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클로락스2023.08.21 07:58

정현욱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1.
레몬, 식초, 구연산, 베이킹소다등으로 곰팡이를 제거해보았는데

 

어떤 표면의 곰팡이를 어떤 방법으로

제거하려고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
곰팡이는 단순 얼룩이 아닙니다.

뿌리라는 생착 기관을 가진 생물입니다.

사용하신 물질은 사람이 먹어도 됩니다.
그 물질은 곰팡이라는 생물에게도 양분을 제공해서

뿌리라는 생착 기관을 더 발육시킬 수 있습니다.

*.
표면에 정착한 곰팡이는 닦아내서 제거할 수 없습니다.

그럴 수 있다면
사용하신 물질 없이도 물과 걸레로도 제거할 수 있을 것인데


굳이 왜 식재료를 사용해서 닦아내려 하느냐는
또 다른 의문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한번 더 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2.
락스도 천연제료인가요?

유한락스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을 증류수에
5% 농도로 희석한 용액입니다.

차아염소산나트륨은 자연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3.
인체에 무해한 또다른 쟤료가 있는지

 

저희는 정현욱님의 실험 목적을 모릅니다.

 

다만,
직접 진행하셨다는 실험은

인체에 무해하면 곰팡이에게도 무해하다는 점을

입증하신 것일 수 있습니다.

 

*.
천연 살균소독제라는 개념 자체는 실효성이 있지만

그 개념에 인체에 무해해야 한다는

비과학적인 기대가 추가되면
기대하시는 실험 결과를 얻으실 수 없다는 점을
검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소한

살균소독력=살생물력은 

인체 독성과 비례하기 때문입니다.

 

이 비례 관계는 

복잡한 유기 화학 이론을 무시하고

일상적인 예시만으로도

충분히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인체에 아무런 독성이 없다고 믿으시는
상온의 깨끗한 물로는 곰팡이를 살균소독할 수 없습니다.

동일한 물을 펄펄 끓이면
곰팡이 살균소독력이 매우 강하게 발생하며
인체에 닿으면 3도 화상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
불과 작년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모든 지구인을 괴롭혔습니다.

 

막대한 자금을 들여서 만든 코로나 백신조차도

부작용 등의 위험성 등을 공식적으로 경고했습니다.

 

전 세계의 보건 기구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위험보다

백신의 부작용 가능성을 감수하는 것이

더 큰 효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4.

실험은 얼마나 해보셨나요?

 

만약 혹시라도 

동물 독성 시험을 의미하셨다면

역시 국내 범에서 엄격히 제한되기 때문에
관련 법이 요구하는 최소 필수의 실험만
매우 제한적으로 진행했다는 점을 참고하세요.
 
관련 법을 준수한 시험의 결과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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