 깨끗이 닦아내는 과정과 가깝습니다.

더 쉽게 말씀드리면, 오히려
평소에 깨끗한 걸레로 먼지와 오염물을 자주 닦아내셔서
살균소독제를 자주 사용하지 않으시도록
노력하시는 것이 인체와 환경에 더 유익합니다.

그 과정에서
사용한 걸레에 의한 교차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걸레와 같은 청소도구를 중간중간
살균소독하시는 것도 현명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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