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1.
락스로 세척

유한락스는 세정력이 전혀 없는
산화형 액상 살균소독제입니다.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를
세제와 구분하지 못하시거나

 

구분하실 수 있지만
세정 용도로 오남용하시면

 

매우 불결하거나 위험해질 뿐이어서
백해무익하다는 주의 사항을
앞으로 계속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2.
물로 잘 씻기만 하면 다시 주방기구로 사용해도 괜찮은가요?

세정하지 않고 살균소독만 한 식기를
사용해도 괜찮은지는
jj님께서 직접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로

식기를 세척하는 것이 아니고

식기를 살균소독하는 권장 사용법은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9033

 

살펴보시면 아래와 같이

명확하게 분리된 세척 단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TEP 1

먼저 식기류와 주방용품 등을 세제로 세척합니다.

 

STEP 2

맑은 수돗물로 주방 세제를 완전히 헹구세요.

 

3.
락스가 잔류하여 먹게되는것은 아닌지

유한락스 원액의 95%는 증류수이고
나머지 5%도 왠만한 세제나 오염물보다
물에 더 무기력하게 씻겨 내려가는 물질입니다.

그러한 유한락스가
식기 표면에 잔류한다면

그 이후의 과정이나 결과에서 발생하는 문제보다
전혀 깨끗하지 않은 설겆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가 훨씬 더 심각하다는 점을 참고하셔서
jj님께서 직접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4.

락스가 잔류하여 먹게되는것은 아닌지

 

만약 혹시라도

그동안 유한락스로 식기를 세척하지 않았기 때문에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을

섭취하지 않으셨다고 믿으신다면

 

저농도 유한락스 희석액을
매일 몸에 바르고 입에 머금으신다는
사실도 함께 검토하세요.

수돗물은 유한락스 저농도 희석액과
화학적으로 매우 동일합니다.

왜냐하면
물 속에 미생물을 안전한 수준으로
제어하기 위해서입니다.

현대의 대도시에서 좀처럼
수인성 감염병이 창궐하지 않는 이유는
100년전보다 인류의 면역력이 강해졌거나
인류가 더 청결해졌기 때문이 아니고
수돗물에 살균소독제 함유되었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특별한 공중 보건 정책이 아니고
전 세계에서 상수도를 공급하는
모든 국가에서 채택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